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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 종합병원서 '홍역' 확진..11명 중 10명 '의료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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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argumentinkor.tistory.com/1672 [앵커] 4년 전 전국을 휩쓴 '중동 호흡기 증후군' '메르스'에 186명이 감염됐고 이 가운데 38명이 목숨을 잃었습니다. 당시 환자 대부분은 병원 안에서 감염됐습니다. 항생제가 듣지 않는 '슈퍼 박테리아'에 감염돼서 합병증으로 숨지는 사람이, 한 해 3600명에 달한다는 소식을 어제(2일) 전해드렸지요. '슈퍼 박테리아'도 대부분 병원에서 치료 받다 감염됩니다. 메르스나 슈퍼 박테리아 만큼 치명적이지는 않지만 대표적인 감염병 가운데 하나인 '홍역'도 병원 감염 대상입니다. 경기도의 안양의 한 종합병원에서 이틀새 11명이 홍역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그 가운데 10명이 의사와 간호사였습니다. 먼저 이상화 기자입니다. [기자] 병원 옆 선별진료소가 분주해졌습니다. 대기 천막도 급하게 만들어집니다. 오늘 경기도 안양에서 홍역환자가 4명 더 추가됐습니다. 감염환자는 이틀새 11명으로 늘었습니다. 올해 초 홍역이 유행했던 안산과 대구에 이어 집단 감염이 또 발생한 것입니다. 홍역은 초기에는 감기처럼 기침, 콧물, 결막염 증상을 보이다 고열과 함께 온몸에 발진이 일어납니다. 이번에는 환자 대부분이 병원에서 감염됐습니다. 종합병원 의료진 10명이 포함된 것입니다. 20대 의사 3명과 간호사 7명으로 소속도 내과와 정형외과 등 다양합니다. 감염관리가 더 철저해야 하는 병원이 오히려 감염 통로가 되어버린 셈입니다. 역학조사를 벌이고 있지만 정확한 감염 경로와 최초 전파자는 밝혀지지 않았습니다. 국내에서는 지난해 말부터 홍역 환자가 급증했습니다. 특히 대구와 경기 안산은 유행지역으로 선포될 정도였습니다. 병원 감염도 많습니다. 대구에서는 한 병원에서만 6명이 홍역에 걸렸고, 안산에서도 확진 환자 1명이 의료진이었습니다. 때문에 질본은 의료진들에게 홍역 예방접종...

제주서도 첫 홍역 환자 나와..베트남 다녀온 30대 여성 / 해외 감염병 조회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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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네이버 의료기관 종사자 등 밀접촉자 대상 역학조사 (제주=연합뉴스) 박지호 기자 = 제주도에서 첫 홍역 확진 환자가 나왔다.   입국객 체온 측정 (영종도=연합뉴스) 박동주 기자 = 지난 29일 오후 인천공항에서 입국객들이 체온을 측정하기 위한 열화상카메라 앞을 지나고 있다. 제주시 서부보건소는 최근 가족, 친구와 함께 베트남을 다녀온 A(34)씨가 홍역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30일 밝혔다. A씨는 지난해 12월 31일부터 올해 1월 7일까지 베트남 여행을 한 뒤 이달 15일께부터 기침, 콧물 등 증상을 보이다 28일께부터 발진 등 증상이 나타나기 시작해 종합병원에서 홍역 의심 판정을 받았었다. 서부보건소는 A씨와 함께 여행을 다녀온 이들과 A씨가 방문한 의료기관 종사자 등 밀접촉자를 대상으로 역학조사를 하고 있다. 제주시 서부보건소 신청사 [제주도 제공] 서부보건소 관계자는 "도내 처음으로 홍역 확진 환자가 발생해 홍역 유행지역에 거주하거나 여행하는 경우 감염예방을 위해 손 씻기, 기침 예절 지키기 등 예방수칙을 준수할 것"을 당부했다. 그는 이어 "홍역 예방을 위해서는 예방접종이 필수적"이라며 "1회 접종만으로도 93%의 감염 예방 효과 있다"고 덧붙였다. 이날 기준으로 서울, 경기, 인천, 전남, 대구에서 총 41명의 홍역 환자가 발생한 것으로 집계됐다. jihopark@yna.co.kr ----------------------------------- 홍역이 제주도에서도 영향을 주었네요.. 해외여행.. 베트남을 다녀온 여성이 홍역에 걸린 채 입국하였습니다. 이거 뭐 철새가 조류인플루엔자 퍼트리는 것처럼 외국에 일을 하든 놀러 가든 갔다 오는 사람들이 홍역을 국내로 나르는 모양새입니다..;; 배트남에서는 이미 홍역이 유행하고 있었는데... 왜 갔는지 의문이군요..  --------------------------------- ...

홍역 신고했다가..시장 실수로 피해 본 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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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네이버 서울에 있는 이비인후과 의원이 항의 전화로 몸살을 앓고 있습니다.  홍역 환자를 발견해 절차대로 신고를 했는데, 지자체장이 SNS에 병원 정보를 노출하면서 피해를 본 겁니다.  박건영 기자가 단독보도합니다.  [기사내용]  서울 도심의 이비인후과 의원입니다.  베트남 여행을 다녀온 20대 여성이 고열과 발진 때문에 진료를 왔다 사흘 전 홍역 확진판정을 받은 병원입니다.  병원은 환자를 격리하고 보건 당국 지침에 따라 환자 거주지인 경기 부천시 보건소에 환자 발생을 알렸습니다.  병원을 소독하고 의료진에게서 홍역 바이러스가 검출되지 않자 이튿날 진료도 재개했습니다.  그런데 이날부터 병원에는 항의 전화가 폭주했습니다.  [김모 씨 / 이비인후과 원장]  "홍역(환자가) 나온 병원인데 진료하면 어떻게 하냐고 항의하시고. 무서워서 그 병원 못 가겠다."  부천시 보건소의 홍역 확진자 보고서를 장덕천 부천시장이 전날 밤 자신의 SNS에 그대로 올리면서 병원 이름 등 정보가 노출돼 생긴 일이었습니다.  논란이 커지자 SNS 사진을 지웠지만, 인터넷에는 이미 병원 정보가 퍼진 뒤였습니다.  [장덕천 / 부천시장]  "개인 병원이긴 해서 저도 좀 걱정이 되죠. 그 부분을 (지적)받고 (게시글을) 내렸거든요."  채널A 취재가 시작되자, 송유면 부천 부시장이 병원을 찾아가 사과했지만, 과시 행정에 방역 절차를 지킨 병원만 피해를 봤다는 지적입니다.  채널A 뉴스 박건영입니다.  change@donga.com  영상취재 : 한일웅 추진엽  영상편집 : 배시열 --------------------------------------- 잘못은 부천시장이 했는데 사과는 부시장이 했네요..  적법된 절차로...

"갑자기 한국에 홍역"? 전세계 유행했기 때문..어떤 나라 갈 때 예방접종 하면 좋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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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네이버   21일 오전 경기도 안산시의 한 병원 입구에 홍역 예방수칙과 선별진료소 안내문이 붙어 있다. 연합뉴스 사실상 한국에서 ‘퇴치’됐던 홍역이 최근 다시 번졌다. 이는 지난해 홍역이 유럽·동남아 등 전세계에서 유행했던 영향을 받은 탓으로 풀이된다. 재작년 대비 이례적으로 확진자가 크게 증가한 국가도 있어, 해외에 갈 때에는 해당 국가의 홍역 발생 현황을 파악하고 사전에 예방접종을 맞는 것이 좋다. 21일 질병관리본부의 국내외 감염병 발생 동향과 해외 전염병 소식 자료를 종합하면, 지난해 유럽에서 홍역이 유행한 후 전세계적으로 접종률이 낮은 국가에서 홍역 유행이 지속되고 있다. 유럽에선 2017년 11월부터 지난해 10월31일까지 홍역 환자가 총 1만3144명 생겨났다. 그리스(2884명), 프랑스(2863명), 이탈리아(2552명), 루마니아(1661명) 등이다. 유럽에서 유입 경로가 확인된 1만2141명 중 자국 내 감염은 70%이다. 외국에서 감염된 후 국내에서 확인된 유입’ 또는 유입에 의한 국내 2차 전파 등 ‘유입연관’ 사례는 각각 5%, 24%에 불과했다. 그리스, 프랑스, 이탈리아, 루마니아, 우크라이나 등은 2차 접종률이 85% 이하로 낮아 당분간 발생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 북·남아메리카에서는 유입 또는 유입연관으로 확인된 확진자가 다수 발생했다. 지난해 1월1일부터 11월17일까지 베네수엘라(5525명), 브라질(2801명) 등 확진 환자가 나왔다. 발병 경로가 ‘유입’으로 분류된 상당수는 프랑스·인도·이스라엘·루마니아·스페인·영국 등 유럽 및 기타 지역을 여행한 적이 있다고 확인됐다. 경제위기로 대량 발생한 베네수엘라 난민이 인근 국가로 이동하면서 아르헨티나에선 2000년 이후 처음으로 홍역 확진자가 나오기도 했다. 한국과 마찬가지로 홍역 퇴치 국가였던 미국 역시 뉴욕주 등에서 지난해 10월부터 12월 중순까지 홍역 환자 152명이 나왔다.   대구에 이어 경기도 안산 등지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