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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안 주면 소문 낼거야"..거짓 확진자 행세 전화 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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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네이버 【 앵커멘트 】 확진자 동선에 포함된 업소의 손님들의 발길이 뚝 끊겨 어려움을 겪는다는 소식, 전해드렸죠. 최근에는 이를 악용해 업주를 협박하는 범죄까지 성행하고 있습니다. 심가현 기자가 단독 보도합니다. 【 기자 】 서울 신촌에서 한 음식점을 운영해 온 A 씨는 지난 금요일, 섬뜩한 전화를 받았습니다. ▶ 인터뷰 : A 씨 / 식당 주인 - "되게 죄송하다는 듯이 코로나바이러스 확진자인데 20번 확진자랑 여기서 이틀 전에 밥을 먹었다. 피해가 크지 않겠느냐, 가게 문을 닫아야 하는 상황이 발생하지 않겠느냐…. 엄청 당황했었죠, 1,2주 쉬어야 하니까. 진짜 무서웠죠." 곧이어 이어진 금전 요구. 질병관리본부가 23번째 확진자 동선에 서대문구, 마포 일대를 포함시킨 바로 그 날이었습니다. 당황했지만 금전 요구를 수상히 여긴 A 씨는 이를 경찰에 신고했고, 해당 전화번호는 일명 '대포폰'이었습니다. ▶...

"中, 홍콩 주재 英 영사관 직원 2주간 감금·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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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네이버 중국 출장 갔다가 체포.."英이 홍콩 시위 선동 실토하라" 압박 中 간첩제의 받기도..英 외무장관, 中 대사 초치해 항의 '中 구금' 홍콩주재 영국 총영사관 직원 응원 집회 (홍콩 AP=연합뉴스) 중국 정부가 홍콩 주재 영국 총영사관 직원 사이먼 정을 구금한데 항의하는 집회가 8월 21일 주홍콩 영국 총영사관 앞에서 진행되고 있다. 이날 중국 외교부는 지난 8일 실종된 사이먼 정이 치안관리조례처벌법 위반으로 선전 지역 공안에 의해 행정구류 15일 처분을 받았다고 밝혔다. leekm@yna.co.kr (런던=연합뉴스) 박대한 특파원 = 홍콩에 거주하던 영국 영사관 직원이 2주간 중국 당국에 감금돼 고문과 폭행, 가혹행위 등을 당했다는 증언이 나왔다. 영국 정부는 이에 중국 대사를 초치해 항의하면서 영국과 중국 간 외교적 갈등이 고조되고 있다. 일간 텔레그래프는 20일(현지시간) 홍콩 주재 영국 총영사관에서 무역 및 투자 담당 직원으로 일하다가 중국 당국에 체포된 사이먼 정의 증언을 바탕으로 그가 경험했던 일에 관해 보도했다. 사이먼 정은 지난 8월 8일 홍콩과 인접한 중국 선전 지역에 출장을 갔다가 자신...

"강서 PC방 사건 알지?"..알바생 흉기로 위협한 30대男 검거

다음 네이버 자신과 시비를 벌인 PC방 아르바이트 직원을 몇 시간 뒤 다시 찾아가 흉기를 휘두르며 위협한 3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이 남성은 ‘강서 PC방 살인사건’을 언급하며 PC방 직원을 위협했다고 한다. 이 사건은 지난해 10월 김성수(30)가 서울 강서구 PC방에서 아르바이트 직원을 흉기로 수십 차례 찔러 살해한 것으로 김성수는 1심 재판에서 징역 30년을 선고받았다. 서울 관악경찰서는 “PC방 직원에게 흉기를 휘두른 A 씨(39)를 살인미수 혐의로 체포해 조사 중”이라고 23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 씨는 21일 오후 11시 58분경 관악구 봉천동의 한 PC방에서 쿠폰 환불 문제로 PC방 직원 B 씨(23)와 말다툼을 벌였다. 그러다 B 씨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이 A 씨를 PC방 밖으로 내보냈다. 하지만 A 씨는 약 5시간 뒤인 22일 오전 4시 50분경 PC방에 다시 나타났다....

'촬영하며 또래 폭행' 또 있었다.."이틀간 맞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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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네이버 [뉴스데스크] ◀ 앵커 ▶ 어제 익산의 한 여중생이 무릎을 꿇은 채 무차별 폭행을 당하는 영상이 퍼지면서 공분을 자아냈는데, 대전에서도 비슷한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중학생들이 집단으로 또래 친구 한명을 마구 때리는 영상이 확산되면서 충격을 주고 있는데요. 경찰이 신고를 받고 수사를 하고 있습니다. 피해 학생의 부모는, 폭행도 모자라서 금품까지 빼앗겼는데도, 학교 측이 솜방망이 징계에 그쳤다고 주장했습니다. 김태욱 기자입니다. ◀ 리포트 ▶ 열명 넘는 중학교 2학년 남학생들이, 동급생 A군에게 싸워보라고 부추깁니다. "싸우라고! 빨리!" A군은 격렬히 저항하지만, 힘에 밀려 쓰러진 채 마구 얻어맞습니다. 폭행이 일어난 곳은 A군의 집. 가해 학생들은 A군 아버지가 집을 비운 사이 이틀 동안 찾아와 폭행했습니다. 2시간 가까이 이어진 폭행에 A군은 온몸에 시퍼런 멍이 드는 등 전치 3주 진단을 받았습니다. A군의 아버지는 경찰에 신고했고, 학교에선 학교폭력대책자치...

한국인의 살해 협박에 사과?..방송국 대표도 '황당' 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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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네이버 사실과 달리 '살해 협박' 주장.."어쩔 수 없이 사과 [앵커] DHC텔레비전이 오늘(15일)도 황당한 발언을 이어갔습니다. DHC코리아가 13일 한 사과는 한국인들의 살해 협박 때문이었다고 주장했습니다. 오효정 기자입니다. [기자] 오늘 방송에는 DHC텔레비전의 대표가 출연했습니다. 앞서 문제가 됐던 시사 프로그램에 나온 것입니다. 그러고는 DHC코리아가 "깊이 사죄한다"며 낸 사과문을 대표가 직접 뒤집었습니다. [야마다 아키라/DHC텔레비전 대표이사 : (DHC코리아가) 입장문을 발표할 수밖에 없었던 것은 (직원들을) 전부 죽여버리겠다는 협박전화를 여러 차례 받았다고 합니다.] 살해협박 때문에 어쩔 수 없이 사과를 했다는 것입니다. 한국 경찰이 출동했다고도 했습니다. [야마다 아키라/DHC텔레비전 대표이사 : 이것(입장문)을 낸 후 (직원들이) 경찰의 보호를 받으며 귀가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확인 결과, 아직까지 한국 경찰에 이런 신고가 접수돼 출동한 기록은 없었습니다. 어제 방송에서도 이들은 DH...

'윤석열 협박' 유튜버 구속수사 불발..구속적부심 석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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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네이버 구속 닷새 만에 풀려나 윤석열 협박 유튜버 김상진 구속적부심 심문기일 출석 (서울=연합뉴스) 한종찬 기자 = 윤석열 서울중앙지검장 등에 대해 협박성 방송을 한 혐의로 구속된 유튜버 김상진(49) 씨가 16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구속적부심 심문기일에 출석하고 있다. 구속적부심은 구속된 피의자가 구속 결정이 합당한지 다시 판단해달라고 요구하는 절차다. 2019.5.16 saba@yna.co.kr (서울=연합뉴스) 박초롱 기자 = 윤석열 서울중앙지검장 등을 협박한 혐의를 받는 유튜버 김상진(49) 씨가 불구속 상태에서 수사를 받게 됐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항소2부(이관용 부장판사)는 16일 김씨에 대한 구속적부심을 한 뒤  보증금 3천만원을 내는 조건을 걸어 석방 결정 을 내렸다. 구속적부심은 구속된 피의자가 구속 결정이 합당한지 다시 판단해달라고 요구하는 절차다. 김씨는 올해 1월부터 최근까지 윤 지검장과 박원순 서울시장, 더불어민주당 우원식·서영교 의원 등의 집 또는 관사 앞에서 협박성 유튜브 방송을 한 혐의(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공동협박) 등으로 지난 11일 구속됐다. 김씨의 구속영장을 발부한 서울중앙지법 송경호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법집행...

"웃자고 한 영상"이라던 '윤석열 협박' 유튜버 결국 체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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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윤석열 서울중앙지검장의 집 앞에서 협박 방송을 한 혐의를 받는 유튜버 ‘상진아재’ 김상진(49)씨가 체포됐다. 서울중앙지검 형사3부(부장검사 신응석)는 9일 자택 앞에서 공무집행방해와 상해 혐의 등으로 김씨를 체포해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앞서 김씨는 지난 7일 검찰 소환에 불응한 뒤 서울중앙지검 앞에서 “웃자고 한 영상이다. 정치탄압”이라고 주장한 바 있다. 그는 수사의 정당성과 적절성을 묻겠다며 변호인을 통해 검찰수사심의위원회 소집을 요청하기도 했다. 김씨는 지난 3월 24일 박근혜 전 대통령의 형집행정지를 요구하며 윤 지검장의 집 앞을 찾아가 “자살특공대로 (윤 지검장을) 죽여버리겠다” “차량번호를 안다. 차량이 나오면 부딪치겠다”는 발언 등을 하며 실시간 방송을 했다. 김씨는 윤 지검장 외에도 올해 1월부터 JTBC 손석희 대표이사, 박원순 서울시장 등 자택을 찾아가 총 16차례 협박성 방송을 한 혐의를 받고 있다. 김씨는 ...

'윤석열 협박' 유튜버 김상진, 한국당 공식회의 참여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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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네이버 한국당, 네이버뉴스편집자문위원으로 추천 [앵커] 유튜버 김상진 씨는 최근 윤석열 서울 중앙지검장 집을 찾아가서 협박성 방송을 하고, 집회 참가자를 폭행한 혐의로 수사를 받고 있습니다. 어제(7일)는 검찰 출석도 거부했습니다. 그런데 김씨가 자유한국당 추천으로 '네이버 뉴스편집 위원회'에서 활동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한국당 공식 회의에 보수 시민단체 대표 자격으로 참여하기도 했습니다. 정종문 기자입니다. [기자] 지난 1월 4일, 자유한국당은 원내대책회의를 열고 공정방송을 요구하는 당 특별위원회를 출범시켰습니다. 이 자리에 최근 윤석열 서울중앙지검장 살해 협박으로 문제가 된 김상진 씨가 참석합니다. [김상진/자유연대 사무총장 : 저희 자유연대는 자유 우파 가치를 지키기 위해 행동을 우선시하는 시민단체입니다.] 한국당이 장외로 더 적극적으로 나와달라는 주문도 합니다. [김상진/자유연대 사무총장 : 민주주의는 대의정치라는 말은 교과서에나 실려 있는 말입니다. 자유한국당도 권력을 재창출하기 위해...

'윤석열 협박' 유튜버, 오후 피의자 신분 검찰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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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네이버 윤석열 협박 방송 등 혐의 7일 검찰 소환 【서울=뉴시스】이윤청 수습기자 = 윤석열 서울중앙지검장이 지난 1월2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검찰청에서 열린 시무식에서 법무부 장관의 신년사를 대독하고 있다. 2019.01.02. radiohead@newsis.com 【서울=뉴시스】강진아 기자 = 박근혜 전 대통령의 형 집행정지를 요구하며 윤석열 서울중앙지검장을 향해 협박성 인터넷 방송을 한 혐의를 받고 있는 유튜버가 최근 집회에서 참가자를 폭행한 정황이 나타났다. 7일 법조계에 따르면 유튜버 김모씨는 지난 4일 서울 광화문에서 열린 자유한국당 해산을 촉구하는 집회에서 한 집회 참가자의 얼굴을 팔꿈치로 가격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씨는 집회 참가자들과 마찰을 빚는 과정에서 자신을 저지하는 참가자를 폭행한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김씨는 지난달 23일 인터넷 동영상 사이트인 유튜브에 박 전 대통령의 형 집행정지를 촉구하는 영상을 올렸다. 그는 윤 지검장의 자택 앞에서 실시간 방송을 시작한 뒤 욕설과 함께 '날계란을 던지겠다',...

원룸 피해 원대생 "수업받기도 힘든데, 협박문자까지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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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argumentinkor.tistory.com/1726 2000~1억2000만원까지 최소 100명 피해 전세 자금대출, 지인 통해 빌린 돈 날릴 판 학생들 수업 듣기도 힘들어 식당 알바까지 임대업자 협박 문자 보내면서 변호사 선임 피해자가 속출한 원광대 주변 원룸 전북 익산경찰서는 원광대학교 주변 '원룸 사기 사건'에 연루된 임대업자 강모(43)씨에게 소환장을 보냈다. 최근 강씨가 소유한 건물 10여채가 줄줄이 임의 경매에 넘어가면서 전세금을 받지 못한 학생들이 속출했기 때문이다. 적게는 2,000만원에서 많게는 1억2,000만원까지 최소 100명에 달하는 피해 학생을 두고 원광대 일대가 들썩거리고 있다. ◇취업 준비 삐걱, 식당 알바까지 원광대학교 4학년 유소이(25)씨는 2017년 12월 전세금 3,500만원에 1년치 관리비 36만원을 강씨에게 주고 원광대 주변 H원룸을 1년 계약했다. 지난해 12월 계약이 만료됐지만, 전세금은 반환되지 않았다. 강씨는 "조만간 주겠다"며 둘러댔으며 지난달 28일부터는 연락도 두절됐다....

무면허 운전자 상대 자해공갈단 6명 일망타진..3명 추가 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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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네이버 (안동=연합뉴스) 한무선 기자 = 경북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21일 무면허 운전자를 상대로 금품을 갈취한 혐의(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로 A(57)씨 등 일당 6명을 검거했다고 21일 밝혔다.   공갈단 자해사고 내는 장면 [경북지방경찰청 제공] 경찰은 지난해 12월 범행 현장에서 공범 3명을 붙잡은 뒤 달아난 주범 A씨 등을 계속 추적한 끝에 3명을 추가로 검거해 일당 5명을 구속하고 1명을 불구속 입건했다. A씨 등은 지난해 7월 18일 오후 4시께 강원 원주의 운전면허시험장에서 B(64)씨 차를 약 3㎞가량 뒤따라가 고의로 차 앞에 뛰어들어 자해사고를 낸 뒤 무면허 운전을 빌미로 B씨에게서 합의금 2천500만원을 뜯어내는 등 7개월 동안 30명을 상대로 모두 2억7천500만원을 갈취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들은 구미, 대구, 광주, 포항 등 전국을 돌며 운전면허가 취소된 도로교통공단 교통안전교육 수강자와 운전면허 시험 재응시자를 범행 대상으로 삼은 것으로 밝혀졌다. 조사 결과 교도소에서 만난 이들은 수감 당시부터 범행을 모의하고 출소하자마자 범행 대상 물색조, 환자, 해결사 등으로 역할을 나눠 현장답사와 예행연습까지 하며 범행을 치밀하게 준비한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은 이들과 같은 자해공갈 조직이 더 있을 것으로 보고 수사를 확대할 방침이다. mshan@yna.co.kr ------------------------------------------ 전국을 돌며 무면허 운전자만 골라 사고를 내 돋을 뜯은 일당들이 검거되었다는 소식입니다. 자해공갈단이라 하네요..  더욱이 무면허 운전자를 대상으로 범행을 했다는데... 어떻게 무면허인지 알았을까요? 피해자들은 운전면허시험장과 도로교통공단 안전교육장등을 돌면서 피해자를 물색... 범행을 계획한 것이라 합니다.. 그럼 많은 이들이 생각하겠죠.. 면허가 취소되어 교육받으러 왔으면서 왜 차 몰고 그리로 가나...

'PD수첩' 방용훈 부인 故이미란 사망사건 추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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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네이버 고(故) 이미란씨의 마지막 음성과 유서.. 감금과 학대   이지혜 디자이너 지난 5일 방송된 MBC 시사프로그램 'PD수첩'이 방용훈 사장 부인 고(故) 이미란씨의 죽음을 추적했다. 이날 방송에선 방용훈 코리아나 호텔 사장 부인 이씨의 마지막 음성과 유서가 공개됐다. 이씨는 2016년 9월1일 새벽 한강에서 스스로 생을 마감했다. 'PD수첩'은 이씨의 투신 사망 사건 수사 과정에 의혹을 제기하며 관련인들의 증언과 진술 조서를 심층 분석했다. 이씨는 사망 당일 무거운 표정으로 집을 나선 뒤 한강으로 향했다. 고인은 사망 전 친오빠인 이승철씨에게 "어떻게든 살아보려고 애썼는데 조선일보 방용훈을 어떻게 이기겠어요. 겁은 나는데 억울함을 알리는 방법이 이것밖에 없어요"라는 음성메시지를 남겼다. 또 그의 유서에는 남편인 방용훈 사장의 학대 행위와 자신이 사설 구급차에 실려 집에서 쫓겨났다는 내용이 있었다. 유서에서 고인은 "내 시도가 실패해 살아남을 경우 방용훈이 어떤 가혹행위를 뒤에서 할지, 죽음을 결심한 두려움보다 그게 더 무섭다"고 적었다. 전직 가사도우미는 "사모님은 지옥을 헤매셨다. 사장님이 퍽 하면 때리고 그랬다"고 증언하기도 했다. 이씨가 사망하기 전 4개월 간 자택 지하실에서 지냈다는 충격적인 사실도 담겼다. 유서에서 고인은 "4개월 간 지하실에서 투명인간처럼 지냈다. 강제로 끌려서 내쫓긴 날부터 무너졌다"고 말했다. 사망 불과 열흘 전 이씨의 자택으로 사설 구급차가 왔고, 자녀들이 강제로 그를 차에 태우려다가 경찰까지 출동한 것으로 전해졌다. 고인은 유서를 사진으로 찍은 뒤 여러 사람에게 전송했다. 남편인 방용훈 사장이 유서를 없앨까 봐 우려했던 행동으로 보인다. 이씨의 죽음으로 충격적인 결혼생활이 드러났지만, 수사기관의 사건 처리에는 석연치 않은 점들이 발견됐다. 경찰은 이씨의 큰 딸과 큰 아들을 공...

'유우성 간첩조작'..법무부, 허위 진술에 보상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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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네이버 [앵커] 북한에 탈북자 정보를 넘긴 혐의로 재판을 받았던 유우성 씨를 기억하시지요. 당시 검찰은 유 씨를 북한에서 봤다는 등 탈북자들의 진술을 결정적인 증거로 내세웠습니다. 물론 이들의 증언은 재판 과정에서 모두 거짓으로 결론났고, 유 씨는 2년 만에 간첩 혐의를 벗을 수가 있었습니다. 그런데 JTBC 취재 결과, 거짓 진술을 했던 탈북자들이 법무부로부터 수천만 원의 보상금을 받았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임지수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2013년 국정원은 서울시 공무원 유우성 씨를 체포했습니다. 탈북자 정보를 북한 보위부에 넘긴 간첩이라는 것입니다. 핵심 증거는 유 씨 친동생을 비롯한 탈북자들의 진술이었습니다. 하지만 재판 과정에서 국정원의 회유와 협박이 드러났습니다. [유가려/유우성 씨 동생 (영화 '자백' 중) : 너무 힘들고 지쳐가지고 (국정원 조사관에게) 맞는 게 너무 공포스럽고 하니까 할 수 없이 (오빠가 간첩이라는) 허위 진술을 하게 됐죠.] 그러자 국정원은 탈북자 김모 씨를 찾았습니다. [A씨/탈북자 김모 씨 전남편 : 국정원에서 찾아왔어요. 법원에 출석해달라고.] 앞서 김 씨는 국정원과 검찰 조사에서 "유우성 아버지로부터 유우성이 보위부 일을 한다고 들었다"고 진술했습니다. 국정원이 김 씨에게 재판에서도 같은 진술을 요구한 것입니다. [A씨/탈북자 김모 씨 전남편 : 검찰까지는 일단 나갔어요. 법원에 나가는 걸 꺼렸어요. (증언) 선서하잖아요. 많이 두려워했어요.] 출석을 거절한 김 씨에게 재판 하루 전날, 거액이 입금됐습니다. [A씨/탈북자 김모 씨 전남편 : 몇 시간 있다가 돈이 입금된 거예요. 800만원인가. 그리고 30분 전인지 이후인지 전화가 왔어요. 국정원에서.] 결국 김 씨는 다음날 재판에 나가 검찰 진술 내용을 증언했습니다. 그런데 대검찰청 진상조사단에 따르면 당시 김 씨에게 돈을 입금한 곳은 법무부였습니...

중학교 교문 앞서 중3 학생 흉기 위협한 60대 여성 검거(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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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ews.v.daum.net/v/20181207132433349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01&aid=0010512710 서울 방배경찰서 (서울=연합뉴스) 최평천 기자 = 서울 서초구의 한 중학교에서 중학교 3학년생을 흉기로 위협한 60대 여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서울 방배경찰서는 특수협박 혐의로 천 모(69) 씨를 현행범 체포해 조사하고 있다고 7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천씨는 이날 오전 8시 18~25분께 서초구 반포동의 한 중학교 교문 앞에서 이 학교 3학년 B양을 흉기로 위협한 혐의를 받는다. 천씨는 "억울한 사정을 세상에 알리고 싶다"면서 교사가 나올 것을 요구하며 학생을 협박한 것으로 알려졌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오전 8시 25분께 천씨를 검거했다. 피해 학생은 다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당시 교문에는 배움터지킴이가 없었다고 학교 관계자는 전했다. 이 학교에 배치된 배움터지킴이는 2명이지만, 이날 1명이 개인사로 휴가를 내면서 1명만 근무했다. 근무한 배움터지킴이는 사건 당시 다른 교문에 있었다. 경찰은 폐쇄회로(CC)TV를 분석하고, 천씨를 상대로 범행 동기와 사건 경위 등을 조사할 계획이다. pc@yna.co.kr ----------------------------------- 뭔 사유가 있든 없든 아이를 흉기로 위협해서 인질삼은건 벌받아죠.. 애가 뭔 죄입니까?

한유총, 온건파 원장에 폭행·협박..'댓글 작업' 정황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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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ews.v.daum.net/v/20181202153603965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28&aid=0002434530 조희연 서울시교육감 만났던 박영란 한유총 서울지회장 1일 강경파한테 '에듀파인 거부' 협박 당한 뒤 쓰러져 입원 비대위 카톡방에선 "댓글만이 살 길" 독려도 박영란 한국유치원총연합회 서울지회장(오른쪽)이 30일 오후 서울 종로구 서울시교육청을 방문해 조희연 교육감과 간담회를 갖고 있다. 강창광 기자 chang@hani.co.kr 한국유치원총연합회 비상대책위원회(비대위)가 사립유치원 문제의 합리적 해결을 요구하는 ‘온건파‘를 상대로 폭행과 협박 등에 나선 것으로 확인됐다. ‘유치원 3법’(유아교육법·사립학교법·학교급식법) 반대 여론을 확산시키기 위해 조직적인 ‘댓글 작업’에 나서는 정황도 드러났다. 2일 서울시 유치원 복수의 관계자 말 을 종합하면, 한유총 권아무개 중앙비대위원과 김아무개 ㅇ유치원 원장 등 ‘강경파’ 15명 가량이 지난 1일 오후 2시께 서울시 영등포구 문래동 한유총 서울지회 사무실을 찾았다. 서울지회 박영란 지회장은 지난 11월 30일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을 만나 “사립유치원 공공성과 회계 투명성 강화를 위해 노력하겠다”, “학부모 불안을 조장하지 않겠다”고 말한 바 있다. 강경파 쪽은 이날 사무실에서 박영란 지회장에게 ‘유치원 3법 통과시 유치원 폐원과 (국가회계 시스템인) 에듀파인 거부에 동의하라’고 압박했다고 한다. 박 회장이 충돌을 피해 자리를 떠나려고 하자, 이들은 박 회장을 포함한 서울지회 집행부를 막아섰다. 이 과정에서 박 회장은 정신을 잃고 쓰러져, 곧바로 119 구급차에 실려 서울의 한 병원으로 이송됐다. 한유총 내부 강경파가 ‘비대위 지도부 방침과 어긋난다’며 온건파를 향해 실력 행사에 나선 것이다. ...

사망사고 장본인 된 의사.."기계로 찍어내듯 수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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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ews.v.daum.net/v/20181120203412285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214&aid=0000893079 [뉴스데스크] ◀ 앵커 ▶ 파주 마디편한병원에서 각종 의료사고와 사망사고들을 직접 겪은 정형외과 의사가 취재진과 만나 자신이 보고 겪은 병원의 실상을 털어놨습니다. 영업사원이 버젓이 수술실을 드나들고 환자가 사망해도 나 몰라라 했던 병원의 실태를 고발했습니다. 윤정혜 기자입니다. ◀ 리포트 ▶ 정형외과전문의 남 모 씨는 지난 1월부터 6월까지 파주 마디편한병원에서 근무했습니다. 이른바 '페이닥터', 월급쟁이 의사였습니다. 하지만 불과 6개월 만에 남 씨는 두 건의 사망사고와 척추수술 의료사고를 낸 장본인이 됐습니다. 하지만 이 사고들 모두 자신이 한 수술이 아니라고 말했습니다. [남 모 씨/정형외과전문의] "(마디편한) 병원에서 저한테 요구를 했습니다. 소위 말하면 찍새죠. 어떤 사람은 어떤 수술, 어떤 사람은 어떤 수술. (제가) 딱딱딱 분류를 할 수 있으니까. (수술은) 자기네가 알아서 하겠다. 다 처리하겠다." 진료한 환자들을 수술실로 보내면 수술은 무면허 의사나 영업사원들이 하는 방식입니다. 하도 수술을 많이 해 영업사원도 전문 분야가 있을 정도였습니다. [남 모 씨/정형외과전문의] "척추에 대한 건 거의 '이 부장'(영업사원)이라는 친구가 꽤 많이 다녔던 것 같고요. 그 친구는 자신 있어 하는 친구였어요. 기술적으로는 오히려 의사보다도 더 좀 많이 했던 친구랄까." 인공관절 수술에는 여러 명의 영업사원들이 한꺼번에 들어가기도 했습니다. [남 모 씨/정형외과전문의] "손이 없다 보니까 업체 직원들이 와서 도와줬죠. 손을 잡는다고 그러는데. 뼈를 어떤 각도...

"양진호 '나 대신 구속되면 3억원, 집행유예 1억원' 보상금 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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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ews.v.daum.net/v/20181113162604893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81&aid=0002956160 [서울신문]양진호 사건 내부고발자 추가 폭로 디지털 성범죄 수사 고삐 조여오자 “직원들에 허위진술 강요·돈으로 회유” “극비리에 불법 영상 올리는 조직 운영” ‘양진호 사건’ 공익신고자 기자회견 - ‘양진호 사건’의 공익신고자 A씨가 13일 오후 서울 중구 한국탐사저널리즘센터 뉴스타파에서 열린 뉴스타파-셜록-프레시안 공동 주최 기자간담회에서 제보 내용과 관련한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2018.11.13 연합뉴스 디지털 성범죄 영상이 유통되는 국내 최대 웹하드 업체 ‘위디스크’ 실소유주인 양진호 한국미래기술 회장이 경찰의 수사가 시작되자 구속을 피하려고 직원들에게 허위 진술을 강요하고 돈으로 회유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직원들을 폭행하고 엽기 행각을 벌인 혐의로 지난 9일 구속된 양 회장은 겉으로는 웹하드 업계에서 리벤지 포르노, 불법촬영(몰카) 영상 등이 유통되지 않도록 노력하는 척 하면서 비밀리에 일부 임직원을 시켜 불법 영상을 대량으로 올리는 헤비 업로더를 관리하게 하고 직접 영상을 업로드하도록 지시했다는 증언도 나왔다. 이런 내용은 양 회장이 실질적으로 소유한 위디스크 등 계열사에서 10년 가까이 근무한 핵심 직원 A씨의 폭로로 드러났다. 탐사보도 전문매체 ‘뉴스타파’와 진실탐사그룹 ‘셜록’, 프레시안 등에 양 회장의 비리를 제보한 내부고발자 A씨는 13일 서울 중구 뉴스타파 사무실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이렇게 밝혔다. A씨는 양 회장의 폭행과 엽기행각을 고발하는 것이 제보의 목적이 아니었다고 밝혔다. 디지털 성범죄 문제를 세상에 알리고 근절할 방법을 찾기 위한 것이라고 했다.  - 지난 7일 경기남부경찰청에서 회사 전 직원을 폭행...

논산 여교사 불륜 의혹..前 남편, 제자 상대로 소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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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ews.v.daum.net/v/20181113112245328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08&aid=0004131715 /그래픽=김지영 디자인기자 충남 논산의 한 고등학교에서 여교사 A씨가 제자와 부적절한 관계를 맺었다는 의혹이 일파만파로 퍼지고 있다. A씨의 전 남편은 학생에게 손해배상 소송을 청구한 것으로 알려졌다. 13일 해당 학교 등에 따르면 최근 이 고교에서 기간제교사로 근무하던 30대 기간제 교사 A씨는 지난해 당시 3학년에 재학 중이던 B씨와 수차례 성관계를 맺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논란은 A씨의 남편 C씨가 인터넷 커뮤니티에 의혹을 제기하며 시작됐다. C씨에 따르면 부인 A씨와 학생 B씨는 수 차례 성관계를 맺었고 이를 눈치 챈 친구 D씨가 불륜 사실을 알리겠다고 협박해 A씨와 또 다시 성관계를 가졌다. C씨는 지난 8월과 9월 해당 학교에 이같은 의혹에 대한 진상파악을 요구하는 내용증명을 보내기도 했다. 이같은 의혹에 대한 소문이 돌며 교사 A씨는 지난 4월 학교에서 권고사직됐고 C씨와 지난 8월 이혼했다. 제자 B씨는 지난해 자퇴했고 D씨는 현재 대학에 진학한 것으로 전해졌다. 의혹을 제기한 전 남편 C씨는 학교가 이같은 사실을 인지하고 있었지만 신입생 모집에 차질을 빚을 것을 우려해 의혹을 축소·은폐했다고 주장했다. C씨는 "학교장이 소문이 날까 두려워 사건을 축소해 가정이 파탄났다"며 "교장과 교감은 책임지고 사임하라"고 촉구했다. 이에 대해 학교 측은 "해당 사건은 D군이 교사 A씨를 폭행해 일어난 것으로 심리적으로 시달린 교사가 자진해서 사직서를 낸 것"이라며 의혹을 일축했다. 한편 C씨는 해당 학생에게 가정 파탄의 책임을 물어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다. 뉴스1에 따르면 C씨는 지난 12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