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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사능 오염 '일본산 고철' 2년동안 9차례 발견..감시·관리 못하는 원안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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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네이버 [국감브리핑]박선숙 의원 "2017년 7월 이후 9차례 항만에서 못 걸러내" 박선숙 바른미래당 의원이 18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과학기술정보 방송통신위원회의 방송문화진흥회,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 등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자료제출 요구를 하고 있다. 2018.10.18/뉴스1 © News1 임세영 기자 (서울=뉴스1) 최소망 기자 = 원자력안전위원회가 방사능에 오염된 일본산 고철 수입에도 이를 허술하게 감시·관리한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21일 국회 과학기술정보 방송통신위원회 소속 박선숙 바른미래당 의원이 원안위로부터 제출받은 '공항·항만 및 재활용고철취급자 감시기에서 검출된 유의물질 중 일본에서 수입된 내역'을 확인한 결과, 2017년 7월부터 일본산 재활용 고철에서 방사능이 검출된 사례는 9건에 달했다. 이를테면 2018년 8월 현대제철이 수입한 파이프에서는 토륨이 검출돼 반송이 완료돼으며, 2019년 3월 대한제강이 수입한 압출고철에서 토륨이 검출됐다. 일본 후쿠시마 원전 사고 이후 주요 항만에서 방사선 검출기를 설치해 감시를 시작한 2014년 8월7일부터 집계하면 24회로...

한빛 4호기 157cm 구멍 나오자.. 원안위 "전 원전 특별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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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한빛 4호기 원자로 격납건물 내부철판 아래 공극(구멍)의 모습. 원자력안전위원회 제공 전남 영광군 한빛 4호기 원자력발전소 격납건물에서 157㎝짜리 초대형 공극(구멍)이 발견되자 원자력안전위원회가 전국 모든 원전의 유사한 부위를 특별점검해 상태를 확인하기로 했다. 원안위는 26일 제105회 회의를 열고 올해 말까지 예정된 구조물 특별점검 기간을 1년 연장해 모든 가동중인 원전의 격납건물 대형 관통부 하부를 점검하기로 결정했다고 이날 밝혔다. 앞서 한빛4호기 특별점검 도중 격납건물 콘크리트 벽의 주증기배관이 관통하는 부분 아래에서 최대 깊이 157㎝에 달하는 공극이 발견되고 남은 벽 두께가 10여㎝밖에 안 됐다는 사실이 알려지자 다른 원전의 해당 부분에도 비슷한 문제가 있을 가능성을 우려해 조사를 확대한 것이다. 원안위는 한빛 4호기 격납건물의 대형 배관 관통부 8곳 중 해당 부분에서만 공극이 발견된 것으로 미루어 공사 당시 작업자들의 부실시공으로 배관 아래에...

이번엔 라돈 '의료기기'..원안위·식약처 수거 명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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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네이버 온열기기와 안마기기와 같은 의료기기에서도 방사성물질인 라돈이 검출돼 원자력안전위원회와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수거 명령을 내렸다. 사진은 결함제품으로 드러난 솔고바이오메디칼의 ′슈퍼천수′. 솔고바이오메디칼 제공 온열기기와 안마기기와 같은 의료기기에서도 방사성물질인 라돈이 검출돼 원자력안전위원회와 식품의약품안전처가 합동으로 수거 명령을 내렸다. 지금까지 생활제품에서만 나오던 1급 발암물질 라돈이 소비자 건강을 지키는 목적으로 판매되는 의료기기에서도 잇따라 나온 것이다. 연간 피폭선량이 기준치의 64배를 넘는 제품도 발견됐다. 라돈 공포가 생활제품을 지나 의료기기로 이어지면서 라돈 사태가 확장되는 모양새다. 원안위와 식약처는 매트 형태의 온열제품을 제조해 판매한  알앤엘, 솔고바이오메디칼, 지구촌의료기  일부 제품이 ‘생활주변방사선 안전관리법’에서 정한 안전기준인 연간 1밀리시버트(mSv)를 초과해 판매중지와 수거 등 행정조치를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 원안위는 의료기기의 경우 치료 목적으로 사용한 경우를 추가한 평가 시나리오를 도입해 연간 방사선 피폭선량을 평가했다. 온열제품은 표면 ...

의료계·학계 "연구용 원자로 정지로 첨단연구 뒤처져..속히 재가동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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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ews.v.daum.net/v/20181112215016388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5&oid=584&aid=0000002233 한국원자력연구원의 국가 연구용 원자로 ‘하나로’. - 원자력연 제공 국내 연구자들이 올해 7월 이후 수개월째 가동을 멈춘 국가 연구용 원자로 ‘하나로’를 조속히 재가동할 것을 정부에 촉구하고 나섰다.  의료계·학계 연구자들로 구성된 ‘하나로 이용자 그룹 대표자 회의’는 12일 “하나로의 가동정지와 재가동 승인 지연이 장기화 됨에 따라 희귀소아암 환자의 치료가 중단되는 것은 물론이고 환경문제 개선, 소재산업 발전과 첨단과학 연구에 심각한 악영향을 끼치고 있다”며 “한국원자력연구원과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원자력안전위원회에 현 상황의 신속한 해결과 앞으로 하나로가 안정적으로 가동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해주길 강력히 요청한다”고 촉구했다.    하나로는 원자력연이 개발한 30MW급 다목적 연구용 원자로로, 첨단 연구에 필요한 높은 중성자속을 지닌 국가 기반 연구시설이다. 암 진단과 치료를 위한 방사성의약품과 고전력 반도체 생산, 신소재 개발, 핵연료 시험을 비롯해 중성자 빔을 이용한 기초연구와 환경 의학, 농업, 생명공학 등 다양한 분야에 활용돼 왔다. 그러나 지난해 12월과 올해 7월 두 차례에 걸친 이상 정지로 현재는 가동이 멈춘 상태다.     앞서 2014년 7월 하나로는 원자로 건물 내진성능 보강공사를 위해 가동을 멈췄다가 3년 5개월 만인 지난해 12월 5일 원안위로부터 재가동 승인을 받았다. 그러나 재가동 6일 만에 수조 표면의 방사선 준위 상승으로 수동 정지해 설비 개선을 거쳤다. 이어 올해 5월 다시 승인을 받았으나 7월 30일 시스템 이상으로 자동 정지했다. 현재 원안위는 사고 원인과 대응 조처 등을 조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