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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확산따른 종교계 긴급대책 '속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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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네이버 조계종, 대구·경북지역 사찰 법회·템플스테이 잠정 중단 천주교 대구대교구 미사중단 이어 교구별 방역강화 '잰걸음' 여의도순복음교회 '주일 철야예배' 중단.."교회통한 감염확산 지역사회 고통" 당부 신천지 대구교회 방역 (대구=연합뉴스) 김준범 기자 = 20일 오후 대구시 남구 대명동 신천지 대구교회 인근에서 남구청 보건소 관계자들이 방역하고 있다. 2020.2.20 psykims@yna.co.kr (서울=연합뉴스) 양정우 기자 =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신천지) 대구교회를 중심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 확진 환자가 연일 쏟아지면서 종교계도 고민이 깊어가고 있다. 종교 행사 특성상 많은 사람이 밀폐된 공간에 모여 기도나 노래 등을 하는 탓에 다른 어느 곳보다 바이러스 전파 가능성이 높을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 코로나19 감염이 급속히 확산하는 상황에서 종단별로 긴급 대책을 잇달아 내놓으며 만일에 있을지 모를 상황을 예의주시 중이다. 대한불교조계종은 20일 대구·경북지역 사찰의 경우 최소 2주간 신도들이 모이는 모든 법회와 성지순례, 교육, 기타...

[人터view] '김수환 추기경 선종 10주기' 명동성당, 시대를 담은 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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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네이버 [YTN 인터뷰] 늘 낮은 곳에 임하며 약자 편에서 불의에 대한 비판을 아끼지 않던 시대의 어른. 김수환 추기경이 우리 곁을 떠난 지 오늘로 꼭 10년이 되었습니다. 사람과 공간, 이를 바라보는 시선을 담은 YTN 인터뷰 시리즈. 오늘은 김 추기경 선종 10주기를 맞아, 그가 머물던 공간인 명동성당을 통해 추기경의 빈자리가 우리에게 남긴 과제를 생각해보고자 합니다. 이상엽[sylee24@ytn.co.kr] 송보현[bo-hyeon1126@ytn.co.kr] (그래픽 우희석) 도움 : 역사학자 김기협 님 다큐멘터리영화 '바보야' / 책 '추기경 김수환 이야기' ------------------------------------- 전 종교를 믿지 않습니다. 또한 종교는 믿는 사람의 구원을 위해 있는 것이지 남을 구원한다고 종교를 강요하는 것을 배척합니다. 동영상에서 뮈텔주교는 대한제국.. 대한민국 국민의 편을 들지 않았습니다. 대한제국의 독립에 부정적이었고 안중근 의사의 신자 자격을 박탈했을 뿐만 아니라 사형 직전 고해성사를 위한 신부를 파견하지 않았죠.. 그런 천주교가 광복 후 김수환 추기경이 되면서 변화하였습니다.  오늘 김수환 추기경이 세상을 떠난지 10주년으로 명동성당에 추모미사를 합니다. 그분의 흔적을 보게 된다면 종교는 어떤 선택과 어떤 행동을 해야 할지 알려주는 것이라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