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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전사령관 "'의원 150명 출석 차단', 마이크 켜져서…"

다음 네이버 "제가 지시해서 전파된 것 아냐…혼선 있었던 것" ' 윗선 누구냐' 질의에 "김용현 이외 할 말 없어" [아이뉴스24 김주훈 기자] 곽종근 특수전사령관이 10일 김현태 특전사 제707특수임무단 단장에게 '국회의원 150명이 모이면 안 된다'고 지시를 내린 것과 관련해 "마이크 방송이 켜져 있던 탓에 지시 내용이 예하 부대에 전파됐다"고 밝혔다. 곽 사령관은 이날 국회 국방위에서 열린 현안질의에 출석해 '김 단장이 곽 사령관으로부터 국회의원 150명이 모이면 안 된다는 지시를 받았다고 한다'는 유용원 국민의힘 의원 질의에 이같이 말했다. 앞서 김 단장은 지난 9일 서울 용산구 국방부 전쟁기념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곽 사령관에게 1∼2분 간격으로 전화가 왔고, '국회의원이 (의사당 안에) 150명을 넘으면 안 된다고 한다. 끌어낼 수 있겠느냐'는 뉘앙스였다"고 폭로한 바 있다. 곽 사령관은 이에 대해 "당시 제가 전투 통제실에서 비화폰(보안 처리된 전화)을 받았고, '국회의사당 안에 있는 인원을 100~150명 넘으면 안 된다'는 내용이 위에서부터 지시가...

"정경심 쓰러지자 검찰이 먼저 119 호출 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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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네이버   "정 교수 쓰러진 적 없었다" 검찰 주장 정면 반박 "압수수색 당시 정교수 실신 직전 검찰에 전화 넘긴 것" [헤럴드경제=박해묵 기자] 조국 장관 가족을 둘러싼 각종 의혹과 관련해 이번 주 조 장관 부인 정경심 교수가 검찰에 소환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23일 오전 검찰이 서울 방배동 조국 장관의 자택을 전격 압수수색하고 있다. 검찰 관계자들이 조 장관의 자택으로 들어가고 있다. [헤럴드경제=정세희 기자] 지난 23일 조국 법무부 장관 자택 압수수색 당시 정경심 교수가 쓰러지자 현장에 있던 검찰 수사관이 먼저 “119를 불러야 한다”고 제안했다는 현장 증언이 나왔다. 정 교수의 건강 상태가 ‘나빴다’는 것을 검찰측에서도 인지하고 있었음을 유추할 수 있는 대목이다. 검찰은 “(정 교수가) 쓰러진 적이 없다”고 반박한 바 있다. 27일 조 장관의 딸 조모(28) 씨 측은 “검찰 관계자들이 정 교수가 쓰러져 119를 불러야 한다고 제안했다”면서 “검찰 수사관의 제안에 대해 정 교수는 ‘밖에 기자들도 많고 소동을 일으킬 수 없다’며...

"장제원 아내, 덮어달라 요구"..사고 영상 입수( "장제원 아내, 합의해달라 요구"..사고 영상 입수로 기사 제목 변경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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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네이버 <앵커> 자유한국당 장제원 의원의 아들 장용준 씨가 음주사고를 내고 운전자 바꿔치기를 시도했다는 의혹 전해드렸는데, 저희가 사고 당시 CCTV 화면을 입수했습니다. 또 장제원 의원의 부인이 사건을 덮어달라며 합의를 시도했다는 피해자 증언도 새로 나왔습니다. 제희원 기자의 단독보도입니다. <기자> 지난 7일 새벽, 자유한국당 장제원 의원의 아들 용준 씨가 음주 사고를 낸 당시 CCTV 영상입니다. 흰색 승용차 한 대가 빠른 속도로 내달리다 앞서가던 오토바이를 그대로 들이받습니다. 오토바이는 충돌 직후 크게 휘청이다 쓰러지고 도로에는 순간적으로 불꽃이 튀어 오릅니다. 도로에 쓰러졌던 피해 운전자 이 모 씨가 주섬주섬 몸을 일으킵니다. 피해자 이 씨는 사고 직후 경찰 조사에서 "뒤에서 다른 차량이 치고 도망갔다고" 신고했습니다. 이 씨는 이후  경찰 도착 전에 장 씨가 약을 사서 다시 돌아오더니 치료비 명목으로...

[단독]"북한, 5·18 때 공작원들에 광주 가지 말라는 지령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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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네이버 [탈북 대남 공작원 “北, 5ㆍ18 개입 안 했다”] “광주 예측불허, 상황 관리 안 된다”며 1980년 서울 침투 교관 증언 공작원ㆍ전투원 양성 정치군사大, 5ㆍ18 대응 실패 복기 후 별동대 100명 양성 지만원 등 北 개입 주장은 틀려… 일부 탈북민, 헛소문 듣고 틀린 주장 1980년대 평양시 형제산구역. 정확한 연도는 말할 수 없다. 그 곳에 자리 잡은 북한의 조선노동당 산하 금성정치군사대학(이하 정치군사대학)에서 30대의 한 젊은 교관은 공작원 교육을 받던 학생들에게 또렷하게 말했다. 그 교관은 1980년 대만인 유학생으로 위장해 남한에 침투해 있던 인물이었다. “광주폭동(5ㆍ18민주화운동) 때 내가 서울에 있었는데, 광주에 우리(공작원들)가 모여야 하는지를 (상부에) 물었더니, ‘지금 예측불허다. 너희들을 어떻게 키웠는데 (몰살이라도 당하면 큰일나기 때문에) 가지 말라’는 답을 들었다”는 것. 북한에서 5ㆍ18민주화운동은 광주폭동, 광주봉기로 불린다. 당시 젊은 학생으로 정치군사대학에서 교육받았던 김정찬(가명)씨는 아직도 그 교관의 말을 명확히 기억하고 있다. 북한 공작원 출신 김정찬(가명)씨가 자신이 교육받았던 북한 금성정치군사대학의 지형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이진희 기자 한국일보는 북한 정치군사대학 출신 탈북민인 김정찬씨에 대한 인터뷰를 통해 ‘5ㆍ18 때 북한이 개입했다’는 일부 극우 세력들의 주장은 완전히 틀린 말이라는 증언을 들을 수 있었다. 일명 ‘130연락소’로 불리는 정치군사대학은 1970,80년대 북한이 국가차원에서 대남 공작원과 특수전투원을 양성했던 곳이며 남한 정세와 사회상에 대해서도 수시로 교육을 시킨다. 현재는 김정일정치군사대학으로 통합됐다. 80년대 정치군사대학은 수업과 교재로 북조선이 ‘광주폭동’ 대응에 실패한 이유를 교육했고, 향후 비슷한 상황에 대응하기 위해 100명의 별동대원 양성에까지 나섰다. 50대의 김씨는 “탈북민 중에도 5ㆍ18...

생존자들이 밝힌 참사순간.."두차례 추돌후 순식간 전복·침몰"(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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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네이버 "어둠속 '살려달라' 외침만..사람들 떠내려가는데 구조대 감감" "아래층 선실에 있던 일행은 못 나왔을 것".."폭우 속 강행했어야 했나 한탄" "'가해 유람선' 구호조처도 없이 계속 항해" 부다페스트 유람선 참사 생존자들 휴식 중인 호텔 (부다페스트=연합뉴스) 하채림 기자 = 헝가리 부다페스트의 다뉴브강 유람선 침몰사고에서 생존한 경상자들이 30일 오전(현지시간) 모여 있는 현지의 한 호텔 앞에 구급차가 대기하고 있다. 전날 사고에서 살아남은 생존자 중 경상자들은 병원에서 퇴원해 현재 이 호텔에서 휴식하고 있다. 2019.5.30 photo@yna.co.kr (부다페스트=연합뉴스) 하채림 특파원 = "어둠 속에서 물에 빠진 사람들이 허우적거리며 살려달라고 외치는데 아무 것도 할 수 없었어요." 30일(이하 현지시간) 오전 9시 기자가 헝가리 유람선 참사 생존자들이 이송된 호텔에 도착했을 당시까지 구조된 7명 중 4명은 호텔 로비 소파에서 흐느끼거나 눈을 감고 있었다. 빨갛게 변한 눈으로 연신 눈물을 흘리거나, 망연자실한 표정으로 허공을 응시했다. 헝가리 유람선 참사의 생존자인 정모(31)씨는 전날 밤 사고 상황을 떠올리며 말을 잇지...

'가습기 살균제' 애경 전 상무 "대표 지시로 자료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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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네이버 "불리한 자료 어떻게 했으면 좋겠다" 2016~2018년 내부자료 폐기 등 혐의 빙부상 이유로 구속집행정지 요청도 【서울=뉴시스】정윤아 기자 = 가습기 살균제 관련 내부 자료를 폐기·삭제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애경산업 전 상무가 고광현(62) 전 대표의 지시에 따라 직원들을 통해 컴퓨터의 자료를 영구삭제했다는 취지로 법정 증언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4단독 홍준서 판사는 22일 증거인멸교사 등 혐의를 받은 고 전 대표, 양모(56) 전 전무, 이모 전 팀장 등 3명에 대한 3차 공판기일을 진행했다. 이날 피고인인 양 전 전무는 증인으로 나서 지난 2016년 검찰이 가습기 살균제 피해사건 특별수사팀을 꾸려 본격 수사에 나섰을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양 전 전무는 "2016년 1~2월의 상황을 2019년에 디테일한 워딩(단어)을 답변하기 힘들다"면서도  "(고 전 대표가) 정황상으로 '회사에 불리한 자료들은 어떻게 좀 했으면 좋겠다'라고...

5·18 무력진압 명분 만든 '편의대' 실체 드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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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네이버 편의대 활동했던 특전사 대원 라디오 인터뷰서 폭로 5·18 민주화운동 당시 전두환 전 대통령의 광주 방문과 편의대 운용을 증언한 주한미군 정보요원 출신 김용장(오른쪽) 씨가 13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증언하고 있다. 오대근 기자 5ㆍ18 광주 민주화운동 당시 시민으로 위장하고 과격시위를 벌여 무력진압의 명분을 만든 ‘편의대’의 실체가 드러나고 있다. 광주 제1전투비행단 격납고에서 민간인 복장을 한 군인들을 봤다는 증언에 이어 1979년 10월 부마항쟁 때 편의대로 활동했다는 특수전사령부(특전사) 대원의 양심고백까지 나왔다. 광주 민주화운동 7개월 전인 79년 10월 마산에서 편의대로 활동했다고 증언한 홍성택씨는 15일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를 통해 편의대의 존재를 폭로했다. 홍씨는 1978년 8월 입대해 특전사로 차출된 뒤 서울에서 계엄군으로 근무하다 부마항쟁 때 편의대로 현장에 투입됐다. 80년 5월 전역했다. 부마항쟁은 박정희의 유신체제에 반대한 부산과 마산 시민들의 민주화운동이다. 관련링크 :  "나는 부마항쟁 당시...

"아레나, 파출소 경찰관에 수천만 원 현금다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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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argumentinkor.tistory.com/1671 [뉴스데스크] ◀ 앵커 ▶ 버닝썬 게이트, 관련 속보 시작합니다. 버닝썬이 사건 무마를 위해서 전직 경찰관에게 거액을 전달했고 이 중 일부가 현직 경찰로 흘러 들어갔다는 단독 보도를 전해드린 적이 있습니다. 그런데 이런 클럽과 경찰과의 유착이 강남의 최대 클럽인 '아레나'에도 있었다는 제보가 들어왔습니다. 이 제보는 현금 수 천만원을 경찰관에게 전달하는 걸, 직접 목격했다는 구체적인 증언입니다. 경찰도 같은 제보를 입수하고 수사에 들어갔습니다. 김민찬 기자의 단독 보도입니다. ◀ 리포트 ▶ 취재진에게 제보해 온 사람은 클럽 '아레나'에 투자했던 이모씨였습니다. 아레나에 수억원을 투자했던 이씨는 지난 2016년 아레나의 경호업체 대표와 함께 클럽 인근 룸살롱을 찾았습니다. 그 자리에서 만난 사람은 아레나를 담당하는 서울 논현1파출소 소속 경찰관이었습니다. 경호업체 대표는 동석한 경찰관을 형님이라고 불렀는데, 매우 친한 사이처럼 보였다고 합니다. [아레나 전 투자자] "(논현) 1파출소의 경장이었어요. 나이가 40대 정도 돼 보였어요. 아저씨였어요. (경호업체 대표가) 형님이라고 하길래" 저녁 8시부터 시작된 술자리는 다음날 새벽 5시까지 이어졌습니다. "한 병에 80만 원이 넘는 양주 여러 병을 경찰관과 함께 밤새워 마셨다는 게 술자리 참석자의 증언입니다." 술값만 수 백만원. 술자리에는 여성 종업원들까지 동석했습니다. "그 사람(경찰관) 이 거의 8시 반 쯤 들어왔던 걸로 기억하는데, 앉자마자 아가씨 들어왔거든요." 그런데 바로 이 자리에서 경호업체 대표가 수 천만원을 경찰관에게 건넸다는 게, 이씨의 주장입니다. "제가 두 눈으로 봤고 돈이 오가는 사실관계를, 눈으로 봤는데 증거가 없을 뿐이지." 돈봉투를 전달할 ...

이학수 "MB 측 요청이라 이건희에 보고하고 소송비 대납"(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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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네이버 MB 항소심서 증인으로 첫 법정 출석..가림막 없이 증언 "대선 캠프에서 요청..회사에 도움 될 거라 생각해 지원" 진술 취재진에 둘러싸인 MB재판 '핵심증인' 이학수 (서울=연합뉴스) 이지은 기자 = 이학수 전 삼성그룹 부회장이 27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고등법원에서 열린 이명박 전 대통령의 항소심 속행 공판에 증인으로 출석한 뒤 법원을 나서고 있다. 이 전 부회장은 이 전 대통령이 받는 가장 무거운 혐의 중 하나인 '삼성의 다스 소송비 대납 뇌물'의 진위를 가릴 핵심 인물로 꼽힌다. jieunlee@yna.co.kr (서울=연합뉴스) 송진원 고동욱 기자 = 이명박 전 대통령이 받는 뇌물수수 혐의의 진위를 가릴 '핵심 증인'으로 꼽히는 이학수 전 삼성그룹 부회장이 이 전 대통령의 항소심 재판에 증인으로 출석했다. 그는 앞서 검찰 수사단계에서 제출한 자수서 내용과 비슷하게 "이 전 대통령 측의 요청이라는 이야기를 듣고 이건희 회장에게 보고한 뒤 돈을 주도록 지시했다"고 증언했다. 이 전 부회장은 27일 서울고법 형사1부(정준영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이 전 대통령의 항소심 공판에 증인으로 출석해 삼성이 다스의 미국 소송 비용을 대납한 경위를 설명했다. 그는 "다스의 미국 소송을 맡은 로펌 '에이킨 검프(Akin Gump)'의 김석한 변호사가 2007년 이 전 대통령이 대선 후보이던 시절 찾아왔다"고 설명했다. 이어 김석한 변호사로부터 "이 전 대통령 후보 캠프에서 은모 변호사와 같이 일하고 있는데, 미국에서 맡은 법률 조력 업무에 비용이 들어가니 삼성에서 내줬으면 좋겠다"는 취지의 말을 들었다고 증언했다. 그는 "대통령 후보 측에서 요청한 것이기 때문에 이건희 회장께 말씀드리지 않을 수 없는 상황이었다"며 "이런 요청을 받았다고 말씀드리니 이건희 회장이 그...

이재명 궁지에 몰았던 핵심증인 재판서 '오락가락' 증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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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네이버 李 성남시장 당시 수행비서 11차 공판 출석 李 "있는 대로 말하라"..法 "사실관계 확인할 것"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18일 오전 경기도 성남시 수원지방법원 성남지원에서 열리는 11차 공판에 출석하고 있다. 2019.3.18/뉴스1 © News1 조태형 기자 (성남=뉴스1) 유재규 기자 = "증인, 그냥 있는 대로 말씀하세요. 있는 대로 말씀하시는 게 좋을 것 같아요" 이재명 경기도지사의 친형(고 이재선씨)에 대한 직권남용 혐의 재판에 출석한 증인의 불확실한 증언으로 재판이 지지부진하자 이 지사가 직접 증인에게 한 말이다. 전날(18일) 수원지법 성남지원 제3호 법정서 진행된 제11차 공판에는 이 지사가 성남시장이던 2012년 당시 수행비서였던 백모씨가 출석했다. 백씨는 이 지사의 지근거리에서 업무와 일정 등을 관리했던 최측근으로, 11차 공판에서 핵심 증인으로 지목됐다. 11차 공판에서는 재선씨의 '강제진단' 책임 소재를 놓고 검찰 측과 변호인 측이 백씨를 상대로 한 신문을 통해 치열한 공방을 벌였다. 하지만 백씨는 해당 재판에서 횡설수설하거나 객관적으로 드러난 증거를 부인하는 등으로 일관했다. 검찰이 심지어 백씨가 지난해 조사받았던 경찰조서까지 제시하면서 사실관계를 추궁했지만 백씨는 "말한 것은 사실이지만 지금 생각해보니 사실이 아니다"라고 말해 재판정을 술렁이게 했다. 이 지사의 운명을 가를 법한 Δ2012년 재선씨에게 보낸 백씨의 협박성 문자 Δ분당구보건소 관계자들에게 징계를 내리겠다는 이 지사의 발언 여부 Δ이 지사가 브라질 출장 당시 있었던 행동 등에 대한 백씨의 말바꾸기로 사실상 흐지부지 된 셈이다. 백씨는 2012년 5월 재선씨에게 협박성 문자를 보낸 경위를 "내가 재선씨와의 통화 과정에서 재선씨가 내 딸에게 '공영방송에 출연시키지 못하게 할 것' '네 딸을 죽이겠다...

美 스트립바 종용 의혹 최교일 "야당 의원 향한 표적·편파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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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네이버 "스트립쇼 하는 곳으로 가자고 한 적도 없어" 최교일 자유한국당 의원이 2년 전 국외 연수로 미국 뉴욕을 방문한 자리에서 스트립바 안내를 요구하고 출입했다는 의혹이 31일 제기됐다. 최 의원은 바로 입장문을 내고 관련 의혹을 강하게 부인했다. 미국에서 20년간 현지 가이드 일을 했다는 대니얼 조씨는 이날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해 “2016년 가을, 경북 지역 국회의원 C씨가 연수를 와서 저녁 식사후 미국 스트립바를 가자고 강요해 일행을 안내한 적이 있다”고 폭로했다. 해당 의원이 최 의원인 것으로 알려지면서 진위 논란이 일었다. 최 의원은 입장문을 통해 “2016년 지역 연고 오페라단 요청으로 오페라단의 카네기홀 공연 홍보를 위해 뉴욕에 방문한 사실이 있다”면서도 “스트립쇼를 하는 곳으로 가자고 한 사실은 없으며 실제 스트립쇼 하는 곳으로 가지도 않았다”고 반발했다. 최 의원은 “당시 한국계 미국민 김 모 변호사와 한국계 미국인 1명과 저녁 식사를 하고 숙소에 돌아가기 전 술마시는 바에서 간단히 술 한 잔씩 한 사실은 있다”며 “해당 주점은 김 모 변호사의 사무실 인근에 위치해 있고 스트립쇼를 하는 곳은 아니다. 미국법상 술을 파는 곳에서는 스트립쇼가 금지돼 있다”고 반박했다. 이어 “법조인을 포함한 미국인 2명 등 일행 10여명이 합법적으로 공개된 장소에서 술 한 잔 한 것을 문제 삼는다면 야당 의원에 대한 편파 표적 보도·야당탄압으로 볼 수 밖에 없다”고 주장했다. 이형민 기자 gilels@kmib.co.kr -------------------------------------- 김현정의 뉴스쇼에서 대니얼 조씨가 증언한 해당 의원이 최교일의원이라는 것이 밝혀지면서 논란이 일어나는 가운데 최의원은 입장문을 통해 술집에 출입은 했지만 해당 술집이 스트립쇼를 하는 술집이 아니라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법적대응을 한다 하는데...인터뷰한 내용 자체를...

배우 이용녀, '케어' 사태 "10년 전부터 의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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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쿠키뉴스  사진=세계일보 인터뷰 장면 갈무리, 유튜브 15년 전 동물보호운동을 시작한 후 약 1500마리를 입양시키고 지금도 80마리정도를 보살피며 ‘유기견의 대모’로 불리는 배우 이용녀가 최근 유기견을 뚜렷한 기준조차 없이 안락사 시켜왔다는 의혹에 휩싸인 동물보호단체 ‘케어’ 박소연 대표의 행태가 10년 전부터 이어져왔다고 폭로했다. 이용녀 씨는 19일 세계일보와의 인터뷰에서 “10년 전부터 ‘케어’가 개들을 안락사 시키고 있다고 의심해왔다”고 밝혔다. 그에 따르면, 과거 박소연 대표가 운영 중인 보호소에서 한 동물보호단체가 맡긴 유기견을 잃어버렸다고 돌려주지 않은 바 있었던 것. 게다가 동물보호단체가 2달간 보호비를 지급하지 않자, 보호소에서 유기견을 죽이겠다고 단체를 협박했고 실제 유기견이 사라진 사례들이 있었다고 전했다. 이 외에도 유기견을 케어 측에 맡긴 사람이 있었는데 이미 죽이고 없었다거나, 실험용으로 보냈다는 얘길 들었다고도 했다. 그는 “연 30억원에 가까운 후원금을 받는 케어가 600마리의 유기견을 보살피기 힘들었다는 게 이해가 가지 않는다”면서 “우리 집은 유기견 100마리에 전기, 수도 다 들어가도 1달에 400여만원을 쓴다”고 비판했다. 한편, 이번 논란은 케어의 동물관리국장이었던 A씨가 4년간 케어에서 보호 중이던 동물 200마리를 박소연대표가 안락사시켰다고 폭로하면서 불거졌다. 동물보호단체 비글구조네트워크 등은 18일 박소연대표를 사기-횡령-동물보호법 위반 혐의로 서울중앙지검에 고발하기도 했다. 하지만 박소연 대표는 19일 기자회견을 열고 “고통을 최소화 해주는 것이 우리가 선택할 수 있는 최선의 동물 보호활동이었다”면서 “오로지 동물들을 위한 선택이었다. 무분별한 안락사가 아닌 불가피한 선택이었다”고 주장했다. 같은 날 ‘케어’의 직원들은 입장문을 내고 “무고한 생명을 죽이는 것은 인도적 안락사가 아니”라면서 “(안락사가 알려졌을 때) 논란이 두려워졌다고 해...

"알츠하이머라 재판 못 간다"던 전두환, 멀쩡히 골프 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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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지난달 강원도 한 골프장에서 목격.."건강해 보였다" 지난해 여름에도 같은 골프장에서 골프 친 것 확인 '사자명예훼손혐의' 재판 지난여름과 올 초 출석 거부  전두환씨. <한겨레> 자료사진 5·18민주화운동 당시 헬기 사격 사실을 증언한 고 조비오 신부의 명예를 훼손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전두환(88)씨가 지난해 8월 알츠하이머 를 이유로 첫 형사재판 출석을 거부할 무렵 골프를 친 사실이 확인됐다.  지난달에도 전씨와 부인 이순자씨를 같은 골프장에서 봤다는 목격자가 나타났다. 병을 이유로 재판 출석을 거듭 거부하면서 멀쩡히 골프는 치러 다닌 셈이어서 비판이 거세게 일 것으로 보인다. 전씨는 2017년 4월에 낸 <전두환 회고록>에서 5·18 당시 계엄군의 헬기 사격을 증언한 고 조비오 신부를 ‘가면을 쓴 사탄’이라고 표현해 지난해 5월3일 불구속 기소됐다.  광주지법은 지난해 8월27일 첫 재판을 열었으나 전씨는 알츠하이머 증상 악화를 이유로 법정에 나오지 않았다. 지난 7일 열린 두번째 재판에도 전씨는 역시 알츠하이머 증상 악화 등을 이유로 출석하지 않았다. 하지만 16일 <한겨레> 취재 결과, 강원도 ㄱ골프장의 한 직원은 “(전씨가 첫번째 재판에 불출석한) 지난해 여름쯤 우리 골프장을 방문해 골프를 쳤다”고 말했다.  이 골프장의 다른 직원도 “구체적인 날짜를 밝힐 수는 없지만 (전씨가) 지난해까지 우리 골프장에 다닌 것은 맞다”고 확인했다. 알츠하이머 등을 이유로 두번째 재판을 불출석하기 한달 전인 지난달 6일에도 전씨는 이순자씨와 함께 골프장에서 목격됐다.  이날 ㄱ골프장에서 전씨를 목격한 김아무개(51)씨는 <한겨레>에 “그날 처음 (골프장에) 갈 때부터 이상했다”며 “대기 장소부터 귀에 이어폰을 낀 사람들이 돌아다니는 등 평소와 다른 분위기가 있었다”고 설명했다.  김씨는 “식당에 갔...

'환경부 블랙리스트' 임원들 "압박 없었다..임기 다 채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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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네이버 김상배 본부장 "문제 공무원 징계 조치일 뿐" "진행하던 사업도 있어 오히려 임기 1년 연장" "이진화 거짓말..폭행 전력 있어 걸러졌을 것" 박응렬 본부장 "사퇴 압박 없었고 계속 일해" 김용진 본부장 "압박으로 느낄만한 요소 없어" "임기 채워서 블랙리스트라고 할 게 없는 듯" 【서울=뉴시스】이종철 기자 = 지난달 26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자유한국당 청와대 특감반 진상조사단 회의에서 김용남 전 의원이 '환경부 산하기관 임원들의 사퇴 등 관련 동향' 문건을 공개하고 있다. 2018.12.26.jc4321@newsis.com 【서울=뉴시스】손정빈 최현호 김지은 기자 = 최근 검찰 수사가 진행 중인 이른바 '환경부 블랙리스트' 의혹과 관련해 사퇴 압박이 없었다는 일부 해당 임원들의 주장이 나오고 있다. 김정주 전 한국환경산업기술원 환경기술본부장, 이진화 국립공원관리공단 전 상임감사와 상반된 목소리다. 김상배 국립공원관리공단 자원보전본부장 은 7일 뉴시스와의 통화에서 "사퇴 압박은 없었다"면서 "블랙리스트 같은 것은 전혀 생각 안 해 봤다"고 말했다. 김 본부장은 자유한국당 특별감찰반 의혹 진상조사단이 공개한 '환경부 산하기관 임원들의 사퇴 등 관련 동향'에 올라 있는 인물이다. 여기서 김 본부장은 '현재 상황'에 '사표 제출'로 명시돼 있다. 김 본부장은 "고위공무원들은 재산 상황 등 검증을 주기적으로 받는다. 실국장들도 전부 그렇다"며 "저는 그런 차원에서 공직 검증을 새로 받아본다는 차원에서 (사표를) 제출한 것" 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공무원들은 공직을 수행하는 과정에서 비리라든가 그런 일을 벌일 수 있지 않겠나. 그런 사람들에 대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