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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지열병 긴급대책'..서울 이북지역 멧돼지 모두 제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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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네이버 철원·연천서만 4건 감염 사례 확인..총기 포획도 추진 (세종=뉴스1) 박기락 기자 = 철원군과 연천군 민통선 내 야생멧돼지에서 4건의 아프리카돼지열병 바이러스 감염이 확인되면서 정부가 인천‧서울‧북한강‧고성(46번국도) 이북 7개 시‧군의 멧돼지 전면제거를 목표로 집중 포획에 나선다. 농림축산식품부는 환경부‧국방부 등 관계부처 합동으로 야생멧돼지 아프리카돼지열병 발생에 따른 긴급대책을 추진한다고 13일 밝혔다. 정부는 야생멧돼지 폐사체가 발견된 철원, 연천 지역을 감염위험지역으로 지정하고 돼지와 멧돼지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이 발생한 5개 지역과 인접 5개 시군은 '발생‧완충지역'으로 설정해 포획과 이동차단을 위한 철책을 설치하기로 했다. 특히 발생지로부터 300km 내를 집중사냥지역으로 설정해 이동 차단이 이뤄진 이후 총기 포획도 실시할 방침이다. 인천‧서울‧북한강‧고성(46번국도) 이북 7개 시‧군은 경계지역으로 구분, 멧돼지 전면제거를 목표로 14일부터 집중 포획이 실시된다. 경계지역으로부터 외부로 확산...

경기 북부서 돼지열병 또 확산..파주·김포 확진 '총 13건'(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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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네이버 파주에서 ASF 추가 확진 (파주=연합뉴스) 임병식 기자 = 경기도 파주시의 한 양돈농가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이 추가로 발생해 방역당국이 출입을 통제하고 살처분을 준비하고 있다. 2019.9.24 andphotodo@yna.co.kr (서울=연합뉴스) 이태수 기자 =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이 국내 첫 발생 지역인 경기 북부 지역을 중심으로 재차 빠르게 확산하고 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경기도 김포시 통진읍의 한 돼지 농가에서 들어온 의심 신고 건이 아프리카돼지열병으로 확진됐다고 3일 밝혔다. 김포시 통진읍에서는 앞서 지난달 23일에 이어 두 번째 발생했다. 앞서 경기도 파주시 문산읍 의심 사례도 이날 새벽 아프리카돼지열병으로 최종 판명돼 지금까지 국내 확진 사례는 총 13건으로 늘어났다. 김포 통진읍 농장은 농장주가 비육돈 4마리가 폐사한 것을 보고 김포시에 신고하면서 의심 사례가 알려졌다. 이 농장에서는 2천800여마리의 돼지를 기르고 있고, 반경 3㎞ 내에는 이곳을 포함해 총 9곳에서 2만4천515마리가 있다. 파주 문산읍 돼지 농가 농장주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