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해상서 케미컬 운반선 침수..선원 13명 전원 구조(종합)
다음 네이버 해경 경비함정·헬기 급파해 구조작업 운반선 좌현으로 최대 30도 기울어져 【제주=뉴시스】강경태 기자 = 16일 오후 제주도 남서쪽 약 144㎞ 해상에서 우리나라 국적의 케미컬 운반선 S호(1833t·승선원 13명)이 침수돼 제주 해경이 구조에 나서고 있다. 2019.08.16. (사진=제주해양경찰서 제공) photo@newsis.com 【제주=뉴시스】강경태 기자 = 제주도 남서쪽 원거리 해상에서 침수 중인 케미컬 운반선 승선원 13명이 모두 구조됐다. 제주해양경찰서는 16일 오후 7시41분께 고속단정을 통해 제주도 남서쪽 약 144㎞ 해상에서 침수 중인 우리나라 국적의 케미컬 운반선 S호(1833t)에 남아 있던 선원 3명을 구조하면서 승선원 13명을 모두 구조했다고 밝혔다. 앞서 해경은 이날 오후 6시58분과 오후 7시29분께 헬기 2대를 동원해 두 차례에 걸쳐 선원 10명을 구조했다. S호 승선원은 한국인 8명, 미얀마인 5명 등이다. 침수 중인 S호는 오후 8시 기준 좌현으로 20~30도가량 기울어진 상태다. 해경은 구조 작업 전 선원들에게 선박에 적재된 벙커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