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도내는 脫일본..삼성 폴더블, SK 소재 쓴다
다음 네이버 日 규제후 대기업 첫 국산화 협력..갤럭시폴드 핵심 부품인 투명 PI 삼성디스플레이 공급망 끊기자 SKC에 개발·양산 협력체제 제안 삼성디스플레이가 SKC와 손잡고 차세대 폴더블 스마트폰에 사용되는 투명 폴리이미드(PI)를 공급받기 위한 양산체제 구축을 추진한다. 이는 일본 정부의 수출규제 강화조치 이후 제재품목과 관련, 국내 대기업이 협업하는 첫 사례다. 삼성 측에서는 일본 정부의 수출규제로 차세대 스마트폰 양산에 차질이 우려됨에 따라 공급처 다변화에 나선 것으로 분석된다. 이런 협업이 국내 산업계 전반으로 확산돼 핵심 부품 및 소재 국산화에 속도를 내는 계기가 될지 주목된다. 17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디스플레이와 SKC가 투명 PI 양산 개발·공급과 관련한 협상을 진행 중인 것으로 파악됐다. 투명 PI는 차세대 폴더블폰에 들어가는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패널의 핵심 부품이다. 스마트폰 커버 글라스를 대체하는 투명 PI 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