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렌터카 반납 1시간 늦자 "45만원 더 내"..뿔난 제주 여행객

다음 네이버 다음 예약자 차량 업그레이드 요금 44만원까지 추가 결제 (제주=연합뉴스) 박지호 기자 = 제주의 한 렌터카업체가 소형 승용차를 1시간 늦게 반납했다고 45만원의 추가 요금을 받아 바가지 논란이 일고 있다. 대학생 A(23·여)씨는 지난 4월 29일 오후 5시부터 5월 1일 오전 8시까지 렌터카 예약대행업체를 통해 15만7천100원을 내고 B 렌터카에서 엑센트를 빌렸다. 계약서 상 대여 시간은 총 39시간. 반납 당일 오전 A씨는 서귀포시에서 출발해 제주시로 가는 도중 평화로에서 짙은 안개를 만났다. 안갯길에 당황한 A씨는 속도를 줄여 운전할 수밖에 없었고, 업체 측에 전화를 걸어 반납이 다소 늦어질 것 같다고 말했다. 그러자 업체 측은 차량 인수 전 렌트 시간 연장 불가를 안내했고, 다음 예약 손님이 기다릴 경우 다른 차량으로 제공해야 하며 업그레이드 비용 역시 A씨가 부담해야 한다고 답했다. 업체...

원희룡 "강남 美유학생 모녀 손배소송"..청구액 1억3천만원(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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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네이버 "부당하게 모녀 옹호 강남구청장, 소송 중 만날 사람"..지역감염자 발생시 형사소송 담화문 발표하는 원희룡 제주지사 [연합뉴스 자료 사진] (제주=연합뉴스) 고성식 기자 = 원희룡 제주도지사가 제주 여행 이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확진된 서울 강남구 출신 미국 유학생 모녀에 대해 30일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다. 손해배상 청구액은 원고 제주도와 업체 2곳, 자가격리자 2명 등 5명이 1억3천200여만원을 제기했다. 원 지사는 이날 코로나19 합동 브리핑 모두발언에서 "이들 모녀는 제주 여행 첫날부터 증상이 있었는데도 (제주 여행을 해) 방문 업체 20곳이 임시 폐업하고 90명에 이르는 도민이 생업을 포기하고 자가격리에 들어갔다"며 "앞으로 원고가 얼마나 참여하느냐에 따라 청구액 합산이 달라지지만, 현재 집계 손해 추정액만 1억원이 넘는다"고 밝혔다. 도는 이날 오후 소송장을 제주지법에 제출했다. 도는 앞으로 이번 소송에 참여하는 업체 등 원고가...

자가격리 무시 제주 떠나려던 확진자 접촉자 2명 적발(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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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네이버 27일 제주 8번 확진자와 같은 항공편으로 제주 입도 수차례 자가격리 통보 무시해 격리시설로 강제 이송 제주도는 자가격리 대상인 A씨 등 2명을 28일 제주국제공항 JDC면세점 인근 대합실에서 발견해 격리 조치했다고 밝혔다(독자 제공)© 뉴스1 (제주=뉴스1) 고동명 기자,홍수영 기자 = 신종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 확진자와 접촉해 자가격리 대상이 된 접촉자가 항공편으로 제주를 떠나려다 적발됐다. 제주도는 자가격리 대상인 A씨 등 2명을 28일 제주국제공항 JDC면세점 인근 대합실에서 발견해 격리 조치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지난 27일 오전 입도한 제주 8번 확진자인 미국 유학 고교생과 같은 비행기를 탄 기내 접촉자 19명 중 2명이다. 이들은 동행이며 타 지역에 거주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은 도 보건당국이 수차례 전화로 자가격리를 통보했으나 무시하고 숙소에서 제주공항으로 이동해 도외로 빠져나가려 했다. 도는 서귀포경찰서에 알려 이날 오후 2시쯤 공항에서 대기 중인 이들을 공항경찰대 협조를 받아 강제로 격리시...

"제주 여행후 확진, 美유학생에 1억 손배소" 제주도 '초강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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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네이버 원고는 도청·피해업소·자가격리 도민 등 배상액 1억 이상 될듯..형사책임 물을 가능성도 원희룡 "법적책임 묻겠다" 발언후 소송계획 발표 [제주=뉴시스]우장호 기자 = 제주를 4박5일간 여행한 미국 유학생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가운데 26일 확진자가 다녀간 제주 도내 한 마트가 방역을 마친 후 임시 휴업하고 있다. 2020.03.26. woo1223@newsis.com [제주=뉴시스] 강경태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의심증상이 있음에도 제주 여행을 다닌 미국 유학생 A(19·여·강남구 21번 환자)씨 모녀를 상대로 1억원 이상의 민사상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할 방침이다. 26일 제주도에 따르면 지난 20일부터 4박5일 일정으로 제주를 여행한 A씨와 모친 B씨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미국 소재 대학에 유학 중인 A씨는 지난 20일 입도 첫날 오한과 근육통, 인후통 등 코로나19 의심 증상이 있었지만, 4박5일간 여행 일정을 소화했다. 이후 서울시 강남구보건소 선별진료소를 방문해 진단 검사를 받았고, 다음...

고양이 동물등록제 아시나요?..제주, 수수료 2만원 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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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네이버 지난해말 기준 616마리 등록 전체 사육두수의 1.8% 수준 지난달 17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2020 케이캣페어'에서 관람객들이 반려묘 관련 용품들을 살펴보고 있다. 한국펫사료협회의 주최로 열린 이번 전시에서는 고양이 사료와 간식, 모래, 가구 등 다양한 반려묘 관련 용품을 만나볼 수 있다. 2020.1.17/뉴스1 © News1 성동훈 기자 (제주=뉴스1) 강승남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가 고양이를 기르고 있는 도민이 동물등록을 할 경우 수수료 2만원을 면제해준다고 18일 밝혔다. 이에 따라 고양이 등록을 희망하는 도민은 도내 동물등록대행업체 52개소(제주시 41개소, 서귀포시 11개소)에서 내장형 무선식별장치(마이크로칩) 이식 서비스를 무료로 받을 수 있다. 고양이 동물등록 시범사업은 서울, 경기, 세종, 제주와 전국의 22개 기초 지자체에서 시행하고 있다. 특히 제주에서는 2018년 1월부터 고양이 동물등록 시범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고양이 동물등록 대상 확대는 유실·유기되는 고양이수는 증가하고 있지만 소유자 반환율은 매우 낮은 상황에서 반환율을 높이고 길고양이 발생 감소로 공중위생상의 문제...

정총리 "중국 후베이성 2주내 방문 외국인, 4일부터 입국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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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네이버 첫 입국금지 조처.."후베이성 방문 한국 국민은 14일간 자가격리" "제주 무사증 입국제 일시중단.. 어린이집·산후조리원 근무자 中방문시 업무배제" '신종 코로나' 대응회의서 발언하는 정 총리 (서울=연합뉴스) 김승두 기자 = 정세균 국무총리가 2일 오후 정부서울청사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대응 확대 회의를 주재하며 발언하고 있다. 2020.2.2 kimsdoo@yna.co.kr (서울=연합뉴스) 임형섭 설승은 기자 =  정부는 오는 4일 0시부터 중국 후베이성을 14일 이내 방문하거나 체류한 적이 있는 모든 외국인의 한국 입국을 전면 금지 하겠다고 2일 밝혔다. 정세균 국무총리는 이날 오후 정부서울청사 중앙재난안전상황실 서울상황센터에서 열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대응 확대 중앙사고수습본부 회의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가 확산하는 중국 위험 지역에서의 입국을 제한하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정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진원지인 중국으로부터의 입국 금지 조처를 하는 것은 처음이다. 현재  미국 정부는 미국 시각으로 2일 오후 5시부터 최근 2주간 중국을 다녀온 외국 국적자에 ...

신종 코로나 확진 中관광객, 잠복기 4박5일간 제주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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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네이버 제주도, 1일 제주항공청에 통보 받고 자체 조사 1일 제주도에 따르면 중국 국적의 춘추항공은 지난 1월21일부터 25일까지 4박5일간 제주를 방문했던 중국인 A씨(52·여)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신종 코로나) 확진 판정을 받았다. 사진은 마스크를 쓰고 제주공항에 방문한 관광객들.© News1 오현지 기자 공은 지난 1월21일부터 25일까지 4박5일간 제주를 방문했던 중국인 A씨(52·여)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신종 코로나)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제주지방항공청에 알렸다. A씨는 1월25일 제주에서 중국으로 돌아간 다음 날인 26일 발열 증상이 나타나 양저우에서 격리됐다. 이후 30일 신종 코로나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에 제주도는 신종 코로나 확진자가 잠복기 동안 제주를 여행한 동선을 파악하기 위한 자체 조사에 나섰다. 제주도는 “질병관리본부에 확인한 결과 확진자 A씨는 관리 및 발표 대상이 아니라는 답변을 받았다”며 “현재 중국에 있는 A씨의 가족을 통해 동선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gwin@news1.kr 제주에 방문했던 중국인 관광객이 중국으로 돌아간 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진판정을 받았다 합...

원희룡 "관행상 의원당 10억씩 배분" 발언에 거센 후폭풍(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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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네이버 "의회 망신주기" 민주당 사과 요구에 元 '노코멘트' 道, 공식 유감 표명.."오해 있었다" 과잉해석 견제 16일 제주도의회 본회의장에서 원희룡 제주도지사가 2020년도 예산안 의결에 따른 인사말을 하고 있다.(제주도의회 제공) /© 뉴스1 (제주=뉴스1) 오미란 기자 = 원희룡 제주도지사가 그동안 관행적으로 제주도의회 의원들에게 의원당 10억원의 예산을 배분해 왔다고 발언한 것을 두고 지역사회의 후폭풍이 거세다. 18일 오후 제379회 도의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는 이틀 전인 16일 제378회 도의회 제2차 정례회 제6차 본회의에서 원 지사가 2020년도 도 예산안 의결에 따른 인사말을 하는 과정에서 한 발언이 쟁점화됐다. 문제의 발언은 '그동안 관행적으로 의원님들께 10억 원씩 배분해 왔던 예산을 2021년도부터 이것을 하지 않고 도민에게 돌려 드리겠다는 의회의 대승적 결단에 대해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다. 표면적으로는 도의회가 의원 재량사업비 폐지에 합의해 줘 고맙다는 내용이지만  2011년 감사원의 시정...

제주 표선해수욕장서 실종 고교생 시신으로 발견(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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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네이버 (서귀포=연합뉴스) 백나용 기자 = 제주에서 실종된 고교생이 표선해수욕장 해상에서 실종 나흘만에 숨진 채 발견됐다. 제주 실종 고교생 수색 (제주=연합뉴스) 1일 오후 제주 서귀포시 표선면 해안에서 경찰 관계자들이 실종 고교생을 찾기 위해 주변을 수색하고 있다. 2019.8.1 [제주지방경찰청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atoz@yna.co.kr 1일 서귀포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 25분께 서귀포시 표선해수욕장 해상에서 지난달 29일 실종된 유모(17)군의 시신이 발견됐다. 시신은 표선해수욕장에서 투명카약을 타던 관광객이 발견해 해경에 신고했다. 시신이 발견된 표선해수욕장은 29일 밤 유군 행적이 마지막으로 확인된 지점 바로 인근이다. 해경은 시신을 수습해 가족을 통해 신원을 확인했다. 유군은 마지막 행적에서 파란색 반소매 상의와 검은색 반바지를 입고 있었지만, 시신으로 발견된 당시에는 상·하의가 모두 탈의 된 채였다. 해경은 조류 등에 휩쓸릴 경우 옷이 벗겨질 수 있다면서 부검 여부는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자폐증을 앓고 있던...

제주 성산일출봉·만장굴 관람료 최대 3000원 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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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네이버 제주의 대표 관광지이자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인 제주 성산일출봉과 만장굴의 관람료가 13년 만에 최대 2배 이상 대폭 인상된다. 사진은 성산일출봉 전경. 제주도 제공 제주의 대표 관광지이자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인 제주 성산일출봉과 만장굴의 관람료가 13년 만에 최대 2배 이상 인상된다. 제주도 세계유산본부는 다음달 1일부터 성산일출봉과 만장굴 관람료를 현실화할 계획이라고 23일 밝혔다. 이번 관람료 조정은 ‘공영관광지 요금 현실화 방안 연구용역’ 결과를 반영한 것으로, 2006년 이후 13년만 첫 인상이다. 성산일출봉 관람료는 성인 기준으로 기존 2,000원에서 5,000원으로, 만장굴은 종전 2,000원에서 4,000원으로 각각 오른다.  도는 앞서 지난해 7월부터 성산일출봉과 만장굴 관람료를 상향조정할 예정이었지만, 제주도의회 심의 과정에서 외국인 관광객 감소에 따른 상권 피해 등을 고려해 1년간 유예됐다. 성산일출봉과 만장굴은 세계자연유산 및 세계지질공원 대표명소로 뛰어난 자연경관과 지질학적 가치로 유명하다. 실제 성산일출봉의 경우 연간 300만명...

'제주 전 남편 살인사건'..30대 여성 "내가 죽였다" 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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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네이버 피의자 고씨, 경찰 조사서 범행 자백 시신 유기 장소는 답변 거부..조사 중 【제주=뉴시스】우장호 기자 = 1일 충북 청주시에서 긴급체포된 고모(36·여)씨가 제주동부경찰서로 압송되고 있다. 경찰에 따르면 고씨는 지난달 말 제주시 조천읍의 한 펜션에서 전남편인 강모(36)씨를 살해하고 도주한 혐의를 받고 있다. 2019.06.01. woo1223@newsis.com 【제주=뉴시스】우장호 기자 = 제주의 한 펜션에서 30대 남성이 살해된 가운데 지난 1일 경찰에 긴급체포된 전 부인 고모(36)씨가 범행 사실을 자백했다. 범행 당시 고씨는 전 남편과 사이에서 태어난 아들 A(5)군과 동행했던 것으로 드러났다. 사건을 수사 중인 제주 동부경찰서는 "피의자가 남편을 죽였다고 시인했지만, 구체적인 진술은 거부하고 있다"며 "확보한 증거 등을 토대로 자세한 사건 경위를 수사할 예정"이라고 2일 밝혔다. 경찰은 "피의자가 단독범행을 주장하고, 시신 유기 장소는 함구하고 있다"면서 "여러 가능성을 열어 놓고 사실 확인 중에 있다"고 덧붙였다. 고씨의 행적도 속속 드러났다. 경찰에 따르면 고씨는 지난달 18일 자신의 차량을 가지고 배편을 이용해 제주도에 들어왔다. 이후 일주일이 지난 같은 달 25일 아들과 피해자와 함께 만났고 제주시 조천읍의 펜션에 투숙한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펜션이 고씨의 명의로 예약됐으며, 27일 펜션을 나선 뒤 다음 날인 28일 역시 배편을 이용해 제주를 빠져나갔다고 전했다. 고씨는 지난달 25일께 제주시 조천읍의 한 펜션에서 전 남편인 강모(36)씨를 만나 흉기로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지난달 27일 숨진 강씨의 남동생에게서 '전 부인을 만나러간 형이 연락 두절됐다'는 신고를 접수하고 곧바로 피해자의 행적 파악에 나섰다. 【제주=뉴시스】우장호 기자 = 박기남 제주동부경찰서장이 2일 오후...

환경청 "멸종위기종 발견 제주 비자림로 공사 중단하라"(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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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네이버 팔색조 등 서식 가능성 제기돼 제주도에 대책마련 주문 도 "벌채 중단하고 조사..이미 벌채한 구간은 작업 계속" (제주=연합뉴스) 전지혜 기자 = 삼나무숲 훼손 논란으로 중단됐다가 두달여 전 재개된 제주 비자림로 확장공사 현장에 멸종위기 생물이 서식한다는 주장에 환경당국이 제주도에 공사를 중단하고 실태를 조사해 대책을 마련할 것을 주문했다. 제주 비자림로 확장 공사 3구간 가상도[연합뉴스 자료사진] (제주=연합뉴스) 제주도가 마련한 비자림로 확장 공사 3구간 가상도면. 2018.11.29 [제주도 제공] khc@yna.co.kr 30일 환경부 영산강유역환경청에 따르면 환경청은 지난 29일 제주도에 '소규모환경영향평가 협의내용 이행 조치명령 요청' 공문을 보내 비자림로 공사를 중단하고 환경보전 대책을 수립해 다음달 28일까지 제출하도록 했다. 제주도가 앞서 2015년 3월 제출한 '비자림로 건설 공사 소규모환경영향평가서' 내용과 달리 이곳에 멸종위기종이 서식할 수 있다는 판단에 따라 멸종위기종 서식 등에 대해 조사하고 보호조치를 마련해서...

'제주해군기지'도 공권력 개입 사실로.."진상규명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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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네이버 [앵커] 제주 해군기지 건설 과정에서, 국가기관이 부당하게 개입한 정황이 구체적으로 확인됐습니다. 군과 정보기관, 행정기관까지 총동원됐습니다. 강인희 기자입니다. [리포트] 제주 서귀포시 강정마을 회관에서 주민들이 고성을 지르고 몸싸움을 벌입니다. 혼란스런 틈을 타 해녀 2명이 상자를 들고 회관 밖으로 달아납니다. 2007년 4월, 강정마을 회장 등이 졸속으로 임시총회를 열어 해군기지 유치를 결정하자, 이에 반발한 주민들이 찬반 투표를 실시하려 했다가 무산되는 상황입니다. 투표함 탈취 사건이라고도 불리는데, 이 사건 배후에 해군이 있었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당시 해군기지추진위원회 주민/음성변조: "(해군기지 사업단장이) 꼭 저지해 주십시오. (임시총회를 막아달라는?) 막아만 달라고 했어요."] 당시 KBS가 입수한 유관기관 회의 자료를 보면, 경찰과 국정원까지 깊숙이 개입돼 있었습니다. 국정원은 해군기지 찬성에 우호적인 여론을 만들기 위해 측면 지원했고, 경찰은 반대측 주장을 반박하는 구체적인...

3달새 수천만원 빼앗고, 돈 안 준다고 폭행..10대 무더기 입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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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argumentinkor.tistory.com/1781 © News1 DB (제주=뉴스1) 이석형 기자 = 제주지방경찰청은 또래 학생을 협박해 수천만원을 빼앗고 폭행한 혐의(공갈·특수절도교사·공동상해 등)로 제주 서귀포시 모 고등학교 1학년 A군을 구속하고 폭행에 가담한 고등학생 1명과 중학생 15명을 입건했다고 15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군은 서귀포시 모 중학교 3학년인 B군에게 아버지 휴대전화에 송금 어플리케이션을 설치하게 한 뒤 지난해 12월부터 올해 2월까지 수차례에 걸쳐 2000여만원을 빼앗은 혐의를 받고 있다. 이 과정에서 가해 학생들은 B군이 돈을 주지 않았다며 수시로 폭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 A군과 일부 학생들은 B군의 집에 침입해 돈을 요구하기도 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들의 범행은 피해 학생의 교사가 B군에게 폭행 흔적을 발견, 학교와 부모에게 알리면서 드러났다. 경찰은 정확한 사건 경위와 함께 추가 범행 여부에 대해서도 조사하고 있다. 한편...

원희룡 제주지사 "관리보전지역 제2공항 건설 막는 건 위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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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argumentinkor.tistory.com/1741 도의회 도정질문서 '도 보전지역 관리 조례 개정안' 도마 "조례 개정 시 재의 요구..헌법·법률 초월한 입법 안 돼" 원희룡 제주도지사가 11일 제371회 제주도의회 임시회 제4차 본회의에서 제주도의회 의원들의 질의에 답변하고 있다.(제주도의회 제공)© 뉴스1 (제주=뉴스1) 오미란 기자 =  원희룡 제주도지사가 제주 관리보전지역 1등급 지구에 제2공항을 건설할 수 없도록 조례를 개정하려는 움직임에 대해 위헌·위법 소지가 있다고 주장하며 반대 입장을 분명히 했다. 원 지사는 11일 제371회 제주도의회 임시회 제4차 본회의에서 '도 보전지역 관리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에 대한 입장을 묻는 홍명환 제주도의회 의원(더불어민주당·제주시 이도2동 갑)의 도정질문에 이 같은 입장을 밝혔다. 원 지사는 "관리보전지역은 가급적 형상을 보존하되 공공 목적의 도로 등을 개발할 수 있는 지역"이라며 "(관리보전지역을 개발할 경우) 대신 엄격한 절차를 거쳐야 하는데 이는 국토이용관리법, 제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