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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팩트체크] 류석춘 "위안부 피해..가해자, 일본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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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네이버 [류석춘 연세대 사회학과 교수 (지난 19일 강의) : 직접적인 가해자가 일본이 아니라니까요. 매춘의 일종이라니까요.] [앵커] 류석춘 연세대 교수의 이 강의 도중 발언, 바로 따져보겠습니다. 이가혁 기자, 류 교수의 발언이 근거가 있는 발언인가요? [기자] 앞서 보신 리포트처럼 '반일종족주의' 책으로 촉발된 논란인데, 일본 극우세력에서 오랫동안 나왔던 논리입니다. 학계나 국제적 상식에 맞지 않습니다. 일본군이 여성들을 모집하고 이동시키고, 현지에서 위안소 운영 계획을 짜고 관리를 해왔다는 사실, 즉 일본인 적극적인 위안부 피해의 가해자라는 근거는 많습니다. '야전주보규정'이라는 일본 육군 기록입니다. 군 부대에서 위안소를 설치 운영할 수 있는 내부 근거 규정입니다. 여기서 말하는 '주보'는 PX 같은 군인용 매점을 말하는데, 이 관련 규정을 바꿔 '위안소 설치 근거'를 만든겁니다. 실제로 "대장으로부터 위안소 개설 이야기를 들었다"며 기쁘다는 취지로...

노량진 구시장 상인 131곳 잔류..수협 "강제철거 불가피"(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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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ews.v.daum.net/v/20181109184422831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421&aid=0003685244 수협, 입주신청 마감.."남은 자리 강제 철거 불가피" 구시장 상인들 "끝까지 투쟁"..일부는 이전하기도 9일 서울 동작구 구 노량진수산시장에서 상인들이 촛불을 켜고 장사를 하고 있다. 2018.11.9/뉴스1 © News1 박세연 기자 (서울=뉴스1) 권혁준 기자 = 노량진수산시장 신시장 입점 문제로 구시장 상인들과 갈등을 빚고 있는 수협이 '마지막 기회'로 못 박았던 시한이 지나면서 구시장 주위에는 긴장감이 고조되고 있다. 수협은 "9일 오후 5시까지 구시장 상인들의 입주신청을 받았다"면서 "아직 계약서를 작성 중인 상인들이 일부 있지만 더 이상의 입주기회는 없다"고 밝혔다. 수협에 따르면 이날까지 신시장에 입주했거나 입주 의사를 밝혀 온 상인들은 150여개소다. 데드라인을 넘긴 시점까지 구시장에 남아있는 점포는 131개소다. 입주를 결정한 구시장 상인들은 17일까지 입주절차가 마무리 될 전망이다. 수협은 상인들이 들어오지 않는 신시장 자리는 일반인에게 분양할 계획이다. 안재문 노량진수산시장 주식회사 대표이사는 이날 오전 진행한 정례브리핑에서 "마지막까지 입주를 하지 않는 상인들에 대해서는 강제 철거에 들어갈 수밖에 없다"고 못을 박았다. 다만 구체적인 강제 철거 일정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안 대표는 "구시장 부지는 자연적으로 퇴거가 되어야 하지만 부지가 워낙 방대하기 때문에 쉽지 않다"면서 "입주신청을 마무리한 뒤 잔류 시장 규모에 따라 폐쇄와 철거의 방법과 시기 등이 유동적으로 변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광화문서 난민 환영행사·반대집회 동시에..각 1천명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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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ews.v.daum.net/v/20181020144902841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01&aid=0010414148 인권단체 "모든 인간은 존엄..난민은 테러리스트 아니라 손님" 난민반대단체 "국민이 싫다면 싫은 것..인도적체류 철회하라" '난민, 환영합니다' (서울=연합뉴스) 김현태 기자 = 20일 오전 서울 종로구 광화문 세종로 공원에서 차별금지법제정연대 등이 난민에 대한 차별금지 등을 요구하며 영어로 난민을 환영한다고 쓴 손 피켓을 들어 보이고 있다. mtkht@yna.co.kr (서울=연합뉴스) 이효석 기자 = 토요일인 20일 주말을 맞아 서울 광화문 도심에서 '난민 환영행사'와 '난민 반대 집회'가 동시에 열렸다. 양측은 광화문광장을 사이에 두고 주최 측 추산으로 1천여명씩 모여 각자 다른 목소리를 냈다. 서울 세종로공원에서는 국내 주요 공익변호사단체와 인권단체들이 '2018 REFUGEES(난민) WELCOME(환영) 문화제'를 열고 "한국 시민사회는 난민을 환영하며 연대하겠다"고 밝혔다. 이들은 '난민 환영 선언'을 통해 "다름은 그 자체로 존중받아야 하고, 서로에 대한 존중이 우리의 삶과 인간관계를 더 풍요롭게 한다"면서 "모든 사람은 존엄한 대우를 받아야 하며, '다름'은 '가짜'나 '혐오 대상'이 될 수 없다"고 선언 했다. 이어 이들은 "가짜뉴스가 혐오를 조장하고 선동하는 사이, 난민 배제 분위기는 더 강화되고 난민 지위를 쉽게 주지 않는 정부 정책은 견고해지고 있다"면서 "차별과 폭력의 위협으로부터 국경을 넘은 난민은 두려운 존재가...

'매 맞는' 교도관들..4명 중 1명 정신건강도 '위험'

https://news.v.daum.net/v/20181019212918776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437&aid=0000194086 http://tv.kakao.com/v/391776757 [앵커] 한 남성이 갑자기 얼굴을 들이받습니다. 또 다른 남성은 위협하는 손짓을 하더니 달려들어서 주먹질을 합니다. 모두 지난달 교도소에서 있었던 일인데요. 폭력을 휘두른 사람은 재소자였고, 맞은 사람은 교도관이었습니다. 올해만 70명 넘는 교도관이 이렇게 폭행을 당했습니다. 매맞는 교도관의 실태를 최하은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한 교도관이 소란을 피운 재소자를 생활지도 교육 장소로 데려갑니다. 저항하던 수용자가 갑자기 교도관을 향해 주먹을 날립니다. 머리로 얼굴을 세게 들이 받기도 합니다. 또 다른 교도소의 진료실입니다. 재소자가 교도관에게 달려들어 여러 차례 주먹을 휘두릅니다. 자신이 요구하는 약을 주지 않았다는 이유에서입니다. 피해 직원은 뇌진탕, 불안 장애 등 진단을 받아 2달 간 병가를 냈습니다. 면담을 하던 수용자가 갑자기 컴퓨터를 집어 들어 바닥에 던지고, 발길질도 합니다. 올해 재소자가 교도관을 폭행해 형사 입건된 사례는 9월까지 71건입니다. 침을 뱉거나 물건을 던지는 등 물리적인 힘을 써 내부 징벌을 받은 경우는 지난해만 200건이 넘습니다. 교도관을 상대로 한 폭력이 줄지 않고 있습니다. 폭행을 당한 경험은 트라우마로 남습니다. [김모 씨/폭행 피해 교도관 : 수용자가 약간 삐딱한 표정이나 모습을 보이면 두려워지고…별다른 보호장치 없이 수용자를 관리하다 보니까.] 물리적인 폭행만이 아닙니다. 교정본부 실태 조사에 따르면 교정공무원 4명 중 1명은 정신건강 '위험군'으로 나타났습니다. 지난해 교정공무원 10명 중 1명꼴로 고...

곳곳 '위험천만'인데.."속도 내라" 경고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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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ews.v.daum.net/v/20181001203711789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214&aid=0000878920  [뉴스데스크] ◀ 앵커 ▶ 바로간다, 인권사회팀 윤수한 기자입니다. 지난주 두 차례에 걸쳐 택배 물류센터의 살인적인 노동 강도와 열악한 처우에 대해 보도했는데요. 사실 더 심각한 게 있습니다. 바로 물류센터 노동자들의 안전 문제인데요, 어떤 상황인지 직접 일하면서 취재한 내용을 바로 전해드리겠습니다. ◀ 리포트 ▶ 자정 전까지만 주문하면 다음날 받아본다는 로켓 배송으로 유명한 택배회사 물류창고에 도착했습니다. 건물로 들어가니 작업 시작하기 전에 휴대전화부터 내놓으라고 합니다. 일할 때 보고 있으면 위험하다는 이유에서였습니다. [관리 직원] "핸드폰 끄시고 신분증이랑 내주실게요." 휴대전화까지 뺏는 걸 보니 안전을 꽤 중요하게 여기는구나 싶었는데, 그렇지가 않았습니다. 다른 물류센터와 마찬가지로 곳곳이 위험했습니다. 지게차가 경고음 없이 아슬아슬하게 지나가는 바람에 놀라기도 했고, 바닥에 떨어져 있는 물건에 걸려 넘어질 뻔했습니다. 진열대에 물건을 대충 쌓아놔서 사람한테 떨어지면 크게 다치겠구나 싶었습니다. 이게 다가 아닙니다. 창고 안에 스티로폼과 종이 박스가 가득한데 화재 대비는 심각한 수준이었습니다. 휴게 시간에 잠깐 돌아다녀 보니, 소화기 있다는 표시만 있고 실제론 없는 데가 많았습니다. 게다가 창고 4층과 5층에는 아예 소화기가 단 한 대도 없었습니다. 이 장면 한번 보시죠. 여기는 불났을 때 방화벽이 내려오는 공간입니다. 물건이나 화물운반대, 즉 팔레트를 절대 놔두지 말라고 써 붙여 놨는데, 그러면 뭐 합니까? 상자 잔뜩 실은 팔레트를 저렇게 당당하게 놔뒀는데 말입니다. 또 이 ...

"軍 사기 올리는데 여자가 왜 필요한가요".. '군대 위문공연 폐지' 청원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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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v.media.daum.net/v/20180726050248790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05&aid=0001117583 "긍정적인 부분이 더 많아" vs "고정된 성 역할 부여·재생산, 여성 인권문제로 직결" 사진=게티이미지뱅크 제공 국군 장병들을 위로한다는 명목하에 시작한 군대 ‘위문공연’. 국토방위와 대민지원활동으로 피곤한 장병을 격려하고, 지역사회와 군부대 간 협력과 유대 강화를 위해 진행되는 문화예술행사다. 그러나 언제부터인가 이 행사에 대해 여성의 성(性)을 상품화한다는 비난의 목소리가 제기됐다. 특히 걸 그룹의 섹시 콘셉트 공연이 난무하면서 과거 악습의 잔재라는 비판이 거세지고 있다. ◆ “군대 위문공연을 폐지해주세요” 靑 청원 지난 17일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도 “군대 위문공연을 폐지해 달라”는 게시글이 올라왔다. 청원자는 “군인들의 사기를 올리기 위해 왜 여자들이 필요한가?”라며 한 블로그 링크를 첨부했다. 링크를 따라 해당 블로그에 들어가면 ‘군부대 위문공연이 성 상품화로 직결되는 이유’라는 제목의 글이 나온다. 해당 게시글을 올린 글쓴이는 “군대 위문공연은 성 상품화가 맞다. 표면상으로는 문제가 없어 보이겠지만 이는 우리 사회에서 은연중에 존재하는 성적 대상화”라며 “내가 그렇게 생각하는 이유는 군부대 위문공연의 역사에 있다”고 밝혔다. 사진=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 캡처 글쓴이는 “과거 90년대 방송됐던 우정의 무대는 1부에선 멀쩡한 공연을 하면서 방송에 내보냈지만, 2부에서는 ‘스트립쇼’가 벌여졌다”며 “우정의 무대가 폐지되면서 2부 역시 자연스럽게 사라졌지만, 이후 어린 여성 아이돌들이 노출이 심한 무대의상을 입고 군대 위문공연에 올라가게 됐다. 이런 역사가 있기 때문에 문제를 지적하는 것”이라고 적었다. 그러면서 그는 “위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