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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업 중 야동', '실탄 소지'..1년간 전남 교직원 95명 징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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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ews.v.daum.net/v/20181109113811603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01&aid=0010458010 전남도교육청 [전남도교육청 제공] (무안=연합뉴스) 손상원 기자 = 최근 1년간 비위로 징계를 받은 전남 교원과 교육공무원이 95명이나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성비위, 음주운전, 폭행, 도박은 물론 수업 중 음란사이트에 접속하는 등 징계 사유는 민망할 정도였다. 9일 전남도교육청이 도의회에 제출한 행정사무 감사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10월부터 1년간 전남에서 징계를 받은 교원은 65명, 일반직 공무원은 30명이었다. 교원 징계 가운데 비위 유형별로는 음주운전 21명, 학생체벌 7명, 성비위 4명, 교통사고와 직무 태만 등 기타가 31명이었다. 징계 유형별로는 해임 5명, 정직 5명, 감봉 16명, 견책 19명, 불문 경고 20명이었다. 일반직 공무원 징계 사유는 음주운전 등 교통 관련 14명, 금품 관련 1명, 기타 15명이었다. 해임 1명, 정직 4명, 감봉 6명, 견책 12명, 불문 경고 7명 등 징계를 받았다. 한 초등학교 교사는 수업 중 음란사이트에 접속해 이른바 '야동'을 보다가 적발돼 해임됐다. 학생과 부적절한 행동으로 정직 3개월 징계를 받은 중학교 교사도 있었다. 초등학교 교장이 가방에 M-16 소총 실탄 1발을 가방에 보관했다가 공항 검색대에서 적발된 사례도 나왔다. 전남도교육청 관계자는 "초중고 할 것 없이 교사들의 비위가 많이 적발됐다"며 "엄중한 징계와 교육으로 기강을 바로 세우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sangwon700@yna.co.kr -------------------------------------------------------- 교사들의 기강이 많이 헤...

날마다 '고성·욕설'..직원들 "그냥 죽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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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ews.v.daum.net/v/20181030220903843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214&aid=0000887186  [뉴스데스크] ◀ 앵커 ▶ 한국 국제협력단, 코이카의 몽골 사무소 직원들이 현지 소장의 고성과 욕설에 집단으로 우울증과 스트레스성 질환에 시달리고 급기야 한 명이 자살까지 시도했습니다. 대체 몽골 사무소에선 무슨 일이 벌어졌던 건지, 코이카의 내부감사 보고서를 박영회 기자가 입수해 확인해봤습니다. ◀ 리포트 ▶ 몽골에 파견된 코이카 직원들은 각종 사업에 자문과 지원을 맡았습니다. 일은 보람 있었지만, 대부분이 계약직인 이들은 사무실에서 소장과 함께하는 시간을 견디기 힘들었다고 호소합니다. 욕설이 일상이었기 때문입니다. 몽골소장 박 모 씨가 "매일 한 번 이상 고성을 질렀다", "심할 땐 내용을 못 알아들을 정도"였고, 수첩을 던지거나 책상을 찼다, 전·현직 직원들의 진술입니다. "주간회의를 앞두고 새벽까지 잠을 못 이뤄 그냥 죽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는 토로가 나왔을 정도. 견디다 못한 한 직원이 2016년 몽골 현지를 찾은 복무 점검팀과 상담했고, 작년 봄 또 다른 직원은 귀국해 경영실장까지 찾아가 면담했습니다. 두 직원 모두 종양 등 스트레스로 인한 질병을 앓았지만, 아무 조치도 없었습니다. 급기야 작년 6월 또 다른 한 직원이 도로에 뛰어들어 목숨을 끊으려 시도했고, 결국 극심한 우울증 진단을 받고 퇴사했습니다. 이 직원은 지금도 치료 중입니다. 박 전 소장은 뒤늦게 이뤄진 감사에서 "직원들이 실수를 반복했을 때만 소리 질렀고 욕설은 혼잣말이었다"고 해명했습니다. 코이카는 박 전 소장에게 감봉 3개월의 경징계와 함께, 8년간 승진이 불가능한 보직 해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