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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11, 2026의 게시물 표시

유승민의 정부기관 세종시 이전 반대론, 서울 잔류의 근거는 충분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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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네이버   유승민 “국방부가 왜 세종? 옮겨야 할 것은 국회” 유승민 전 의원은 페이스북에 정부기관의 세종시 이전에 대해 반대 입장을 냈습니다. 서울이 가진 역사적·행정적 위치를 생각한다면 이전에 대한 우려가 허황된 것만은 아닙니다. 다만 이전을 반대하며 내세운 주장을 개인적으로 검토했을 때, 그 근거만으로 이전을 배제해야 한다는 결론을 내릴 수 있는지 의문이 들었습니다.   이번 글에서는 유승민 전 의원이 직접 작성한 페이스북 내용을 중심으로 국방부,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 외교부 및 관련 시설의 이전 문제를 검토하겠습니다. 페이스북에서 언급되지 않은 다른 정부기관은 검토 대상에서 제외했습니다. 1. 보도내용 정리 문화일보는 「 유승민 “국방부가 왜 세종? 옮겨야 할 것은 국회” 」라는 제목으로 유승민 전 의원의 주장을 보도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정부는 외교부, 국방부, 금융위원회 등 수도권에 있는 중앙행정기관과 소속 기관을 세종으로 이전하는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유승민 전 의원은 이 가운데 국방부, 외교부, 금융위원회의 이전을 원점에서 재검토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반면 국회는 세종에 분원을 두는 방식이 아니라 전체 이전을 검토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으며, 대법원도 지역균형발전 차원에서 이전을 검토할 수 있다는 입장을 제시했습니다.   이번 보도에서 다루는 정부기관 이전계획은 2026년 10월 13일 발표된 2차 중앙행정기관 이전계획입니다. 행정안전부는 수도권에 있는 44개 기관, 정원 기준 9,929명을 2027년부터 2031년까지 단계적으로 세종으로 이전하는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행정안전부의 공식 발표 에 따르면, 2027년에는 임차청사를 활용할 수 있는 27개 기관을 우선 이전하고, 별도 청사나 특수시설이 필요한 17개 기관은 청사를 신축한 뒤 2031년까...

스타링크의 이동통신 진출, 국내 통신주 하락은 무엇을 의미하는가

다음   네이버   "스타링크가 쏘아올린 공"… 미국발 통신 악재에 국내 통신주도 하락 이데일리는 「스타링크가 쏘아올린 공… 미국발 통신 악재에 국내 통신주도 하락」이라는 제목으로 스페이스X의 미국 이동통신 시장 진출과 국내 통신주 하락을 보도했습니다.   2026년 10월 8일, 스페이스X는 미국 전역에서 사용할 수 있는 800MHz 저대역 주파수 면허를 인수하는 계약을 발표했습니다. 이 소식이 전해진 뒤 미국의 주요 이동통신사 주가가 급락했고, 국내에서도 SK텔레콤과 KT가 하락 마감했습니다.   그렇다면 스페이스X의 이동통신 사업 확대가 기존 통신사들에 실질적인 위협이 될 만큼 기술적으로 유효한 것일까요? 또한 미국에서 발표된 사업 계획이 한국의 이동통신사들에도 영향을 줄 수 있다고 판단할 근거가 충분할까요?   보도를 검토하면서 먼저 확인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한 부분은 주가가 아니라 스타링크가 실제로 제공하는 서비스와 그 기술적 유효성이었습니다.   주식시장은 미래의 가능성에도 반응합니다. 그러나 새로운 사업자가 등장했다는 사실과 기존 사업자의 경쟁력이 실제로 약화되었다는 사실은 구분해야 합니다. 스타링크는 현재 어떤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가 스타링크는 크게 두 가지 통신 서비스를 구분해서 살펴볼 필요가 있습니다.   하나는 전용 안테나를 설치해 위성 인터넷을 이용하는 기존 서비스입니다. 다른 하나는 일반 스마트폰이 위성과 직접 연결되는 D2D(Direct-to-Device) 서비스입니다.   기존 스타링크 인터넷은 지상 통신망이 충분하지 않은 지역에서도 인터넷을 사용할 수 있다는 것이 장점입니다. 외딴 지역이나 선박, 항공기, 원격 산업시설처럼 유선망이나 지상 이동통신망을 이용하기 어려운 환경에서 활용할 수 있습니다.   반면 스마트폰 직...

이재명 대통령 부모 묘소 논란, 무엇을 구분해야 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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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네이버   이대통령 부모 묘 찾은 이진숙 "농지에 불법조성, 옮겨라" 주장 1. 보도내용 정리 이진숙 국민의힘 의원이 2026년 10월 10일 경북 봉화군에 있는 이재명 대통령 부모의 묘소를 방문해 농지법 위반 의혹을 제기했습니다.   이 의원은 해당 묘소가 농지에 조성되어 있으며, 관할 봉화군이 2023년부터 2025년까지 세 차례 원상회복 명령을 통보했음에도 이재명 대통령 가족이 묘소를 그대로 유지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또한 묘소에서 약 100m 떨어진 곳에서 도로포장 공사가 진행되고 있고, 묘소 앞에는 야자매트가 설치되어 있다며 원상회복이 아닌 묘소의 장기적인 유지를 위한 작업이 진행되는 것 아니냐는 의혹을 제기했습니다.   이 의원은 이러한 문제를 이재명 대통령의 농지 관련 정책과 연결했습니다. 농민들에게 경자유전을 강조하면서 정작 대통령 가족의 묘소는 농지에 조성되어 있으니, 대통령 부모의 묘소부터 옮겨야 한다는 주장입니다.   이번 논란에서 확인해야 할 부분은 분명합니다. 농지법 위반 여부와 원상회복 명령이 실제로 있었는지, 해당 행정조치가 이행되지 않았는지 등을 확인해야 합니다. 동시에 묘소 주변 공사의 목적과 이장해야 할 범위도 구분해야 합니다.   특히 이번 묘소는 부모가 함께 안장된 합장묘라는 점을 놓쳐서는 안 됩니다. 2. 이재명 대통령의 부모 묘에 대한 정리 보도에 따르면 이재명 대통령의 부친은 1986년 12월 별세했고, 모친은 2020년 3월 별세했습니다. 부친이 먼저 안장된 묘소에 이후 모친이 합장되었습니다.   따라서 현재의 묘소를 단순히 하나의 묘지로만 바라보면 안 됩니다. 기존에 조성된 부친의 분묘와 이후 추가된 모친의 합장은 매장 시기부터 다르기 때문입니다.   부친의 분묘는 2001년 1월 13일 「장사 등에 관한 법률」 시행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