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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의 점주’, 상습 주문거절 알바생 고소…“선처없다”

치킨전문점 점주 “민사소송도 진행할 것” “형제 같은 동생…직원 아닌 가족이었다” 11개월간 확인된 피해액만 3500만원 이상 휴대전화 게임을 하거나 귀찮다는 이유로 주문 1000여건을 취소해 큰 손해를 끼친 치킨전문점 아르바이트생이 점주로부터 영업방해죄로 고소를 당했다. 이 점주는 “자료를 모아 손해배상 청구 소송도 진행할 계획”이라며 “절대 합의를 하거나 선처할 일은 없다”고 밝혔다. 15일 자영업자 커뮤니니 ‘아프니까 사장이다’에는 ‘이슈였던 상습 주문거절 점주입니다’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A씨는 “영업방해죄로 고소장 접수를 마쳤고, 민사소송도 진행할 계획”이라며 “죗값을 톡톡히 치르게 도와줄 변호사는 연락을 달라”고 밝혔다. A씨는 피해 상황과 관련해 “매일 10만원~20만원에 달하는 주문을 거절했다”며 “애플리케이션을 확인하니 (피해금액이) 11개월간 3500만원 이상”이라고 주장했다. A씨는 “낮 시간대 전화주문을 받지 않았던 것을 별도”라며 피해액이 더 늘어날 것으로 전망했다. A씨는 해당 아르바이트생이 주문을 거절하거나 가게로 걸려온 전화를 받지 않는 모습이 CCTV에 전부 포착됐다고 말했다. A씨는 해당 아르바이트생에 대해 “직원이 아니라 가족이었다”고 설명했다. A씨는 이어 “사장님이라고 부르면 거리감이 느껴지는 것 같아 형이라고 부르라고 했다”며 “부모님에게도 (해당 아르바이트생을) 직원이 아닌 동생으로 소개했다”고 덧붙였다. A씨는 그러면서 “누가봐도 형제 같은 동생이었다”고 강조했다. A씨는 지난 10일 아프니까 사장이다에 이 같은 사연이 담긴 글을 올리면서 조언을 구했었다. A씨는 “직원이 혼자 일하는 낮 시간대 주문량이 너무 없어 배달의민족 주문 거절 목록을 확인해보니 매일 배민으로만 2~3건 거절이 있었다”며 “다른 앱도 합치면 더 많을 것 같다. 1년이면 배민으로만 1500만원 이상 손실이 발생했다”고 적었다. 당시 A씨가 글과 함께 첨부한 배민 주문내역을 보면 지난 1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배민·배민1을 합쳐 주문 6...

"인력 없다더니" 신천지 온라인 게시물 게시중단 요청 '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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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쿠키뉴스 [쿠키뉴스] 이소연 기자 =온라인상에서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신천지) 관련 게시물이 ‘게시 중단’되고 있다. 신천지 측에서 여전히 온라인 여론 관리를 위해 게시물 중단 요청을 하고 있다는 주장이 나온다. 3일 오전 기준, 네이버카페 ‘바로알자 신천지’에 올라온 2일자 게시물 58개 중 39개는 게시가 임시 중단됐다. 게시 중단은 다른 이용자의 요청으로 이뤄진다.  바로알자 신천지를 운영하는 신천지대책전국연합에 따르면 대부분 게시글의 게시 중단 요청자는 ‘신천지예수교회’다. 때로는 이만희 신천지 총회장과 ‘신천지의 2인자’로 불리다 탈퇴한 김남희씨 이름으로도 게시 중단이 요청된다. 해당 카페만이 아니다. 네이버 블로그와 다른 온라인 사이트에서도 신천지 관련 게시글을 올렸다가 게시 중단 당했다는 사례가 최근까지 이어지고 있다. 신천지대책전국연합 측은 “신천지는 거의 10년 전부터 온라인 게시글 게시 중단 작업을 진행해왔다”며 “신천지 관련 알 권...

"집단괴롭힘 피해자 집에 닭강정 33만원어치 거짓 주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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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네이버 업주 "피해자측 카드 결제 강제 취소..주문자 영업방해로 고소 방침" (성남=연합뉴스) 류수현 기자 = 20대 청년들이 집단으로 괴롭히던 피해자 집으로 닭강정 33만원어치를 거짓 주문해 배달시켰다는 주장이 제기돼 네티즌들의 공분을 사고 있다. 지난 24일 인터넷 커뮤니티 클리앙에서 자신을 경기 성남시 분당구에서 닭강정 가게를 운영하는 업주라고 밝힌 게시자는 '닭강정을 무료로 드립니다'라는 제목의 글을 올렸다. 게시자는 이 글에서 "단체 주문을 받아서 배달하러 갔는데 주문자의 어머님이 처음엔 안 시켰다고 하다가 주문서를 보여드리니 '아들이 괴롭힘을 당하고 있는데 가해자들이 장난 주문을 한 것 같다'고 말했다"고 운을 뗐다. 이어 "어머님은 '매장에 피해를 줄 수는 없으니 전액 결제는 하겠지만, 먹을 사람은 없으니 세 박스를 빼고 나머지는 도로 가져가 달라'고 하더라"라며 "저희도 바쁜 와중이라 경황이 없어 일단 결제를 하고...

한국당, 文대통령·이해찬대표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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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네이버 "한국당, 공수처 설치 공약한 사실 없어..허위사실·명예훼손" 문재인 대통령이 지난 19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MBC 사옥에서 열린 '국민이 묻는다-2019 국민과의 대화'에 출연해 국민 질의를 경청하고 있다.(청와대 제공) 2019.11.19/뉴스1 (서울=뉴스1) 이호승 기자 = 자유한국당은 28일 문재인 대통령과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를 각각 출판물에 의한 명예훼손, 허위사실 적시에 의한 명예훼손 혐의로 서울중앙지검에 고소했다고 밝혔다. 한국당은 이날 배포한 보도자료에서 "문 대통령은 지난 11월 19일 MBC '국민과의 대화'에서 '한나라당 시절 이회창 총재,  2002년 대선 때 이회창 후보가 공수처 설치를 공약 했다'고 발언했는데 이는 명백한 허위사실이자 한국당에 대한 명예훼손"이라고 밝혔다. 이 대표에 대해서는 "지난 10월 21일 당 최고위원회의에서  '1998년 한나라당 대표였던 이회창 총재도 공수처 설치를 주장했다' 고 허위사실을 주장해 한국당의 명예를 훼손했다"고 했다. 한국당은 "당시 이 총재는 공수처 설치를 주장한 적도, 대선 ...

'헌금'때문에 고발 당했는데..또 "헌금 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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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네이버 [뉴스데스크] ◀ 앵커 ▶ 전광훈 목사는 지난달 정권 퇴진 촉구 집회에서, 헌금을 걷은 혐의로 수사를 받고 있는데요. 어제 열린 집회에서 또 헌금을 걷었습니다. 현행법에서는 종교행사를 명분으로, 불법 기부금을 걷는 것을 금지하고 있는데, 계속 무시하는 겁니다. 이재욱 기자가 보도합니다. ◀ 리포트 ▶ 어제 낮, 전광훈 목사가 주도하는 보수 단체들의 정권 퇴진 촉구 집회. 집회 분위기가 고조됐을 무렵, 사회자가 이제 헌금을 할 시간이라고 말합니다. [조나단/목사] "자 여러분 여기 파란 조끼 입은 분들에게만 여러분 꼭 헌금을 드려주세요. 정성껏 감동의 예물을 드리겠습니다." 전광판에는 돈을 보낼 계좌번호가 떠있습니다. 전 목사는 이미 지난달 열린 보수단체 집회에서도 헌금을 모금해 경찰 수사를 받고 있습니다. [전광훈/목사 (지난달 9일)] "오늘 순서 중에서 가장 기쁜 시간이 돌아왔습니다. 무슨 시간일까요. 헌금하는 시간이죠. 헌금." 경찰 수사에 아랑곳...

뉴스 댓글로 국회의원 욕설 무죄.."공인으로서 비판 받아들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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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네이버 (서울=연합뉴스) 김주환 기자 = 국회의원을 다룬 뉴스 기사에 욕설이 포함된 댓글을 단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50대 남성이 무죄를 선고받았다. 서울북부지법 형사11단독 김이경 판사는 모욕 혐의로 기소된 회사원 이모(54) 씨에게 무죄를 선고했다고 30일 밝혔다. 이씨는 지난해 10월 네이버 뉴스에 접속해 당시 김성태 자유한국당 의원이 시작한 유튜브 개인방송 '김성태TV'를 다룬 기사의 댓글난에 '병X', '지X', '000보다도 못한 X' 등의 욕설이 담긴 댓글을 남겨 김 의원을 모욕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재판부는 이씨가 단 댓글이 김 의원에 대한 사회적 평가를 훼손할 만한 모욕적 언사에 해당한다고 보았다. 그러나 재판부는 "어떤 글이 모욕적인 표현을 포함하는 판단 또는 의견을 담고 있더라도 사회상규에 위배되지 않는 행위로 볼 수 있을 때는 위법성이 조각된다"고 판단했다. 그러면서 "피고인이 단 댓글은 사회적 여론...

임블리 측, '화장품 부작용 피해 주장' 소비자 고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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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네이버 박준성 대표, 지난 19일 고소인 조사 정보통신망법상 명예훼손 등 주장 【서울=뉴시스】홍효식 기자 = '곰팡이 호박즙' '명품 카피' '고객 대응 미흡' 등으로 잇따른 논란이 됐던 쇼핑몰 '임블리'의 모회사인 부건에프엔씨 박준성 대표가 지난 20일 오전 서울 금천구 본사에서 화장품·호박즙 제품 안전성과 향후 대책에 대한 공식입장을 밝히고 있다. 2019.05.20. yes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조인우 기자 = '곰팡이 호박즙' 논란이 휩싸였던 온라인쇼핑몰 '임블리' 측이 SNS 안티(Anti) 계정에 피해사실을 제보한 소비자를 고소했다. 서울 금천경찰서는 임블리의 운영사 부건에프엔씨가 자사 화장품 브랜드 '블리블리' 소비자 A씨를 상대로 고소장을 제출한 사건을 수사 중이라고 26일 밝혔다. 경찰은 지난 19일 박준성 부건에프엔씨 대표를 고소인 자격으로 불러 조사했다고 밝혔다. 부건에프엔씨는 지난달 A씨가 허위사실을 적시해 회사의 명예를 훼손하고 업무방해를 했다고 주장하며 정보통신망법상 명예훼손 및 업무방해 혐의로 서울남부지검에 고소장을 냈다. A씨는 부건에프엔씨 측이 최초 고소한 SNS 안티 계정 '임블리쏘리’에 화...

세월호 유가족들, "일베 '폭식투쟁' 제보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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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네이버 오는 9월6일 모욕죄 5년 공소시효 만료 "패륜 행위에 경종 울리려 고소·고발 결정" 폭식투쟁 가해자 "이게 왜 죄가 되냐" 2014년 9월11일 서울 종로구 세종로 동아일보 사옥 앞에서 자유청년연합 등 보수단체들이 세월호 특별법 제정 반대 서명운동을 하고 있다. 탁기형 선임기자 khtak@hani.co.kr 4·16세월호 참사 가족협의회와 4·16연대가 지난 2014년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벌어진 ‘폭식투쟁’ 참가자들을 모욕 혐의로 검찰에 고소·고발하기로 했다. 4·16연대는 21일 “2014년 9월6일 유가족들이 세월호 특별법 제정을 촉구하며 단식농성 중이던 광화문광장에 몰려와 ‘폭식투쟁’이라는 이름 아래 세월호 희생자와 유가족을 조롱하고 모욕한 극우성향 누리집 ‘일간베스트’ 회원들과 보수단체들에 대한 제보를 지난 17일부터 오늘까지 받는다”고 밝혔다. 이들은 이날까지의 제보 등을 바탕으로 24일 서울중앙지검 앞에서 폭식투쟁 가해자들을 고소·고발하는 기자회견을 열 예정이다. 고소·고발이 이뤄진 뒤 제보가 추가로 접수되면 이들 역시 정리해 고소·고발한다는 방침이다....

"윤지오, 후원금 돌려달라" 수백명 집단소송 제기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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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네이버 윤지오 후원자들 10일께 소송 제기 예정 【서울=뉴시스】고승민 기자 = 윤지오씨가 지난 4월14일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그의 저서 '13번째 증언' 북콘서트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2019.04.14.kkssmm99@newsis.com 【서울=뉴시스】강진아 기자 = 고(故) 장자연씨 관련 사건의 증언자로 나섰던 배우 윤지오씨를 상대로 후원금 반환 소송이 제기될 예정이다. 6일 법조계에 따르면 윤씨의 후원자들은 이르면 10일께 윤씨를 상대로 한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서울중앙지법에 제기할 예정이다. 소송에는 약 400명이 참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윤씨는 고(故) 장자연씨 사건의 증언자로 나서면서 비영리단체 '지상의 빛'을 설립했다. 이 단체는 증언자들을 위한 경호비 명목 등으로 후원금을 모집했다. 앞서 윤씨는 법무부 검찰과거사위원회 산하 진상조사단에 출석해 장자연씨 사건과 관련해 진술했다. 하지만 이후 진술 신빙성 문제 등이 제기됐고, 지난 4월 명예훼손 및 사기 등 혐의로 김수민 작가와 박훈 변호사로부터 고소·고발을 당했다....

방정오 TV조선 전 대표 '운전기사 전용 의혹' 횡령 혐의로 고발당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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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네이버 방정오 TV조선 전 대표이사 [뉴스1] 회사에 소속된 운전기사에게 초등학생 딸의 학원 통원용 차량을 운전하게 한 의혹을 받는 방정오(41) 전 TV조선 대표가 검찰에 고발됐다 . 시민단체 민생경제연구소(공동소장 안진걸·임세은)는 25일 방 전 대표를 업무상 횡령·배임 혐의 등으로 서울중앙지검에 고발했다고 밝혔다. 안진걸 소장은 “방 전 대표가 근로계약서도 작성하지 않은 채 회사 소속 운전기사들이 자신과 부인, 초등학생 딸과 아들의 차량을 운전하게 했다”고 주장했다. 이 단체는 운전기사들이 인권침해와 폭언에 시달리는 일을 반복적으로 당했다는 의혹도 수사해달라고 요청했다. 또 방 전 대표가 조선미디어그룹 계열사 여러 곳에 전·현직 이사로 등재돼 부당하게 급여나 물적 지원을 받았다는 의혹도 수사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민생경제연구소는 조선일보사 등 조선미디어그룹 고위 관계자들에 대해서도 “동국제강 장석주 전 회장 사건과 수원대 이인수 전 총장 사건 등 재판에 불법 개입한 의혹, 대기업 등으로부터 부당한 청탁과 부적절한 금품 등을 받고 기사를 거래한 의혹 등을 수사해야 한다”고 요구했다. 앞서 지난해 11월 방 전 대표의 10대 초등학생 딸이 50대 운전기사에게 폭언한 내용이 담긴 음성파일이 언론을 통해 공개됐다. 논란이 불거지자 방 전 대표는 “자식을 제대로 가르치지 못한 저를 꾸짖어 달라”며 대표직에서 물러났다. 김민상 기자 kim.minsang@joongang.co.kr --------------------------------------------- 관련뉴스 : 조선일보 사장 손녀, 운전기사 '폭언' 녹취록 공개 관련뉴스 : '조선일보 손녀' 폭언, 비하인드 들으니 더 충격적 관련뉴스 : '자녀 폭언 논란' 방정오 TV조선 대표 사퇴 딸 때문에 TV조선 대표직에서 물러난 방정오 전 TV조선대표가 이젠 회사 소속 운전기사들을 가족의 차량에 ...

"딸이 '엄마 그만하라'는데도.." 女 대표 성추행 폭로한 男 연습생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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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네이버 Mnet '프로듀스 101 시즌2' 출신도 피해 주장 인기 오디션 프로그램 ‘프로듀스 101 시즌2’ 출신을 포함한 남성 아이돌 연습생 6명이 소속사 여성 대표를 성추행 혐의로 고소했다. 현장에는 미성년자를 포함한 연습생 4명이 더 있었고 피해자와 목격자 모두가 정신과 치료를 받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29일 YTN star 단독 보도에 따르면 피해를 주장하는 연습생 6명은 소속사 대표 A씨(53·여)와 그의 여동생이자 회장 아내인 B씨를 성폭력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업무상 위력 등에 의한 추행)으로 지난 18일 고소했다. 연습생 6명이 주장하는 사건 발생일은 지난해 9월 28일이다. 이들을 포함한 소속 연습생 10명은 약 한 달간의 일본 공연을 마치고 도쿄 신오쿠보에 위치한 한 횟집을 찾았다. 바로 이 회식 자리에서 5명의 연습생이 성추행을 당했다는 게 고소인들의 설명이다. 고소장에는 “A씨와 B씨가 일부 연습생들의 신체 부위를 만지며 추행했고 이로 인해 성적 수치심과 인격적 모멸감을 느꼈다”는 내용이 담겼다. 이들은 YTN star와의 인터뷰를 통해 당시 상황과 함께 심경을 전했다. 한 연습생은 “힘들었지만 혹시 말을 꺼내면 스스로 무너질까봐, 데뷔를 못 하게 될까봐 속으로 썩여두고 있었다”며 “17살부터 공황장애 치료를 받다가 점차 나아지고 있었는데 이 일로 다시 병원을 찾았다”고 토로했다. 또 다른 연습생은 “성추행을 당한 뒤 어떻게 이겨내야 할지 모르겠다”며 “정신과를 다니며 약물 복용 중이다. 손이 떨리고 수치심이 엄습한다”고 털어놨다. “남성 접대부가 된 듯한 기분이었다”고 한 연습생도 있었다. 당시 현장에서 이 일을 목격했다는 한 미성년자 연습생은 “형들이 성추행당하는 모습을 보며 머리가 하얘졌다”며 “이런 게 연예계 실체인가 하는 생각이 들었다”고 회상했다. 이들의 말에 따르면 회식 자리에는 B씨의 딸도 있었다. 연습생들은 “B씨의 딸이 ‘엄마 그만하라’며 말리는...

"우윤근에 2번 직접 현금 줬다"..'사기·뇌물' 혐의 고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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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네이버 [앵커] 우윤근 주 러시아 대사가 10년 전 취업 청탁과 함께 천만 원을 받았다는 의혹을 제기한 김태우 전 수사관 폭로, 기억 하실텐데요, 돈을 줬다는 사업가가 KBS와 통화에서 우 대사에게 직접 현금을 건넸다고 밝혔습니다. 이 사업가는 우 대사를 취업사기 등의 혐의로 오늘 고소했습니다. 하누리 기자의 단독보도입니다. [리포트] 지난 달 김태우 전 수사관은 우윤근 주 러시아 대사의 금품 수수의혹을 폭로했습니다. 2009년 당시 국회의원이던 우 대사가 사업가 장모 씨를 만나 장씨 조카의 입사 청탁과 함께 천만 원을 받았다는 겁니다. 돈을 건넸다는 장씨가 오늘 우 대사를 사기와 뇌물수수 혐의로 서울동부지검에 고소했습니다. 2016년 돈을 돌려받긴했지만 조카의 취업이 결국 불발돼 취업사기를 당했다는 겁니다. [장○○/음성변조 : "우윤근하고 (우윤근 지은) 둘이서 나한테, 자기들이 먼저 접근했지. 취업을 시켜준다고 한 거고..."] 장 씨는 우 대사 측이 포스코 이야기를 하면서 먼저 만나자고 했고, 현금 500만 원을 미리 준비해 나가 우 대사에게 직접 전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장씨는 한 번 더 500만 원을 전달했는데 이 때 역시 우 대사가 직접 돈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장○○/음성변조 : "그 사람(우윤근)은 원래 본인이 직접 수금해 가요."] 장 씨 주장에 대해 우 대사는 KBS와의 통화에서 돈을 받은 적이 없다며 장 씨의 주장은 전혀 사실과 다르다고 주장했습니다. 우 대사 측은 지인 소개로 장 씨와 만났고, 장 씨가 '조카의 포스코 입사를 도와달라'고 부탁한 건 맞지만 금품이 오간 적은 없었다고 말했습니다. 또 장씨를 두번 째 만난 기억은 없으며, 2016년 총선 직전 협박을 해 돈을 빌려줬을 뿐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우 대사는 장 씨의 고소 사실에 대해 무고로 맞대응하겠다고 밝혔습니다. KBS 뉴스 하누리입니다. ...

벤츠, 주행중 화재 배상 요구 '1인 시위' 차주 고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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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네이버   지난 8일 오후 4시16분 광주 서구 화정동 농성교차로에서 주행 중이던 벤츠 S600 차량에서 화재가 발생, 차량 내부가 불에 탔다.(광주 서부경찰서 제공) 2019.1.8/뉴스1 © News1 (광주=뉴스1) 허단비 기자 = 메르세데스-벤츠 광주서비스센터가 벤츠 차량 화재 사고의 원인 규명과 배상을 요구하며 1인 시위에 나선 차주를 업무방해 혐의로 고소했다 . 17일 광주 서부경찰서에 따르면 벤츠 광주서비스센터 측이 센터 앞에서 화재로 전소된 벤츠 S600차량을 세워둔 채 1인 시위를 벌이고 있는 서모씨(37)를 업무방해 혐의로 고소했다. 서씨는 16일 오전부터 '2019년 1월 8일 4시 15분 서비스센터 출고 10분 후 도로 주행 중 농성교차로에서 화재 전소'라고 적힌 플래카드와 피켓을 들고 1인 시위를 이어나가고 있다. 1인 시위는 집회 및 시위에 관한 법률의 적용을 받지 않아 신고의무가 없고 집회 시간 등 제한 사항은 따로 마련돼 있지 않다. 다만 1인 시위에 사용된 피켓 등의 내용이 회사의 기밀 사항, 타인의 명예에 관한 내용일 경우 해당 법률 위반 대상이 될 수 있다 서씨 차량은 지난 8일 오후 4시15분 서구 화정동 농성교차로를 주행하던 중 원인 모를 이유로 화재가 발생해 전소했다. 서씨는 서비스센터에서 출고된 후 도로를 주행한 지 10분만에 화재가 발생했다며, 차량 화재에 대한 회사 측의 책임 인정과 손해배상을 요구하고 있다. 사고 당시 서씨는 엔진룸에서 불길이 시작하자 차를 세우고 황급히 몸을 피해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경찰은 서씨가 벤츠측의 업무를 실질적으로 방해했는지 여부 등을 조사할 예정이다. beyondb@news1.kr --------------------------------------- 1인 시위를 하고 있는 벤츠 차주에게 벤츠측에서 고소했네요.. 업무방해 협의로.. 출고한 뒤 10분만에 화재가 나 전소했는데 보상이 없다면 누구든 이러지...

하태경, 탈북민들과 지만원 고소.."광주 잠입? 허위 모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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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네이버 탈북민 15인과 명예훼손 고소..故 황장엽도 사자 명예훼손 "우리 사회 용인 범위 넘는 주장..형사처벌·손해배상 져야"  하태경 바른미래당 의원과 탈북민들이 13일 서울 여의도 국회 정론관에서 지만원씨의 탈북광수 지목 관련 집단 고소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이들은 지만원씨가 자신의 인지도를 높이기 위해 탈북민들을 광주에 파견된 북한 특수부대로 허위모략하고 관련사실을 인터넷에 공개했다고 지적했다. 2019.1.13/뉴스1 © News1 김명섭 기자 (서울=뉴스1) 이형진 기자 = 하태경 바른미래당 의원이 13일 지만원씨에 의해 탈북광수(광주로 잠입한 북한 특수부대)로 지목된 탈북민들과 함께 지씨를 명예훼손 협의로 집단 고소한다고 밝혔다. 하 의원은 이날 정광일 노체인 대표, 이민복 북한동포직접돕기운동 대표, 임영선 통일방송 대표를 비롯한 탈북민 15인과 함께 국회 정론관에서 지씨를 경찰에 집단으로 고소하겠다는 기자회견을 가졌다. 탈북민들은 지씨가 허위 사실이 명백한 줄 알면서도 자신의 인지도를 높이기 위해 탈북민들을 광주에 파견된 북한 특수부대로 허위모략하고 관련 사실을 인터넷에 공개했다고 보고 있다. 이들은 이로 인해 탈북민들의 명예가 심각하게 훼손되고 일부는 생업에도 피해를 입고 있다며 고소 배경을 설명했다. 이번 고소를 대리하는 류제화 변호사는 "지씨 고소에 동참하겠다는 의사를 밝힌 탈북민은 15인이고 또 탈북광수로 지목된 다른 탈북민의 의견을 모아 2차 고소도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하 의원은 "특히 탈북광수로 지목된 故 황장엽 전 노동당 비서에 대한 건은 위임을 받아 사자 명예훼손으로 별도의 고소장을 제출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80년 광주민주화운동이 북한 특수부대가 주도했다는 지씨의 주장은 우리 사회가 용인할 수 있는 범위를 벗어난 악의적인 모략이며 반드시 엄정한 처벌을 받아야 한다"며 "탈북민들의 명예를 훼손...

양예원 "악플러 용서할 생각 없어..모두 법적 조치 할 것"(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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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네이버 선고 이후 눈물 흘리며 소회 밝혀.."재판 결과 위로가 된다" 선고공판장 나서는 양예원 (서울=연합뉴스) 강민지 기자 = '비공개 촬영회'를 폭로한 유튜버 양예원이 구속기소된 촬영자 모집책 최모씨(46)의 선고공판이 열린 9일 오전 서울 마포구 서부지법을 나오며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mjkang@yna.co.kr (서울=연합뉴스) 최평천 김주환 기자 = 비공개 촬영회 도중 성폭력을 당했다고 주장한 유튜버 양예원 씨는 관련 사건에 대한 법원의 선고가 내려진 9일 "악플러들 하나하나 다 법적 조치할 생각"이라고 말했다. 이날 오전 서울서부지법 형사4단독 이진용 판사는 양씨의 사진을 유포하고 강제추행한 혐의로 기소된 최 모(46) 씨에게 징역 2년6개월을 선고했다. 이날 법정에 나온 양씨는 선고 직후 취재진과 만나 눈물을 흘리며 소회를 밝혔다. 양씨는 "참을 수 없고 너무나도 괴롭게 했던 그 사람들을 용서할 생각이 하나도 없다"며 "단 하나도 안 빼놓고 악플러들을 법적 조치할 것이고, 다시는 안 물러서겠다. 인생을 다 바쳐서 싸우겠다"고 말했다. 악플러 고소에 대해서는 "시간이 얼마나 걸리든 앞으로 끝까지 하겠다"고 답했다. 그는 "모든 악플을 보고도 못 본 체 지나갈 수밖에 없었다"며 "이번 재판 결과가 제가 잃어버린 삶들을 되돌려 줄 수는 없겠지만, 솔직한 마음으로 조금 위로가 되는 것 같다"고 털어놨다. 이어 "이러한 결과가 나왔다고 여기서 끝은 아니다"라며 "저를 몰아세우는 사람들과 맞서 싸워야 할 것이고, 여전히 지워지지 않는 제 사진들과 평생을 살아가야 한다. 그렇지만 내 삶을 포기하고 싶지 않다. 용기 내서 잘 살겠다"고 말했다. '유튜버' 양예원, 눈물 삼키며 (서울=연합뉴스) 강민지 기자 = ...

우윤근, 고소장 낸다.."금품 의혹, 수사로 가리자" 자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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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ews.v.daum.net/v/20181218153140274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03&aid=0008968630 "첩보로 알려진 금품 의혹 2건은 허위" 주장 이르면 이날 중 검찰에 고소장 제출할 방침 【인천공항=뉴시스】홍찬선 기자 = 모자를 눌러 쓴 우윤근 주 러시아 대사가 17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러시아로 출국하고 있다. 2018.12.17. mania@newsis.com 【서울=뉴시스】심동준 기자 = 금품 수수 의혹을 받고 있는 우윤근 주한러시아 대사가 법적 대응에 나선다. 관련 의혹을 제기한 청와대 특별감찰반 출신 검찰 수사관 김태우씨를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하는 등 수사를 자청한다는 것이다. 우 대사가 고소장을 제출하면 명예훼손 여부를 가리기 위한 수사가 시작될 것으로 보여 진실은 검찰에서 규명될 전망이다. 18일 법조계에 따르면 우 대사 측은 이르면 이날 중 김씨의 허위사실 유포로 명예를 훼손당했다는 취지의 고소장을 서울중앙지검에 제출한다. 김씨가 청와대 특감반원 시절 작성한 첩보로 알려진 우 대사 관련 내용 2건은 허위사실에 해당하고, 이를 언론에 공개함으로 인해 큰 피해를 보고 있다는 취지다. 문제가 되는 의혹 가운데 하나는 2012년 미래저축은행 비리 수사 당시 김찬경 회장이 검찰 수사 무마를 대가로 조모 변호사에게 1억2000만원을 제공하고, 조 변호사가 이 가운데 1억원을 우 대사에게 전달했다는 내용이다. 하지만 해당 의혹은 검찰 조사에서 조 변호사의 로비 대상이 우 대사가 아닌 자신의 연수원 동기였고, 조 변호사는 구명 활동 없이 수임료 명목으로 돈만 받아 챙긴 것으로 조사됐다. 이 사건으로 조 변호사는 재판에 넘겨져 실형을 살았다. 【서울=뉴시스】심동준 기자 = 김영근 중국 우한 총영사 처제의 남편과 사업가 장모씨가 2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