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3%' 관세율 얻어낸 정부..밥쌀 수입량 4만t '영향 최소화'
다음 네이버 5년간 쌀 관세화 검증 종료..관세율·TRQ 총량 현 수준서 유지 TRQ 中·美·베트남·태국·호주에 배분..글로벌 쿼터는 2만t으로 밥쌀 수입량 4만t까지 줄여.."더 줄이면 '소탐대실' 우려 판단" "300%만 돼도 쌀 수입 어려워..예상보다 좋은 결과 낸 협상" [세종=뉴시스]강종민 기자 = 이재욱 농림축산식품부 차관이 19일 오후 정부세종청사에서 지난 2015년부터 진행해 온 WTO 쌀 관세화 검증 협의가 종료돼 우리 쌀 관세율 513%가 WTO에서 확정될 예정이라고 밝히고 있다. 2019.11.19. ppkjm@newsis.com [세종=뉴시스]장서우 기자 = 우리 농가가 간만에 기쁜 소식을 접하게 됐다. 정부가 미국과 중국, 호주, 태국, 베트남 등 국가들과 5년에 걸친 협상을 벌인 끝에 513%라는 고율의 관세를 확정짓게 된 것이다. 정부는 513%의 관세율이 외국 쌀의 가격 경쟁력을 충분히 이겨내고 국내 쌀 시장을 안정적으로 보호할 수 있는 수준이라고 설명한다. 국가별 쿼터제를 부활시킨 것이 상대국들과의 협상에서 유효한 카드로 작용했다. 다만 국제사회에서의 규범 등을 고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