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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이는 학대 받았다"..김포 보육교사 사망사건 새국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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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ews.v.daum.net/v/20181119224839069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421&aid=0003700110 학부모, 검찰에 고소장.."살인마로 낙인 찍혀 억울" 검찰 깃발이 펄럭이고 있다. /뉴스1 © News1 민경석 기자 (김포=뉴스1) 정진욱 기자 = 아동학대 의심을 받고 극단적인 선택을 한 김포시 어린이집 보육교사 사건과 관련, 경찰이 보육교사의 신상을 알리거나 인터넷을 통해 신상을 유포한 어린이집 관계자 및 맘까페 회원 6명을 입건한 가운데 학부모 A(46)씨가 어린이집 원장과 부원장을 검찰에 고소한 사실이 뒤늦게 밝혀졌다. 인천지방검찰청 부천지청은 A씨가 지난 16일 어린이집 원장 B씨(74)와 부원장 C(47)씨에 대한 고소장을 제출했다고 19일 밝혔다. A씨는 이날 "어린이집 원장인 B씨가 아동학대 신고의무를 이행하지 않았고, 부원장인 C씨는 아이의 신상을 유출했다"며 검찰에 고소장을 제출한 이유를 밝혔다. A씨는 "고소장을 검찰에 제출한 것은 사망한 보육 교사를 문제 삼으려는 게 결코 아니다"라고 말하면서, 아이가 평소에도 아동학대 징후가 있었다고 주장했다. 그는 "어린이집에서 귀가할 때 아이 몸에 멍 자국이 있었다"며 "그때마다 어린이집 측은 수첩에 (아이가 다친 이유를) 자세히 설명해주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이어 "검찰에 고소장을 제출한 이유도 이 부분이라며 어린이집 누구에게 어떤 형태의 학대를 당했는지 검찰이 철저히 조사해 주길 바라는 마음에 고소장을 제출했다"고 말했다. A씨는 경찰수사 마무리단계에 고소장을 제출한 이유에 대해 "(보육교사 사망 후)아이는 은둔생활을 하고 있고 그 누구도 우리 말을 들어주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