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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경화, 김현종 국가안보실 2차장과 불화설 시인 "부인하지 않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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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네이버 강경화 외교부 장관, 김현종 국가안보실 2차장과 불화설 인정 "부인하지 않겠다" 강경화 외교부 장관은 김현종 청와대 국가안보실 2차장과의 불화설을 인정했다. 강 장관은 16일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지난 4월 문재인 대통령의 해외순방 당시 김현종 2차장과 다툰 적이 있다는데 사실이냐'는 자유한국당 정진석 의원의 질문에 "부인하지 않겠다"고 말했다. 이날 정 의원은 "김현종 2차장이 외교부 직원들을 불러서 혼냈다고 들었다. 심지어 두 분이 싸우다가 말미에는 영어로 싸웠단 얘기도 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김현종 2차장이 노무현 정부에서 공직을 마치고 삼성에 갔는데) 그 대기업 쪽에서 나오는 이야기가 별로 안 좋더라. 여러가지로 사고를 친 것 같다. 김현종 2차장이 나가니 그 기업이 그렇게 속 시원해했다고 한다"고 언급했다. 아울러 강 장관은 '김현종 2차장은 대통령의 외교·안보정책을 가까이서 보좌하는 임무를 띠고...

김현아 "초선의원 무시"VS 정의용 "불쾌"..운영위 또 파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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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네이버 한국당 김현아 의원과 정의용 靑안보실장 어제 정경두 국방장관 발언 사실 여부 두고 속기록 논란 "정 장관, 북 합의 위반했다고 했다"VS"절대 그런일 없다" 정 실장 "초선 재선 구별하며 답변한 적 없다, 스스로 용납 못해" 설전은 여야 고성전으로 번져..회의 파행 한국당 정양석, 정 안보실장에 "존경하지마" 몸싸움 직전까지 정의용 안보실장이 6일 국회 운영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의원들의 질의에 답변을 하고 있다. (사진=윤창원 기자) 자유한국당 김현아 의원과 청와대 정의용 안보실장이 6일 국회 운영위 청와대 업무보고에서 예상치 못한 날선 신경전을 벌였다. 김 의원은 이 과정에서 "제가 초선이라서 무시하나"라고 쏘아붙였고, 정 실장은 "의원님이 저를 무시하는 것"이라거나 "저도 불쾌하다"고 맞받아치면서 여야 간의 고성전으로 번졌다. 국회 운영위원인 자유한국당 정양석 원내수석부대표는 고성전 끝에 반말로 "존경하지마"라고 '존경한다'고 한 정 실장을 향해 소리치기도 했다. 한국당 소속 운영위원들은 이 과정에서 항...

'집단 패싸움' 강남 교회, 주말 수백명 2차 충돌 가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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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네이버 서울 강남의 대형교회에서 70여명이 참여한 집단싸움이 발생해 논란인 가운데 이번 주말 2차 충돌이 벌어질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됐다. 담임 목사 측의 한 신도가 소화기로 창문을 깨는 모습. /독자 제공 앞서 지난 1일 오후 서울 강남구 대치동의 한 대형교회에서 교인 70여명이 얽힌 집단싸움이 발생했다. 이 교회는 등록된 신도 수만 2만여명에 달하는 곳으로 교인들은 수년 전부터 담임목사파와 원로목사파로 나뉘어 크고 작은 다툼을 벌여온 것으로 전해졌다. 이날 발생한 싸움은 교회 내 의사결정기구인 당회 개최 문제를 놓고 벌어진 것으로 특히나 격렬하게 전개됐다. 조선일보 디지털편집국이 단독 입수한 영상에 따르면 한 신도가 소화기로 회의실 밖 창문을 부수고 회의실 안에 소화기를 분사했다. 원로목사(담임목사를 반대하는)파 교인 20여명과 담임목사파 교인 50여명이 거친 몸싸움을 벌이면서 원로목사 측 2명, 담임목사 측 2명 등 총 4명이 부상을...

"피해자가 먼저 폭력" 주유소 직원 숨지게 한 40대 집행유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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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argumentinkor.tistory.com/1654 울산지법 "유발 배경, 피해자 지병 등 고려" 울산지방법원 [연합뉴스 자료사진] (울산=연합뉴스) 허광무 기자 = 주유소 직원과 벌인 시비와 몸싸움 끝에 60대 직원을 폭행해 숨지게 한 40대가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피해자가 먼저 폭력을 행사해 사건을 유발했고, 평소 피해자 건강상태가 좋지 않았던 점 등이 인정돼 피고인은 실형을 면하게 됐다. 울산지법 형사11부(박주영 부장판사)는 폭행치사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A(44)씨에게 징역 1년 6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고 2일 밝혔다. 공소내용을 보면 A씨는 2017년 9월 19일 오후 4시 20분께 오토바이를 타고 울산 한 주유소에 들어가 주유에 앞서 화장실을 이용하려다가, 이를 제지하는 종업원 B(62)씨와 시비가 붙었다. A씨는 "주유소가 여기밖에 없냐"라고 말하면서 오토바이를 타고 떠나려 했다. B씨는 오토바이를 가로막은 채, A씨가 쓴 헬멧을 한 차례 때리고 A씨를 밀어 넘어뜨리려 했다. B씨는 오토바이에서 내린 A씨 어깨 부위를 밀치고, 목 부위를 한 차례 더 때렸다. 이에 A씨는 B씨 어깨를 수차례 밀치고 팔을 잡아당겼는데, B씨는 앞으로 넘어지면서 바닥에 머리를 부딪쳤다. B씨는 의식을 잃었고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11일 후인 같은 달 30일 외상성 뇌출혈 등으로 숨졌다. 재판부는 "피고인이 다투는 과정에서 피해자를 폭행해 사망에 이르게 해 돌이킬 수 없는 중한 결과가 발생했다"면서 "피해자 유족이 겪게 될 정신적 고통 역시 막심한 점 등을 고려하면 죄책이 가볍지 않다"고 강조했다. 재판부는 그러나 "피해자가 먼저 피고인을 폭행한 것이 사건을 유발한 것으로 보여 동기에 참작할 사정이 있고, 피고인 폭행 정도가 그리 중하다고 보이지 않는다"면서 "피해자는 심장 수술을 받...

경찰 "'이수역폭행' 여성이 남성에 먼저 물리적 접촉"..CCTV분석(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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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ews.v.daum.net/v/20181115170914331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01&aid=0010471283 "다툼 원인과 별개로 폭행·정당방위 수사에 집중" '이수역 폭행' 국민청원 30만명 돌파 (서울=연합뉴스) 15일 오전 10시 50분 현재 '이수역 폭행' 가해자 남성들을 엄중히 처벌해야 한다는 내용의 청와대 국민청원은 청원인이 30만여명을 넘었다. 2018.11.15 [국민청원 홈페이지 캡처] photo@yna.co.kr (서울=연합뉴스) 최평천 기자 = 남성 일행과 여성 일행 간 쌍방 폭행인 '이수역 주점 폭행' 사건이 여혐(여성혐오) 범죄라는 논란이 이는 가운데 여성들이 시비 원인을 제공했다는 취지의 목격자 진술이 나온 것으로 확인 됐다. 지난 13일 오전 4시께 서울 동작구 지하철 7호선 이수역 인근 한 주점에서 A(21)씨 등 남성 일행 3명과 B(23)씨 등 여성 일행 2명이 서로 폭행한 혐의로 경찰에 불구속 입건됐다. 15일 경찰이 확보한 폐쇄회로(CC)TV와 주점 관계자의 진술 등을 종합하면 B씨 등 여성 2명은 주점에 있던 다른 남녀커플과 알 수 없는 이유로 시비가 붙었다. 주점이 소란스러워지자 A씨 일행은 주점 직원에게 B씨 등을 조용히 시켜달라고 요청했지만, 상황은 나아지지 않았다. 그러는 사이 남녀 커플이 먼저 주점을 떠나고 A씨 일행과 B씨 일행의 말다툼이 심해졌다. B씨 일행은 휴대전화로 A씨 등을 촬영하기 시작했고, A씨가 '몰래카메라'라고 항의하면서 서로 고성과 욕설이 오갔다. 이 과정에서 A씨 일행도 휴대전화로 당시 상황을 촬영하면서 양측의 감정이 격해졌다. 당시 주점 내부 현장 CCTV에는 여성이 먼저 남성의 목 부위에 손을 접촉한 뒤 서로 밀치는 장...

폭행 신고 받고도 그냥 돌아간 경찰, 피해자 항의에 적반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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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ews.v.daum.net/v/20181030111602426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28&aid=0002430375 신림동의 한 주점서 손님이 지배인과 시비붙어 폭행 피해 손님 신고로 경찰 출동했으나 "화해했다" 주인 말 듣고 돌아가 문제 제기에 경찰 "잘못 있으면 청문에 전화하라" 적반하장 [한겨레]   서울 관악경찰서 당곡지구대 모습. 구글맵 갈무리. 경찰이 폭행 신고를 받고도 현장을 제대로 확인하지 않아 신고자가 갈비뼈가 부러지는 등 전치 5주의 부상을 입는 일이 발생했다는 사실이 뒤늦게 밝혀졌다. 사건 이틀 뒤 신고자는 출동한 경찰관에게 문제 제기를 했으나 경찰의 반응은 오히려 ‘적반하장’이었다. 경찰과 신고자 등의 말을 종합하면, 지난 1월11일 새벽 5시께 서울 관악구 신림동에 있는 한 주점에서 손님 오아무개(49)씨와 지배인 이아무개(50)씨 사이에 싸움이 벌어졌다. 주점의 방 안에서 함께 술을 마시던 이들은 “나이가 몇 살이냐” 등 언쟁을 주고받았고, 결국 오씨는 이씨에게 폭행을 당해 갈비뼈 골절 등 전치 5주의 부상을 입었다. 문제는 경찰의 대응이었다. 오씨는 새벽 4시56분께 경찰에 폭행 신고를 했으나, 현장에 도착한 서울 관악경찰서 당곡지구대 소속 이아무개(44) 경위 등은 주점 업주 강아무개(56)씨에게 “내가 신고했으며 잘 화해해 마무리했다”는 말만 듣고 돌아갔다. 이 과정에서 경찰은 강씨와 신고자가 동일 인물인지 확인하지 않았다. 경 찰 이 현장을 제대로 확인하지 않은 채 돌아간 사이, 오씨는 이씨에 의해 쓰러진 채로 무릎에 가슴을 찍히는 등 여러 차례 폭행을 당했다. 이후 오전 5시15분께 오씨는 “왜 오지 않느냐”며 다시 경찰에 신고했고, 그때야 경찰은 다시 출동해 5시30분이 다 돼서야 현장에 도착했다. 경찰은 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