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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권고 무시 현장예배 강행한 교회.. 신도 줄줄이 감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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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네이버 지역사회 감염 현실화 되나? 교회의 예배강행으로 인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지역사회감염이 현실로 나타났다. 2일 충남도와 부여군에 따르면 규암면 성결교회에 다니는 78세, 50세 여성신도 2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날 현재 이 교회 신도 7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으로 받으면서 천안의 ‘줌바댄스’발 확산 이후 충남지역 최대 집단 감염지로 떠올랐다. 첫 번째 확진 판정을 받은 신도는 부여군 규암면에 사는 44세 여성 A씨다. A씨는 지난달 23일 발열과 기침, 가래 등의 증상을 보여 코로나19 검사를 받았고 다음 날 확진됐다. 조사 결과 이 여성은 지난달 22일 예배에 참석했다. 당시 예배에는 신도 190여명이 참석한 것으로 파악됐다. 확진 판정을 받은 남편도 신도지만 이날 근육통으로 예배에 참석하지 않았다. 이어 지난달 27일에는 이 교회 부목사 B(39)씨가 확진 판정을 받았다. B씨는...

정부와 질본의 호소에도 "하나님 앞 감당하기 어려운 일" 일부 대형 교회 "주일 예배 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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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네이버 여의도순복음·사랑의교회는 '온라인 예배' 전환 [서울=뉴시스] 박민석 기자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3월 모든 예배를 온라인 예배로 진행한다는 내용의 안내문이 28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순복음교회 입구에 부착되어 있다. 2020.02.28. mspark@newsis.com [서울=뉴시스] 남정현 기자 = 코로나19확산과 정부의 종교집회 자제를 호소하고 있는 가운데 여의도순복음교회를 비롯해 교회들이 주일 예배를 취소하고 온라인 예배로 대체했지만, 여전히 일부 대형 교회들은 주일 예배를 유지하는 것으로 보인다. 뉴시스가 28일 주일예배 현황을 파악한 결과 서울과 경기권의 대표 대형 교회 열다섯 군데 중 여의도순복음교회를 비롯해 사랑의교회, 안양새중앙교회, 안양은혜와진리교회 4군데의 교회가 하루 사이 주일예배 중단을 선언했다. 하루전 주일예배를 고수하는 교회의 비율은 66%에서 40%로 감소했다. 조사 대상이 됐던 교회들은 신도 수가 최소 1만명 이상인 교회로, 네 교회를 포함해 소망교회, 광림교회, 영락교회, 연세중앙교회, 충현교회, 금란교회, 임마누엘교회(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