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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원 "北밀수 화물선 日항구 입항..日 적절조치 취하지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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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네이버 (서울=연합뉴스) 이한승 고상민 이은정 기자 = 국가정보원은  16일 한국에 적발된 북한 석탄 밀수 화물선이 일본 항구에 드나들고 있다고 밝혔다. 국정원은 국회에서 열린 정보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이같이 보고했다고 국방위 소속 여야 간사인 더불어민주당 김민기·자유한국당 이은재 의원이 브리핑을 통해 전했다. 국정원은  "선박 제공 사이트 등에서 확인한 결과 샤이닝리치호와 진룽호 등의 화물선이 일본 항구에 입항했다" 고 밝혔다. 국정원은  "우리 정부에 의해 한국 입항 금지 조치가 된 선박 가운데 일부는 최근까지도 일본에 입항하고 있다"며 "우리가 결의 위반을 전달했는데도 일본은 적절한 조치를 취하지 않고 국내법 미비를 이유로 입출항을 허용하고 있다" 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이 같은 대응은 미온적이고 소극적인 대응"이라고 답했다. 자료 정리하는 서훈 국가정보원장 (서울=연합뉴스) 김주형 기자 = 서훈 국가정보원장(오른쪽)이 16일 오전 열린 국회 정보위원회 전체회의에 참석해 자료를 정리하고 있다. 2019.7.16 kjhpress@yna.co.kr jesus7864@yna....

유엔 "일본, 군사용 품목·사치품 여러번 북한 수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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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네이버 지난 몇 년 사이 제재 대상이거나 군사용으로 전용될 수 있는 품목이 일본에서 북한으로 수출됐다고 유엔 대북제재위원회 전문가 패널이 여러 번 지적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또 유엔이 북한 고위층을 겨냥해 제재 목록에 올린 담배와 화장품, 고급 자동차, 피아노 등 사치품도 일본에서 북한으로 수출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대북제재위원회 전문가 패널이 2010년부터 올해까지 안보리에 제출한 보고서 총 10건을 분석한 결과 대북제재 대상 품목이 일본에서 북한으로 수출된 사례가 다수 확인됐습니다. 북한 노동신문은 2015년 2월 7일 군함에 탑재된 대함 미사일 발사 시험 사진을 공개했는데 사진에 실린 군함의 레이더가 일본 회사 제품으로 확인됐습니다. 패널은 또 2014년 3월 백령도에 추락한 북한 무인기의 카메라와 RC 수신기가 일제라고 판명했습니다. 북한이 2017년 8월과 9월 일본 상공을 가로질러 발사한...

日 보복의 역설?..삼성·SK 국산화로 脫일본 가속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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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네이버 日 3대 핵심소재 수출 규제 발표..단기 피해 불가피, 장기적으로는 수입대체·국산화 촉진 【오사카(일본)=뉴시스】 박진희 기자 = 문재인 대통령이 28일 오전 인텍스 오사카에서 열린 G20 정상회의 공식환영식에서 의장국인 일본 아베 신조 총리와 악수한 뒤 행사장으로 향하고 있다. 2019.06.28. pak7130@newsis.com 일본 정부가 국내 반도체·디스플레이업계를 정조준한 경제 보복 조치를 감행했다. 반도체와 디스플레이 제조 공정에서 쓰이는 핵심 재료에 대해 수출 규제를 강화하겠다는 것.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는 일단 관련 상황을 예의주시하면서 대응책 마련에 나선다는 방침이지만 수입처 다변화와 국산화 추진 등을 통해 반복적인 일본 위협에서 탈피할 수 있는 근원적인 방안도 적극 모색키로 했다. 일본 경제산업성은 1일 "오는 4일부터 포토리지스트(Photoresist), 에칭가스(Etching gas), 플루오린 폴리이미드(Fluorine polyimide) 등 3대 소재를 관련 제조 설비와 기술을 포함해 한국으로 수출할 때 '포괄수출허가' 대상에서 제외하고 개별 심사를 실시한다"고 밝...

美 불법환적 주의보에 韓 선박 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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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네이버 정부 배경 파악 중 외교부 "한미가 예의 주시해온 선박"   [아시아경제 백종민 선임기자] 미국 정부가 21일(현지시간) 발표한 북한 불법 환적 주의보에 한국 선적의 선박이 포함돼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린다. 한국 정부에 보내는 경고라는 분석도 제기되는 가운데 우리 정부는 상황 파악에 분주한 모습이다. 미 재무부 해외자산통제국(OFAC)이 이날 북한의 불법 해상 운송과 관련한 주의보를 발표하면서 언급한 선박 95척의 명단에 한국 선적의 '루니스(LUNIS·사진)'가 포함됐다. OFAC는 이들 선박이 북한 유조선의 선박 간 환적에 연루된 것으로 의심된다고 설명했지만 의심 사유 등에 대한 자세한 언급은 하지 않았다. 국제 선박정보업체 베셀파인더에 따르면 루니스는 총 t수(GT) 5400t, 길이 104m, 폭 19m인 석유제품 운반선으로 1999년 건조됐다. 국제해사기구가 부여한 식별번호는 9200859, 해상 이동통신 식별번호는 440808000이다. OFAC는 "이 리스트는 제재 리스트는 아니고, 리스트에 포함됐다고 해서 OFAC가 제재 대상 인물과 이해관계가 있는 소유물이라고 단정했다는 뜻은 아니다"고 설명했다. 이 같은 설명만으로는 왜 루니스가 주의보에 올랐는지 이해하기 어렵다. 한국 선적 선박을 포함시켜 남북 경협을 추진하는 한국 정부에 메시지를 보내려 한 것 아니냐는 해석도 가능해 보인다. 한편 우리 정부는 미국 정부가 발표한 북한 불법 환적 주의보에 포함된 한국 선적 선박을 철저히 조사하겠다고 22일 밝혔다. 외교부 당국자는 "동 선박은 그간 한미 간에 예의 주시해온 선박이며 유엔(UN) 안전보장이사회 대북 제재 결의 위반 여부에 대해 철저히 조사해나가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국내 업계에 미 재무부가 발표한 지침에 대해 주의를 촉구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백종민 선임기자 cinqange@asiae.co.kr -------------...

靑 "남북철도조사, 유엔제재 면제..국제사회 지지 받았단 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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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ews.v.daum.net/v/20181124111545495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421&aid=0003708064 김의겸 대변인 "조국산천 혈맥 빠르게 이어지길" 경기도 파주 도라산역에서 이어진 경의선 철도가 지나는 남방한계선 통문 철길 주변으로 군인들이 경계근무를 서는 모습. 2018.10.25/뉴스1 © News1 국회사진취재단 (서울=뉴스1) 양새롬 기자 =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안보리)가 23일(현지시간) 남북 철도 공동조사에 대해 대북제재 면제를 인정하자 청와대는 환영의 입장을 밝혔다. 김의겸 청와대 대변인은 24일 출입기자단에 문자를 보내 "남북철도연결 공동조사가 유엔제재 면제를 받았다. 이 사업이 미국과 국제사회로부터 인정과 지지를 받았다는 의미가 크다"고 밝혔다. 김 대변인은 이어 "남과 북의 전문가들이 오랜기간 기차에서 함께 생활하면서 북한 철도의 전 구간을 누비게 된다는 점에서 남북협력이 새로운 단계로 진입하게 된다"며 "오래 기다려온 일인만큼 앞으로 조국산천의 혈맥이 빠르게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했다. 당초 남북은 10월 하순부터 경의선, 11월 초부터 동해선 철도에 대한 현지 공동조사를 시작하고 착공식을 11월 말~12월 초에 진행하기로 합의했으나 공동조사부터 어려움을 겪었다. 제재 면제와 관련한 협의가 완료된 만큼, 이달 내 착공식을 개최할 가능성도 남아있는 것으로 알려진다. flyhighrom@news1.kr ----------------------------------------------------- 철도를 설치하는 것의 면제가 아닌 공동조사가 면제를 받았습니다. 이후 착공한다면 그에대한 면제를 안보리에 다시 요청해야 할겁니다. 그래도 남북 철도사업에 대해 국제적으로 ...

'황제 병보석' 7년.."매일 술에 하루 담배 2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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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ews.v.daum.net/v/20181111201610202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214&aid=0000890535 [뉴스데스크] ◀ 앵커 ▶ 1천4백억 원대 배임, 횡령 혐의로 구속됐다 간암 판정을 받고 7년째 병보석 상태인 태광그룹 이호진 전 회장이 실제로는 술을 마시고, 영화관람, 쇼핑을 하고 심지어 필라테스까지 배우면서 자유로운 삶을 누리고 있다고 최측근이 폭로했습니다. 박종욱 기자의 단독 보도입니다. ◀ 리포트 ▶ 운전은 물론 집안 살림과 병원 수발까지. 지난 14년간 태광 이호진 전 회장을 바로 옆에서 그림자처럼 모신 A 씨. 간암 3기 판정을 받은 뒤 간 1/3을 떼어냈고 그래서 7년째 병보석을 받고 있는 이 전 회장의 심야 음주는 연일 이어졌다고 말합니다. [이호진 전 태광그룹 회장 전 수행비서] "월, 화, 수, 목, 금 매일이요. 술을 안 드신 날은 제 손가락, 아니 발가락까지 합해서 그 안에 들까 말까일 걸요. (한 번 드실 때 끝까지 드시는 편이신가 봐요?) 끝까지 드세요. 취할 때까지 드세요." 이호진 전 회장의 외부 일정이 고스란히 담긴 또 다른 수행비서와의 문자 메시지. 청담동의 복집, 논현동의 중국음식점, 한남동 이탈리안 레스토랑, 이태원의 이자카야. 거의 매주 외식이 이어졌습니다. [이호진 전 태광그룹 회장 전 수행비서] "솔직히 말씀드리면 '간암 수술한 거 맞아?' 이럴 정도로. (담배도) 하루에 두 갑 이상은 피우셨어요." 자택과 병원으로 거주를 제한한 법원의 병보석 조건을 완전히 무시하고, 마포, 성수동, 광장동 방이동 등 서울 전역이 이 전 회장의 활동 무대였습니다. 명품 쇼핑은 물론, 영화관람도 자주 했습니다. 일주일에 세 번씩 필라테스도 배웠다고 합니다. ...

미국, 이란 '원유제재' 재개.."한국 포함 8개국 예외 인정"(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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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ews.v.daum.net/v/20181105140121524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001&aid=0010447712 오후 2시 기해 이란 경제·금융제재 전면 복원..세계경제 타격 여파 주목  외신 "한국·일본·인도·중국·터키 등 8개국은 6개월간 예외" 미국, 이란 '원유제재' 재개 (PG) [정연주 제작] 사진합성·일러스트 (서울=연합뉴스) 이윤영 기자 = 미국 정부가 5일 0시(현지시간·한국시간 5일 오후2시)부터 이란산 원유 수입 금지 등 경제·금융 제재를 전면 복원했다. 2015년 미국 등 주요 6개국(유엔 안전보장이사회 5개 상임이사국+독일)과 이란의 핵합의(JCPOA·포괄적공동행동계획) 타결에 따라 이듬해 1월부터 대 이란 제재를 완화한 지 2년 10개월 만이다. 이에 따라 이날부터 이란산 원유, 천연가스, 석유화학제품 등을 수입하는 외국 기업들은 미국의 제재 대상이 된다. 미국은 그러나 한국을 포함한 8개국에 대해서는 한시적 예외를 인정해주기로 했다고 외신들이 보도해 미 정부의 공식 발표 내용이 주목된다. 앞서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는 오바마 정부 시절이던 2015년 7월 타결된 이란 핵합의에 대해 이란이 핵프로그램 감축이라는 합의 조건을 어겼다고 주장하며 지난 5월 일방적으로 합의 파기를 선언했다. 이어 금·귀금속, 흑연, 석탄, 자동차, 상용기·부품·서비스 수출 등의 분야에서 이란과 거래한 기업·개인을 제재하는 1단계 제재를 지난 8월 7일부로 부활시켰다. [연합뉴스TV제공] 이번에 복원된 2단계 제재는 이란의 원유, 천연가스, 석유화학 제품, 항만 운영·에너지·선박·조선 거래, 이란 중앙은행과의 거래 등을 제한하는 내용이다. 특히 이란의 생명줄이나 다름없는 원유, 천연가스, 석유화학 제품의 수출을 차단하고 국영 석...

"제재 지키며 남북 협력" 과속 방지턱 만든 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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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ews.v.daum.net/v/20181101001301230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25&aid=0002860512 "한·미, 남북 협력 때 긴밀 조율 협의체 워킹그룹 설치 합의" 미국, 비건 방한 기간에 발표 정부 "11월 중 가동, 화두는 소통" 남북 협력사업 제재 해당되는지 미 측, 워킹그룹서 바로 통보 가능 워싱턴 일각 "한국 정부 단독으로 결정 못하게 막는 안전판" 시각도 한·미 양국이 비핵화와 대북제재 등을 놓고 공조를 강화하기 위한 공식 협의체인 워킹 그룹을 만들기로 했다. 로버트 팔라디노 미 국무부 부대변인은 지난달 30일(현지시간) 언론 브리핑에서 “스티븐 비건 국무무 대북정책특별대표가 한국의 청와대·외교부·통일부를 찾아 카운터파트들과 만났으며, 이번 방한의 목적은 북한의 최종적이고 완전하게 검증된 비핵화(FFVD)를 위한 외교적 노력 방안을 논의하는 것이었다”며 워킹 그룹 출범 합의를 발표했다. 팔라디노 부대변인은 워킹 그룹의 목적 으로 네 가지를 들었다. ▶외교 ▶비핵화 노력 ▶제재 이행 ▶유엔의 대북제재 를 준수하는 남북 협력에 대한 긴밀한 한·미 간 조율 강화다. 팔라디노 부대변인의 언론 브리핑은 한국 시간으로 31일 오전 1시15분에 열렸다. 비건 대표가 아직 한국에 머무를 때였다. 양국은 통상 합의사항을 시간을 맞춰 동시 발표하는데, 미국이 일방적으로 먼저 발표한 모양새가 됐다. 한국에선 31일 오후 2시30분 외교부 고위 당국자가 기자들을 만나 워킹 그룹 출범에 합의했다는 사실을 확인했다. 이 당국자는 “이도훈 외교부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과 비건 대표가 전날 함께 만찬을 하며 발표할 보도자료 문구까지 조율을 다 마쳤다. 발표만 각각 하기로 한 것”이라고 해명했다. 또 “이번 비건 대표의 방한에서 워...

中 일방적 셧다운, 韓 정부 소극 대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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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ews.v.daum.net/v/20181023170107424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5&oid=030&aid=0002750962 게티이미지뱅크 지난해부터 이어진 중국 일방의 콘텐츠 제재에 한국 정부가 더 적극 나서야 한다는 주문이 일고 있다. 인터넷과 우리나라 게임에 대한 일방적인 셧다운이 장기화되면서 '차이나 리스크'가 커지고 있기 때문이다. 시장 불균형과 주가 하락 등 영향이 나타나고 있다. 23일 구글 플레이스토어, 애플 앱스토어, 원스토어 등 국내 주요 앱 장터 기준으로 매출과 인기 상위권에 중국 게임이 다수 포진했다. 구글은 매출 10위 안에 중국 게임 4개가 이름을 올렸다. 원스토어 10위권은 '스페셜솔저' '금위군' 등 일부를 제외하면 대부분 중국 게임이 차지했다. 한국게임 중국 진출이 막힌 사이 중국 게임이 한국에서 점유율을 늘리는 양상이다. 중국은 지난해 3월 이후 한국 게임 신규 유통허가(판호)를 내주지 않고 있다. 넷마블, 펄어비스 등 주요 상장사들은 중국 업체들과 자사 신작 출시 계약을 해놓고도 게임을 내놓지 못했다. 넷마블 주가는 지난해 12월 20만원을 기록했지만 10월 현재 11만원대까지 후퇴했다. 중국 탓이 크다. 2대 주주 지위를 확보한 빅히트엔터테인먼트 아이돌 그룹 방탄소년단의 글로벌 인기, '블레이드앤소울 레볼루션' 출시 등 호재도 '차이나 리스크'를 이기지 못했다. KTB 투자증권은 최근 넷마블 목표 주가를 기존 13만원에서 12만원으로 낮췄다. 이민아 KTB투자증권 연구원은 “중국 게임 시장 규제 강화로 판호 발급 불확실성은 확대됐다”면서 “2019년 1분기부터 반영한 리니지2레볼루션 중국 로열티 추정치를 제거하는 것이 합당하다”고 말했다. 중국은 게임에 이어 16일부터 중국 내 네이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