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나푸르나 트레킹 17일 아닌 16일 시작..사고장소 발표도 오류
다음 네이버 충남교육청 "현지 교원들과 연락 안 돼 여행사 통해 파악..착오 있었다" 충남교육청 네팔 사고 관련 긴급 브리핑 (홍성=연합뉴스) 조성민 기자 = 충남교육청은 18일 오후 네팔에 봉사활동 간 교사들이 트레킹 도중 눈사태로 실종된 사건과 관련해 언론 브리핑을 하고 있다. 2020.1.18 min365@yna.co.kr (홍성=연합뉴스) 조성민 기자 = 네팔 히말라야 안나푸르나에서 발생한 충남 교육봉사단 교사 4명 실종사고 경위가 사실과 다르게 발표된 것으로 파악됐다. 19일 충남도교육청 등에 따르면 실종 교사들을 포함한 교육봉사단 11명 중 9명은 지난 16일 데우랄리롯지(해발 3천230m)에 도착해 하룻밤을 묵은 뒤 다음 날 기상악화로 산에서 내려오다가 눈사태를 만났다. 17일 시누와(해발 2천340m)를 출발해 데우랄리까지 갔다가 기상악화로 돌아오다 사고가 났다는 18일 도교육청 브리핑 내용은 잘못된 것이다. 당시 브리핑에서 이은복 충남도교육청 교육국장은 "교사들은 카트만두 지역 초·중학교 공부방 등에서 봉사활동 중이었으며 학생들이 등교하지 않는 금요일과 주말을 이용해 인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