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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배 빠른 인터넷 제공"..이전과 같은 속도에 돈만 더 받은 통신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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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네이버 【 앵커멘트 】 기존 이용하던 인터넷보다 두 배 가량 빠른 서비스를 제공한다더니, 속도는 변하지 않고 비싼 요금만 받아간 통신사가 있습니다. 애초에 더 빠른 인터넷이 불가능한 곳이었는데 확인도 하지않고 가입만 시킨 건데, 더 화가 나는 건 잘못을 알고도 환불을 해주지 않겠다며 버틴 겁니다. 이병주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지난해, 회사원 백 모 씨는 사용하고 있는 인터넷 통신사로부터 전화를 받았습니다. '이벤트 대상'이라면서 기존보다 두 배 빠른 1기가 인터넷을 무료로 사용해보라는 내용이었습니다. ▶ 인터뷰(☎) : 통신사 녹취 - "이번에 고객님 거주하시는 지역도 1기가 망 공사가 완료되면서 저희가 지금보다 두 배 이상 빠른 속도로 업그레이드 진행차 전화드렸고요. " 이후 무료 사용 기간을 거쳐, 기존보다 월 5천 원이 더 비싼 요금을 두달 간 냈는데 황당한 일이 벌어졌습니다. 알고보니 백 씨의 건물은 애초에 1기가 인터넷 서비스가 안 되는 곳이었던 겁니다. ▶ 인터뷰 : ...

[팩트체크] "일본 관광객, 서울역 앞 한국인들에 뭇매"? 확인해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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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네이버 [앵커] 팩트체크 이가혁 기자와 함께합니다. 오늘(29일)은 일본 네티즌들 사이에서 많이 공유된 글과 현지 언론 보도를 짚어보겠습니다. [기자] 일본 네티즌이 지난주 토요일에 자신의 트위터에 올린 글입니다. "일본인 친구가 서울역 근처에서 한국인 남성 6명에 둘러싸여 뭇매를 맞았다" 이런 내용입니다. 이 글은 지금까지 9천건 넘게 공유됐고 일본 커뮤니티에서도 화제가 됐습니다. 한 일본 블로거는 "드디어 우려했던 일이 서울에서 벌어졌다" 이렇게 말했습니다. [앵커] 이게 사실이라면 최근 한일 관계도 그렇고, 파장이 적지 않을 텐데, 어떤가요? 사실입니까? [기자] 서울역을 담당하는 서울역파출소에 확인했습니다. "그런 사건 접수된 것 없고, 근처 다른 날짜까지 찾아봤지만 없었다" 이렇게 밝혔습니다. 서울경찰청도 접수된 것 없다고 밝혔습니다. 일본어 서비스 제공을 하는 서울역 관광정보센터 역시 듣지 못했다고 했습니다. 또 자국민 사건이니까, 주한일본대사관에도 알아봤습니다. 관계자는 "그런 사건이...

"싼값에 숙박 양도" 사기 기승..'사이버캅' 활용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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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네이버 경찰, 여름 휴가철 인터넷 사기 집중 단속 [앵커] 휴가철은 다가오는데 미처 예약을 못했을 때 호텔이나 콘도 이용권 싸게 판다는 이야기 보면 솔깃하게 됩니다. 그런데 이것이 사기인 경우가 많아서, 경찰이 집중 단속에 나섰습니다. 경찰은 이런 사기를 피할 수 있는 방법도 소개했는데 최하은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지난해 여름 가족 여행을 가려던 30대 여성 A씨는 인터넷 거래 사이트에서 리조트 숙박권을 판다는 글을 찾았습니다. 성수기에는 회원 추첨을 거쳐 예약할 수 있는 방을 넘긴다는 말에 곧바로 70만 원을 입금했습니다. 하지만 판매자는 전화번호를 바꾼 뒤 잠적했습니다. 같은 사람에게 속은 피해자만 수십 명에 달했습니다. 경찰은 올해에도 휴가철을 앞두고 비슷한 범죄가 기승을 부릴 것으로 보고 집중 단속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피해를 줄이는 방법도 소개했습니다. 돈을 보내기 전에 판매자의 계좌나 전화 번호를 ...

마트 업주들 "日 제품 안팔겠다".. 제2항일운동 '들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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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네이버 "과거사 반성 없는 일본의 무역보복 규탄" 주장 청년단체·농민단체 등도 '日 불매' 목소리 높여 [헤럴드경제=김성우 기자]  중·소상공인과 자영업자들이 일본대사관 앞에서 집회를 열고 일본정부의 ‘무역보복’에 항의했다.  이들은 ‘일본제품 불매운동’을 벌이겠다고 공언했다.  편의점과 마트 등에서 일본 제품에 대한 판매를 중단하겠다는 말이다.  일본 정부가 주요 반도체 소재의 ‘한국 수출 중단’ 조치를 내린 후, 시민사회계를 중심으로 일본제품 불매운동이 전국 곳곳에서 일어나고 있다. 한국마트협회는 5일 오전 11시 종로구 일본대사관 앞에서 “일본제품 판매 중지”에 돌입한다는 기자회견을 진행했다.  협회 측은  마일드세븐을 포함한 일본 담배, 아사히·기린·삿포로 등 일본 맥주, 조지아 등 커피류 제품이 모두 불매운동의 대상 이라고 밝혔다. 한국마트협회는 전국 편의점과 슈퍼마켓들로 이뤄진 단체다. 협회 측은  “단순히 일본 제품을 사지 않는 소비자 저항운동을 넘어,...

로또복권 이제 PC에서 산다..블록체인 기술도 접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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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ews.v.daum.net/v/20181203151242519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421&aid=0003721812 제4기 복권사업 개시 서울 중구 남대문시장에서 한 시민이 로또를 구매하고 있다. . 2016.11.28/뉴스1 © News1 최현규 기자 (세종=뉴스1) 박정환 기자 = 기획재정부 복권위원회는 ㈜동행복권과 함께 지난 2일 '제4기 복권사업'을 개시하고 복권판매를 시작했다고 3일 밝혔다. 복권위에 따르면 제4기 복권사업에서 새롭게 선보인 서비스는 로또복권의 인터넷 판매와 전자복권시스템에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한 것이다. 인터넷 판매는 기존 복권판매점에서 판매되던 로또복권 매출액의 5%를 판매한다. 동행복권 홈페이지( www.dhlottery.co.kr ) 에서 구입이 가능하다. 다만 과도한 복권구입으로 이어지지 않기 위해 모바일 구매는 할 수 없고, 컴퓨터에서 계좌이체를 통한 예치금 충전 방식으로만 구매할 수 있도록 했다. 이밖에 블록체인 기술로 전자복권시스템의 보안을 강화함으로써 시스템의 신뢰도를 크게 높였다고 복권위는 설명했다. 복권의 추첨방송사와 방송시각도 변경됐다. 로또복권 추첨방송은 기존 SBS(토요일 오후 8시40분)에서 MBC(토요일 오후 8시45분)로, 연금복권 추첨방송은 SBS플러스(수요일 오후 7시40분)에서 MBC 드라마(수요일 오후 7시30분)로 변경됐다. 기재부 관게자는 "이번 제4기 복권사업은 2023년 12월31일까지 진행된다"며 "새로운 복권서비스가 복권소비자의 구매 편의성과 복권에 대한 국민들의 신뢰성을 높이는데 크게 이바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kul@news1.kr ----------------------------------- 뭘 바꿔도.. ...

KT아현지사 화재로 인근지역 KT 유무선통신 1시간째 '먹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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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ews.v.daum.net/v/20181124122627261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5&oid=421&aid=0003708130 24일 오전 서울 서대문구 충정로3가에 위치한 KT 아현지사에서 화재가 발생, 현장에 출동한 소방관들이 진화 작전을 펼치고 있다. 2018.11.24/뉴스1 © News1 신웅수 기자 (서울=뉴스1) 강은성 기자,김일창 기자 = 24일 오전 11시쯤 서울 서대문구 충정로3가에 위치한 KT 아현지사 건물지하 통신구 화재로 인근지역 KT의 유무선 통신이 '먹통' 상태다. 이날 오전 11시 20분 무렵부터 오후 12시20분 현재 KT의 이동전화는 물론 초고속인터넷과 인터넷(IP)TV, 인터넷전화와 롱텀에볼루션(LTE) 에그까지 모두 연결이 안되고 있다. KT는 통신복구를 위해 긴급히 3G망으로 이동전화망을 백업했지만, KT 가입자들의 접속이 한꺼번에 몰리면서 3G 통신망도 연결이 원활하지 않은 상태다. 이번 장애는 화재로 인해 설비가 훼손됐기 때문에 복구에 다소 시간이 걸릴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소방재난본부는 이날 긴급재난문자를 통해 통신장애 사실을 알리는 한편 화재를 진압하고 있다. esther@news1.kr ------------------------------------------------------- 화재진화중에 누구도 다치거나 죽거나 하는 상황없이 무사히 진화되길... 겨울이 되고 화재사건이 나오기 시작하네요.. 이러다 혹시 방화범이 돌아다니고 있다는 등.. 조직적 방화가 이루어지고 있다는 등.. 별의별 음모론이 나돌지 않을까 걱정되네요..

지난해 첫 임시중지 명령받은 인터넷쇼핑몰 여전히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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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ews.v.daum.net/v/20181119061504824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001&aid=0010475522 공정위 "악의적으로 폐업 한후 동일사업하는지 확인해야" 서울시전자상거래센터 피해다발업체[서울시전자상거래센터 홈페이지 캡처] (서울=연합뉴스) 김은경 기자 = 지난해 환불 거부, 연락 두절 등으로 민원이 폭주해 공정거래위원회가 판매중지 조치를 한 인터넷쇼핑몰이 여전히 운영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18일 패션업계에 따르면 지난해 공정위가 판매를 임시중지한 인터넷쇼핑몰 허쉬스토리는 같은 이름으로 계속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인터넷 주소도 앞부분(hershestory)은 똑같고 뒤의 도메인만 com에서 co.kr로 변경됐다. 허쉬스토리는 현금으로만 물건을 판매하면서 환불을 거부하고, 판매한 물건을 약속한 기한이 넘도록 연락도 없이 배송하지 않아 데일리어썸(www.dailyawesome.co.kr) 등 같은 사업자 '어썸'이 운영하는 다른 도메인과 함께 임시중지 명령을 받았다. 통신판매업자에 대한 임시중지 명령이 내려진 것은 2016년 9월 개정 전자상거래법 시행 이후 어썸이 처음이었다. 공정위는 법 위반행위에 대한 조사를 마무리한 뒤 시정 권고를 내렸으나, 당시 사업자가 이를 받아들인 후 이행하지 않고 폐업해 검찰에 고발한 바 있다. 데일리어썸은 폐쇄됐지만, 이 사업자는 케이트무드 등 다른 홈페이지를 개설해 같은 방식으로 운영해왔다. 케이트무드는 서울시전자상거래센터에 올해 4월초까지 57건의 피해 접수가 돼 있고, 현재 폐쇄된 상태다. 지난해 폐업한 허쉬스토리와 올해 6월 개설돼 현재 운영되는 같은 이름의 사이트는 대표자 이름은 다르지만 상담 전화번호가 같다. 또 현재 운영되는 허쉬스토리는 앞서 허쉬스토리와 함께 임시중지...

캐나다~한국 정부 오가는 인터넷 트래픽, 차이나텔레콤이 엿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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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ews.v.daum.net/v/20181030160603947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5&oid=028&aid=0002430413 미·이스라엘 연구진 "서구권~한국·이탈리아·일본 트래픽 중국 경유토록 납치 중요한 정보 변경·손상 가능성" 국내 업계 "사실 여부 확인 어려워..사실이라면 파장클 듯" [한겨레] 미 해군대학과 이스라엘 텔아비브대학 연구진이 밝혀낸 ‘트래픽 납치’ 경로. 연구자들은 캐나다에서 한국으로 가는 트래픽의 정상적인 경로는 위 지도처럼 캐나다~미국~한국 순이어야 하지만, 차이나텔레콤의 ‘트래픽 납치’로 인해 2016년 2월부터 6달동안 캐나다~중국~한국으로 경로가 변경됐다(아래 지도)고 주장한다. 중국 국영통신사인 차이나텔레콤이 피오피(POP·points of presence)를 활용해 캐나다에서 한국정부 누리집까지 오는 트래픽을 중국으로 가로챘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피오피는 작은 네트워크에서 발생한 트래픽을 모아 분배해주는 일종의 데이터센터다. 중국 업체의 인터넷 장비 보안 문제로 논란이 벌어지는 가운데 나온 미국·이스라엘 연구진의 연구결과여서 관심을 끈다. 30일 미국 해군대학과 이스라엘 텔아비브대학 연구진이 지난 21일 ‘군사사이버전문협회’에 기고한 ‘차이나텔레콤의 비지피(BGP) 납치의 숨겨진 이야기’라는 논문을 보면, “2016년 2월부터 6개월 동안 캐나다에서 한국정부 누리집으로 가는 트래픽이 차이나텔레콤에 의해 납치됐고, 중국을 경유했다”는 내용이 포함돼있다. 정상적인 짧은 경로인 캐나다~미국~한국 대신 중국을 경유해 한국에 도달했다는 것으로, 이런 패턴은 6개월 지속됐다고 논문은 밝혔다. 이밖에도 논문은, 2016년 10월 미국에서 이탈리아로 가는 트래픽, 스웨덴·노르웨이에서 일본으로 가는 트래픽 등이 각각 2016년과 지난해...

공지영 "김부선과 통화 녹취 발췌 게시자 고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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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ews.v.daum.net/v/20181021110955386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3&oid=001&aid=0010415091 페이스북에 글 올려..파일 유출 경위와 복잡한 심경 드러내  '서울국제작가축제' 참석 일정도 취소 공지영 작가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임미나 기자 = 소설가 공지영이 배우 김부선 씨와의 통화 녹취파일 유출과 관련해 복잡한 심경을 드러내며 최초 인터넷 게시자를 고소한다고 밝혔다. 이 녹취파일 발췌본에는 김 씨가 이재명 경기도지사의 특정한 신체부문 특징으로 '점'이 있다고 밝혀 이 지사가 의료진으로부터 신체 검증을 자처하는 등 파문이 일었다. 공 작가는 지난 20일 페이스북에 '낙지사전과4범찢자'란 아이디의 트위터 게시글을 링크하며 "오랫동안 별 활동이 없던 이 자는 이전 트위터 게시물을 모두 지워 자신의 게시물을 없애고 트윗네임을 이렇게 바꾼 후 10월 4일 저와 김부선 녹취 발췌를 트윗에 올립니다. 이 자를 고소합니다. 이 자에 대해 아시는 분 제보 주세요"라고 썼다. 이어 "현재 이 자는 이 게시물을 끝으로 사라진 상태. 유출된 파일은 원래 1시간 30분짜리 녹취인데 그것도 대화 중간부터 녹음했습니다. 부선샘과 첫 통화였지요"라고 덧붙였다. 또 "제가 이것을 건넨 사람은 이00씨ㅡ 함께 폭로하자고 조른 그분은 지금 저를 차단하고 연락 두절 상태 ㅡ 그분이 김부선씨가 불안하니 함께 대처방안을 연구해보자는 취지에서 비밀 엄수를 약속하고 건넸어요ㅡ 비밀 엄수하겠다는 약속들 캡처 있습니다ㅡ 이분은 자신이 변호사 심리상담사 등 파일 건넨 다섯 명을 후에 알려왔지요. 물론 제 허락 없이 말입니다. 이분에 대한 고소도 검토 중입니다"라고 녹취파일이 유출된 경위를 설명했다...

'알몸 남성' 영상·주소, 경찰 아닌 시민이 추적..잡으니 '수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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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ews.v.daum.net/v/20181013210907904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55&aid=0000681126 <앵커> 주택가에서 알몸으로 돌아다니던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신고한 시민이 CCTV를 확보하고 주소지까지 추적하는 동안 경찰은 적극적이지 않았는데 잡고 보니 이 남성은 성범죄에 연루돼 경찰이 쫓던 수배자였습니다. 배준우 기자의 단독보도입니다. <기자> 벌거벗은 남성이 자전거를 세우더니 어디론가 내달립니다. '벌거벗은 사람이 자전거를 타고 달아났다'는 112 신고가 처음 접수된 건 지난 5일. 신고 나흘 만인 지난 9일 밤 경찰이 33살 남성 A씨를 공연음란 혐의로 체포했습니다. 그런데 그 나흘 동안 A씨의 동선이 담긴 CCTV를 찾아내고 A씨 집을 파악한 건 경찰이 아니라 처음 신고한 시민이었습니다. [신고자 : 비가 와서 자전거를 넣고 가는가 했어요, 비 안 맞으려고. 그런데 CCTV를 확인하니까 나체이고 알고 봤더니 또 팬티 입고 다니는 것을 저희가 목격했어요.] 신고자는 자신이 확보한 CCTV 영상을 경찰에 보여줬지만 경찰은 "누군지 알 수 없다"며 미온적인 태도를 보였다고 말했습니다. 신고자가 주소까지 알려주고 나서야 경찰이 움직였다는 겁니다. 체포된 A 씨는 인터넷 성범죄에 연루돼 경찰이 쫓고 있던 수배자로 확인됐습니다. [서울 송파경찰서 경찰관 : 범행 날인 5일에 신고받고 나갔는데 이미 도망을 간 거예요. 그래서 (피의자를) 발견 못 하고 수색만 했고 검거한 날 9일은 (피의자가) 발견된 거예요.] 최근 동덕여대에서도 한 남성이 알몸으로 학교를 돌아다닌다는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추적하고 있습니다. (영상취재 : 김현상, 영상편집 : 김종우)       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