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가정에 아동수당, 보편복지 첫 사례.."개별 신청은 필요"
https://news.v.daum.net/v/20181105113649917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421&aid=0003675758 여야, "내년부터 모든 가정 지급" 한목소리 60여 개 소득·재산 자료 필요 없어..신청 절차 간소화 2일 오후 서울 송파구 석촌호수에서 열린 '2018 잠실 석촌호수 단풍·낙엽축제'에서 어린이들이 은행잎을 던지며 늦가을을 만끽하고 있다. 2018.11.2/뉴스1 © News1 성동훈 기자 (서울=뉴스1) 민정혜 기자 = 내년 1월부터 소득·재산 수준과 관계 없이 만 0~5세 자녀를 둔 모든 가정에 월 10만원의 아동수당이 지급될 전망이다. 우리나라 복지제도 중 소득·재산 수준 등의 조건 없이 대상자 모두에게 '보편적' 혜택을 주는 것은 아동수당이 처음이다. 이는 아동수당 본래의 취지와 더불어 여당의 소득주도성장, 야당의 저출산 극복에 대한 전향적 정책 변화가 맞물려진 결과로 해석된다. ◇180도 달라진 야당…지급 범위·금액도 커질까 5일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지난 4일 더불어민주당과 정부, 청와대는 국회에서 고위당정청 회의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의 아동수당법 개정안을 정기국회에서 통과시키기로 했다. 아동수당은 아동의 기본적 권리를 보장하고 양육에 따른 경제적 부담을 줄이기 위해 도입됐다. 아동수당은 만 0~5세가 있는 가정에 월 10만원씩 지급된다. 당초 아동수당은 모든 아동에게 지급하는 방향으로 추진됐지만, 2017년 12월 국회 논의 과정에서 야당의 반대로 소득·재산 상위 10%가 대상에서 제외됐다. 2019년 예산안 심의를 앞두고 있는 정치권에서 아동수당을 모든 가정에 지급할 수 있다고 낙관하는 것은 달라진 야당 때문이다. 지난 2일 비공개 원내교섭단체 대표 회동을 통해 여당인 더불어민주당과 야당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