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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금만 받던 여행사, 돌연 폐업..예비 부부 118쌍 날벼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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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argumentinkor.tistory.com/1768 <앵커> 신혼여행 가기 일주일 전에 여행사가 갑자기 문을 닫아서 1백 쌍이 넘는 예비 신혼부부가 피해를 보고 있습니다. 혹시 일부러 돈만 받고 여행사 문을 닫은 건 아닌지,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김형래 기자입니다. <기자> 지난 7일 결혼한 신부 A 씨는 결혼 닷새 전 황당한 연락을 받았습니다. 신혼여행을 일주일 앞두고 여행사가 폐업했다며 문자메시지를 보내온 겁니다. 그러면서 다른 여행사에 계약사항을 이관할 테니 그 여행사에 돈을 한 번 더 내고 신혼여행을 다녀온 뒤 보상받으라고 통보했습니다. 그러나 시간이 너무 촉박했고 결국 신혼여행을 가지 못했습니다. [A 씨/신혼여행 업체 피해자 : 저희는 (폐업했다는) 그 소리 듣고서 계속 잠도 못 자고 이틀 (동안) 잠도 못 자고… 저희는 이제 더 이상 이 사람들이 (계약을) 이관해주겠다는 것도 못 믿겠는 거예요.] 이렇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