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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앞으로 벌어질 사태 책임, 일본 정부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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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네이버 일본 정부가 오늘(2일) 오전 한국을 백색국가(화이트리스트)에서 제외하는 2차 경제보복을 단행함에 따라 2차 경제보복이 현실화되고 있습니다. 우리 정부도 오후 2시 긴급 국무회의를 시작했는데, 문재인 대통령이 모두 발언을 통해 대국민 메시지를 발표했습니다. 강경 대응을 주문한 문재인 대통령의 대국민 발언, 영상으로 보시죠. < 모두발언 전문 > 비상한 외교‧경제 상황에 대응하기 위해 긴급하게 국무회의를 소집했습니다. 오늘 오전 일본 정부는 우리나라를 백색국가에서 배제하는 결정을 내렸습니다. 문제해결을 위한 외교적 노력을 거부하고 사태를 더욱 악화시키는 대단히 무모한 결정으로, 깊은 유감을 표합니다. 외교적 해법을 제시하고, 막다른 길로 가지 말 것을 경고하며, 문제해결을 위해 머리를 맞대자는 우리 정부의 제안을 일본 정부는 끝내 받아들이지 않았습니다. 일정한 시한을 정해 현재의 상황을 더 이상 악화시키지 않으면서 협상할 시간을 가질 것을 촉구하는 미국의 제안에도 응하지 않았습니다. 우리 정...

[남북정상회담 현장영상] 문재인 대통령·김정은 위원장 공동 기자회견 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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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ews.v.daum.net/v/20180919120912349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52&aid=0001195078 ■ 9·19 평양 정상회담 공동 기자회견 : 김정은 위원장 모두발언 전문 - "역사적인 평양공동선언에 서명" - "한반도 평화 안전지대 만들 것" - "文대통령과 南관계자에 사의" - "성원 보내준 온 겨레에도 감사" - "판문점 선언, 알찬 열매가 됐다" - "관계 개선의 결실 돌아봐" - "文대통령과 흉금 터놓고 논의" - "핵무기·위협 없는 땅 만들 것" - "왕래·협력 관련 방법도 협의" - "앞길에 탄탄대로만 있지는 않아" - "시련 이길수록 민족 힘 강해져" - "그 어떤 역풍도 두렵지 않다" - "가까운 시일 내 서울 방문 약속" [김정은 / 北 국무위원장] 친애하는 여러분. 북과 남 해외 동포 형제 자매들. 판문점 선언 이행의 풍성한 수확을 안고 평양에서 세 번째로 만난 나와 문재인 대통령은 방금 역사적인 9월 평양공동선언에 서명하였습니다. 판문점에서 탄생한 4.27 선언에 받들려 북남 관계가 역사적 전환의 첫 자욱을 떼었다면 9월 평양 공동선언은 관계개선의 더 높은 단계를 열어놓고 조선반도를 공고한 평화 안전지대로 만들며 평화번영의 시대를 보다 앞당겨 오게 될 것입니다. 나는 이 뜻깊은 자리를 빌려 판문점에서의 약속을 실천하기 위해 진정어린 노력을 기울여 온 문재인 대통령과 남측 관계자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되는 사의를 표합니다. 북남 수뇌들의 결단을 절대적으로 지지하고 그 이행을 위한 쌍방 당국의 노력에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