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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짜상품' 유니클로 몰린 사람들..日누리꾼도 비웃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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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네이버 히트텍 증정 행사에 매장 북적이자 비판 목소리..일부 "구매는 자유" 의견도 15주년 겨울 감사제에서 히트텍 10만 장을 금액에 관계 없이 모든 구매 고객에게 증정하겠다고 밝힌 유니클로. / 사진 = 유니클로 최근 일본 의류업체 유니클로가 일명 '히트텍'으로 불리는 발열 내의 10만 장을 증정하는 행사를 열자 이를 두고 찬반 양론이 뜨겁다. 유니클로는 지난 15일부터 '15주년 기념 겨울 감사제'를 열고, 매장에서 구매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금액에 관계없이 히트텍을 증정하는 행사를 열었다. 이외에도 유니클로는 7만원 이상 구매시 텀블러(들고 다니는 컵)를 증정하거나 모든 회원들에게 1만원의 쿠폰을 지급하는 등 대대적인 이벤트를 통해 한국 고객 붙잡기에 나섰다. 이같은 행사의 배경에는 최근 유니클로를 둘러싼 여러 논란들이 맞물려 있다. 유니클로는 지난 7월 일본산 제품에 대한 한국의 불매 운동을 비하하는 본사 임원의 발언으로 비판받기도 했으며, 10월에는 플리스(Fleece·양털 같은 부드러운 직물로...

"유니클로 다시 북적인다" 소식에 매장 가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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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네이버 반값 할인행사 등 영향..불매운동에도 마케팅 활발 유니클로 온라인스토어에서 남성용 '플러피얀 후리스 풀짚재킷' 주요 사이즈가 품절된 모습 '후리스', '히트텍' 등 메가 아이템이 등장하면서 일부 유니클로 매장이 다시 북적이기 시작했다. 신상품 출시와 맞물려 진행된 대대적인 할인행사도 영향을 줬다. 15일 오후 1시쯤 서울시내 유니클로 매장 2곳은 점심시간을 맞아 방문한 고객들로 붐볐다. 광화문디타워점의 경우 1층에만 30명 가까운 고객이 쇼핑에 한창이었다. 4곳의 피팅룸은 모두 차있어 2명의 고객이 줄을 서기도 했다. 일본제품 불매운동이 절정에 이르렀던 지난 7~8월, 고객을 찾아보기 힘들 정도로 눈에 띄게 한산했던 매장 모습과는 대조적이다. 매장 직원은 최근 들어 고객이 늘었는지 묻자 "본사 지침상 말할 수 없다"며 답을 피했다. 같은시각 잠실 롯데월드몰점의 풍경도 비슷했다. 쇼핑에 나선 한 중년 부부는 "세일 소식을 듣고 방문했다"며 "매년 온가족이 히트텍을 사입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