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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상호 의원 "평양 남북축구 중계권 협상, UN 제재로 무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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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네이버 지난 15일 평양에서 열린 월드컵 예선 남북 대결의 중계방송이 무산된 것은 UN의 대북 제재 때문이라고 우상호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국정감사를 통해 밝혔습니다. 우상호 의원은 국회에서 열린 문화체육관광위 종합 감사에서 월드컵 예선 남북 대결 중계방송에 대한 합의가 거의 이뤄진 시점에서 UN의 대북 제재로 북한에 현금을 줄 수 없어서 중계권 계약이 무산됐다고 주장했습니다. 우 의원은 북한과 협상을 빨리해서 중계권 금액이 합리적 수준으로 합의됐다면 UN 제제 면제신청을 통해 해결할 수 있었는데 시간이 부족해 하지 못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우 의원은 향후 재발 방지를 위해 문체부와 체육회, 축구협회를 통한 별도의 남북 스포츠 채널을 구축해 중계권 협상을 시작하는 구조를 만들어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우상호 / 더불어민주당 의원 : 북한에서 요구한 (중계권) 액수가 컸고 그걸 반으로 깎아서 합의가 거의 이뤄진 시점에...

'대∼한민국!'..서울 곳곳 U-20 축구 결승전 거리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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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네이버 월드컵경기장·강남역·석촌호수 등서 응원전..광화문광장은 무산 (서울=연합뉴스) 고현실 기자 = 서울 곳곳에서 대한민국 20세 이하(U-20) 남자 축구 대표팀의 '2019 FIFA(피파) U-20 월드컵' 우승을 기원하는 응원전이 펼쳐진다. 14일 서울시에 따르면 대한축구협회와 서울시는 15일 오후 11시부터 마포구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단체 응원전을 연다. 대표팀 응원가 '승리의 함성'을 부른 트랜스픽션의 공연을 시작으로 응원전이 시작한다. 16일 오전 1시부터는 경기장 전광판에서 우크라이나와 결승전을 방영한다. 애초 축구협회는 응원전 장소로 광화문광장을 사용하겠다며 지난 12일 서울시에 신청서를 냈지만 안전 문제 등을 우려해 전날 신청을 철회했다. 현재 광화문광장 통로에는 대한애국당의 농성 천막이 설치돼 있다. 서울 자치구들도 자체 응원전을 마련했다. 서초구는 15일 오후 10시부터 강남역 9·10번 출구 사이 '바람의언덕'에서 U-20 월드컵 거리 응원전을 개최한다. 서초구는 바람의언덕에 대형...

"박항서, 사랑해요" 아시안컵 8강 진출에 베트남 또 '열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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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네이버   박항서는 마법사 (아부다비=연합뉴스) 안정원 기자 = 20일 오후(현지시간) 아랍에미리트 아부다비 알 막툼 경기장에서 열린 2019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요르단과 베트남 간 16강전에서 승부차기에서 승리한 베트남 선수들이 기뻐하고 있다. 2019.1.20 jeong@yna.co.kr (하노이=연합뉴스) 민영규 특파원 = 박항서 감독이 이끄는 베트남 축구대표팀이 20일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16강전에서 승부차기 끝에 요르단을 꺾고 8강에 진출하자 베트남이 다시 열광했다. 이날 아랍에미리트 두바이의 알 막툼 스타디움에서 경기가 펼쳐졌고, 승리에 대해 기대감이 크지 않았기 때문에 현지에서는 대규모 단체 야외 응원전이 펼쳐지지는 않았다. 그러나 경기를 볼 수 있는 TV나 대형 스크린을 설치한 식당과 주점, 카페 등지에 팬들이 대거 몰려 박항서호의 선전을 기원했다. 식당 등에서 설치한 스피커를 통해 경기 진행 상황이 온 동네에 전해졌다. 전반을 0-1로 뒤진 채 마쳤을 때까지만 해도 응원열기는 그다지 뜨겁지 않았다. 후반 6분 스트라이커 응우옌 꽝하이가 동점 골을 뽑아내는 순간부터 베트남 전역이 거대한 응원장으로 변하는 듯했다. 부부젤라 소리가 끊이지 않았고 '베트남, 꼬렌(파이팅)'을 외치는 목소리는 점차 커져만 갔다. 연장전까지 무승부를 기록한 뒤 승부차기가 시작된 후 베트남 축구대표팀이 득점할 때는 거대한 환호성으로 인해 건물에 진동이 느껴질 정도였다. 요르단 선수가 실축하거나 베트남 골키퍼 당반람이 슈팅을 막아냈을 때도 벌떡 일어나 서로 얼싸안으며 기쁨을 나눴다. 베트남 마지막 키커가 득점에 성공하며 8강 진출을 확정 짓자 축구 팬들은 일제히 기립해 박수를 보냈고, "박항세오"(박항서의 베트남식 발음)를 외치기도 했다. 일부는 기쁨의 눈물을 흘리기도 했다. '박항서 매직'에 열광하는 베트남 축구팬들 [뚜오이쩨 캡처] ...

[공식발표] 장현수, '국가대표 영구 박탈'..병역 서류 조작 벌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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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sports.v.daum.net/v/20181101160834149 https://sports.news.naver.com/kfootball/news/read.nhn?oid=139&aid=0002099571 [스포탈코리아=축구회관] 홍의택 기자= 장현수가 대한축구협회 징계를 면치 못했다. 축구협회는 1일 오후 2시 서울 신문로 축구회관에서 공정위원회(징계위원회)를 열었다. 병역 특례 관련 문서를 조작한 장현수 사태를 심의한 뒤 징계를 내렸다. 이에 따르면 장현수는 국가대표 발탁 자격을 영구 박탈당했으며, 벌금 3,000만 원을 내야 한다. 장현수는 4년 전 인천 아시안게임 금메달을 쟁취했다. 주장 완장을 차고 그라운드를 누비며 28년 만의 한을 풀었다. 1986 서울 아시안게임 이후 처음으로 우승을 차지한 만큼 의미는 상당했다. 선수 개개인은 국가 명예를 드높인 데 병역 특례를 받았다. 하지만 병 역을 대체해 복무하는 과정에서 문제를 일으켰다. 장현수는 군사 교육에 이어 34개월간 관련 분야에 종사해야 했다. 또, 봉사활동 544시간을 실시하라는 명을 받았다. 언뜻 길어 보이나, 선수 인생을 담보로 2년 이상 축구화를 벗는 것에 비할 일은 아니었다. 단, 특례 받은 사항마저 제대로 이행하지 않아 물의를 빚었다. 하태경 바른미래당 의원은 "장현수가 제출한 봉사활동 증빙 서류에 조작 정황이 드러났다"고 주장했다. 이에 선수 측은 "서류에 착오가 있었다"라고 맞섰으나, 결국 꼬리를 내렸다. 하 의원 측은 "관계 기관의 수사 의뢰 등 강력 조치를 예고하자 선수 측이 거짓을 실토했다. 엄청난 혜택에 대한 최소한의 사명마저 저버린 장현수의 잘못은 국민 모두의 기대를 저버린 것만큼 죄과가 크다"라고 알렸다. 해당 건의 선례는 없었다. 축구협회는 자격 정지 징계로 이번 사태를 일단락했다. 장현수는 문화체육관광부의 경고 처분으로 복무 5일 연장과 더불어 앞으로 국가...

황희찬, 그 세리머니는 경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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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sports.v.daum.net/v/20180828081602165?d=y https://sports.news.naver.com/kfootball/news/read.nhn?oid=343&aid=0000084183 황희찬, 그 세리머니는 경솔했다 (베스트 일레븐) 김학범호를 준결승으로 끌어올린 골이니 분명 천금 같은 가치를 지닌다. 하지만 세리머니는 과했다. 황희찬은 그 세리머니를 통해 무엇을 말하고자 한 것일까? 김학범 감독이 이끄는 한국 아시안게임 축구 국가대표팀이 27일 저녁 6시(한국 시각) 패트리어트 찬드라바가 스타디움에서 벌어진 2018 자카르타 팔렘방 아시안게임 남자 축구 8강 우즈베키스탄전에서 4-3으로 극적 승리를 거두었다. 전반 5분, 전반 35분, 후반 30분에 터진 황의조의 해트트릭과 연장 후반 12분 황희찬의 페널티킥 역전골에 힘입어 전반 17분 얄로리딘 마샤리로프, 후반 8분 이크리미온 알리바에프, 후반 10분 황현수의 자책골로 득점을 올린 우즈베키스탄을 물리치고 대회 4강에 진출했다. 천당과 지옥을 오간 경기였다. 사실상 ‘3.9골’을 해낸 황의조가 아니었다면 짐을 쌌을지도 모르는 한판 이었다. 그 경기에서 황희찬은 승부에 종지부를 찍는 득점을 만들어냈다. 황희찬은 연장 후반 12분 페널티킥으로 우즈베키스탄 골망을 흔들었다. 우즈베키스탄 골키퍼의 손에 스치고 골문 안으로 들어간 그 골은 실로 천금같은 득점이었다. 그리고 꽤 인상 깊은 세리머니를 했다. 갑자기 상의를 벗더니 손을 입으로 가져간 후 조용히 하라는 뜻이 담긴 제스처를 취했다. 그리고선 벗은 상의를 카메라 기자들에게 내밀었다. 득점해서 기쁘다는 열광이 담긴 골 뒷풀이가 아니라, 마치 누군가가 보란 듯이 “내가 황희찬이다”라는 메시지를 주려는 듯한 모습이었다. 마치 마리오 발로텔리가 골을 넣은 후 했었던 “Why Always Me?” 세리머니를 보는 듯했다. 한편으로는 이해가 간다. 황희찬은 이번 대회에서 팬들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