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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올림픽조직위 부사무총장 "독도(다케시마) 표기 정정" 韓요구 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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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네이버 【서울=뉴시스】유세진 기자 = 누노무라 유키히코(布村幸彦) 2020년 도쿄올림픽·패럴림픽 조직위원회 부사무총장은 23일 한국의 독도를 일본 시마네(島根)현 다케시마(竹島)라고 표기한 공식 사이트 지도에 대해 "바꿀 예정은 없다"라며 한국의 다케시마 표기 삭제 요청을 거부했다고 지지(時事)통신이 보도했다. 한국 올림픽 선수단장은 22일 도쿄에서 열린 각국 선수단장 회의에서 올림픽 공식 홈페이지의 잘못된 표기 정정을 일본측에 요구했었다. 누노무라 부사무총장은 "다케시마라고 표기된 것은 성화 봉송 페이지의 지도"라며 "성화 봉송 루트를 가능한 한 알기 쉽게, 객관적인 일본 지도를 이용했다"고 말했다. 또 한국 대표단이 "원전 사고가 발생한 후쿠시마(福島)현의 식재료에 대한 방사선 영향과 관련, 우려를 표명한 것에 대해 누노무라 부총장은 "안전하다는 것을 이해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dbtpwls@newsis.com 평창동계올림픽때는 한반도기에 독도가 있는 걸 삭제요청해서 삭제해 줬더니 이번엔 한국이 독도표시를 삭...

국적 항공사가..'동해'를 '일본해'로 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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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뉴스 네이버뉴스 [뉴스데스크] ◀ 앵커 ▶ 땅콩 회항과 물컵 갑질, 또 탈세와 밀수 혐의로 물의를 빚어온 대한항공이 이번에는 기내 화면의 지도에 동해를 일본해로 표시한 채 운항해온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김성현 기자입니다. ◀ 리포트 ▶ 대한항공이 지난해 도입한 보잉 B787-9 항공기입니다. 창문 덮개 대신 버튼으로 좌석 밝기를 자동 조절하고, 기내 소음도 전보다 60% 줄이는 등 첨단 기술을 탑재해 '꿈의 항공기'라고 불리는 최신 기종입니다. 대한항공이 부품 생산까지 참여한 차세대 주력기로 주로 장거리 노선에 투입해왔는데, 최근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귀국하려고 이 항공기를 탄 한국인 승객들은 황당한 일을 겪었습니다. 좌석마다 달린 모니터의 3차원 지도에 어처구니 없게도 '동해'가 '일본해'로 표기돼 있었습니다. 언어를 영어로 선택해도 'East Sea'가 아닌 'Sea of Japan', 역시 일본해였습니다. 이 항공편 뿐만 아니라, 대한항공이 미주와 유럽 등에 투입한 B787-9 9대 가운데 7대 역시 승객들에게 '동해'를 '일본해'로 안내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대한항공은 지도를 업데이트하는 과정에서 착오가 있었다고 해명했습니다. [대한항공 관계자] "이번 표기 오류는 최근 미수정 지도 원본이 업데이트된 것으로 조속히 수정할 예정입니다." 대한항공은 지난 2012년도에도 홈페이지에 실린 지도에 '동해'를 '일본해'로 표시해 비판을 받았습니다. 이번에도 실수일 뿐이라지만, 대한항공은 '대한' 'Korea'라는 나라 이름과 국기인 태극기 문양을 달고 전세계를 운항하는 유일한 국적항공사입니다. MBC뉴스 김성현입니다. 김성현 기자 () ---------------------------------- 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