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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준혁 스캔들논란→팬들 "참담한 심정" [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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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네이버 [전문] 양준혁 스캔들논란→팬들 “참담한 심정” 야구선수 출신 해설위원 양준혁이 미투 논란에 휩싸인 가운데 팬들이 그에 대한 ‘지지 성명문’을 발표했다. 18일 국내 야구갤러리에는 양준혁을 지지하는 성명문이 게재됐다. 성명문에는 “금일 살아 있는 야구의 전설 양준혁 해설위원에게 불미스러운 일이 발생한 점에 대해 너무나도 참담한 심정을 금할 길이 없어 ‘지지 성명문’을 발표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양준혁 해설위원은 선수 시절 언제나 성실하게 연습에 임하였으며 여러 시즌에서 좋은 성적으로 각종 기록을 세우는 등 많은 선수들의 우상으로 각인된 프로 야구의 보배 같은 존재다”라며 “그라운드를 떠나 있는 지금도 항상 변함없는 모습으로 팬들에게 가까이 다가갔으며 어느 자리에서나 올곧은 심성을 통해 타의 모범이 되는 귀인이다”라고 말했다. 또 “양준혁 해설위원의 진심을 믿어 의심치 않으며, 분명 오늘의 시련을 잘 극...

빙상·유도 이어 세팍타크로..확산되는 '스포츠 미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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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네이버 빙상과 유도에 이어 세팍타크로 종목에서도 성폭력을 당했다는 폭로가 이어졌다. ‘스포츠 미투’가 다양한 종목으로 확산되는 분위기다. 세팍타크로 국가대표 최지나 선수는 21일 채널A에 출연, 고등학교 3학년때인 2011년 8월, 양모 감독에게 성추행을 당했다고 폭로했다. 최 선수는 지난 16일 이와관련, 양 감독을 상대로 경찰에 고소장을 제출했다고 밝혔다. 최 선수는 방송에서 “(운동 끝나고) 앞에 조수석에 타라고 하신 거예요. 쭉 가다가 ‘말을 잘 들으면 앞으로 내가 더 너를 잘 되게 도와주겠다’며 산 밑에 차를 정차시키더라고요. 갑자기 아무 말 없이 저에게 포옹을 시도한 거죠. ‘우리가 헤어져야 하는데 외국인들이 하는 인사법을 알려주겠다’라면서 저에게 입을 맞추신 거예요”라며 양 감독이 강제로 포옹과 입을 맞췄다고 밝혔다. 최 선수 이어 “당시 저항을 한다면 더 큰 일이 일어날 것만 같은 그런 공포를 느꼈다. 감독 맘에 들지 않는 행동을 하게 된다면 고등학교 3학년이 되어서 진로 진학 문제로 충분히 저희에게 보복성 압박을 주실 수 있는 위치에 계신 분이니까. 감독님이 가진 절대적 권력이 몸 전체로 느껴지게 되더라”며 당시 성추행을 당하고도 문제 제기를 하지 못한 배경을 설명했다. 최 선수는 또 “저에겐 어제 일어난 일이고 오늘 밤 자정이 가까워지면 일어날 일이고 그렇게 매일 반복되는 기억 속에 살고 있다”며 사건이후 심한 고통에 시달렸음을 털어놓았다. 최 선수는 사건이 발생한 뒤 8년이 지난뒤에 폭로를 결심한 이유에 대해 “피해자가 숨는 이런 이상한 상황이 더는 발생하지 않았으면 해서, 그리고 저로 인해서 다른 사람들에게 희망이 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폭로를 결심을 했다”고 덧붙였다. 이와관련, 대한체육회 관계자는 “양 감독은 교사라 교육청 소속이다. 대한체육회가 직접 징계할 수 없어 감독 정지요구를 했다. 당연히 체육계에서는 앞으로 활동할 수 없다”고 설명했다.  최현태 기자 htchoi@segye...

'체육계 미투'에 고개 숙인 이기흥 회장 "마지막 각오로 빙상연맹 쇄신할 것"(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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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네이버   이기흥 대한체육회장이 15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파크텔에서 열린 대한체육회 이사회에서 체육계 폭력·성폭력 사태에 대한 쇄신안을 발표하며 고개 숙여 사과하고 있다./김현민 기자 kimhyun81@ [아시아경제 김흥순 기자] 이기흥 대한체육회장은 조재범 전 코치로부터 성폭행을 당했다고 고발한 여자 쇼트트랙 국가대표 심석희의 폭로를 계기로 "대한빙상경기연맹에 대한 심층 조사를 실시하겠다" 고 15일 밝혔다. 이 회장은 이날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파크텔에서 열린 대한체육회 이사회에 앞서 대국민 사과문을 발표하면서 "(엘리트 체육의)관리 감독 최고 책임자로서 시스템을 완벽하게 구축하고 정상화시키는 데 마지막이라는 각오로 철처히 쇄신토록 하겠다"며 이 같이 말했다. 그는 고교 재학시절 코치로부터 지속적인 성폭행을 당했다고 폭로한 전 유도선수 신유용의 고발 등을 포함해 최근 체육계 안팎에서 확산되고 있는 '미투(MeToo·나도 당했다)'를 염두에 두고 사과문을 낭독하며 여러 차례 고개 숙여 사죄했다. ◇ 다음은 이기흥 회장 사과문 전문 감내하기 어려운 고통 속에서도 용기를 내어 주신 우리 피해 선수들에게 진심으로 감사와 위로의 말씀을 드립니다. 또한, 한국체육이 오늘날 세계 10대 강국으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과 성원, 격려를 해주신 국민 여러분과 정부 및 후원을 해주신 기업인 여러분께도 진심으로 사과의 말씀을 드립니다. 지금 이 순간에도 혹독한 훈련을 이겨내며 땀방울을 흘리며 훈련에 임하고 있는 우리 선수들, 열악한 환경 속에서도 묵묵히 한국체육의 발전을 위하여 헌신하고 노력하는 우리 체육인 여러분께도 진심으로 사과의 말씀을 드립니다. 대한체육회는 그동안 내부 관계자들이 징계·상벌에 관여함으로써 자행되어 왔던 관행과 병폐에 대하여 자정기능을 다하지 못한 점에 대해 국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저는 정부와 긴밀한 협의 하에 조직적 은폐나 ...

'여성이라서' 성추행 가해교사 누락한 대구교육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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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ews.v.daum.net/v/20181017183443627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469&aid=0000334727 페이스북 '스쿨미투' 페이지 메인화면. 페이지 캡쳐. 지난 8월 ‘스쿨미투(#MeTooㆍ나도 피해자다)’가 발생했던 대구의 S여자중학교가 가해 교직원을 여성이라는 이유로 조사 대상에서 제외한 것으로 밝혀졌다. 당시 조사를 담당한 대구시교육청 담당 장학사 역시 사건 수습에 급해 이를 묵인한 것으로 드러났다. S여중은 사안 처리 과정에서 가해교사 2명이 피해학생들에게 대면 사과하게 해 논란이 되기도 했다. 국회 교육위원회 소속 박경미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17일 대구시교육청으로부터 받은 ‘S여자중학교 미투 사안감사 결과 보고’ 에 따르면 학교와 교육청은 8월 27일 학생들의 성추행 제보를 확인한 뒤 이틀에 걸쳐 전교생을 대상으로 성추행 피해여부에 대해 설문조사를 했다. 이 과정에서 성추행ㆍ성희롱 가해교사 3명을 확인해 수업에서 배제한 뒤 경찰에 수사를 의뢰 했다. 학교는 그러나 과도한 스킨십 등 9건의 성추행 행위가 제보된 교육실무원 A씨는 가해자로 분류하지 않았다. A씨가 여성이고 교사가 아니라는 이유다. 감사보고서에 따르면 설문조사 이후 담당 장학사는 A씨에 대해 언급했으나 S중 교장은 “A씨가 여성이고 수업을 직접 하지 않는다”고 답변했다. 장학사 역시 A씨가 동성이라는 이유로 추가 문제제기를 하지 않고 넘어간 것으로 조사됐다. 현행법상 동성 간에도 강제추행죄가 인정된다. 처분이 늦어지면서 A씨는 이후로도 약 15일간 학생들을 대면하다 성폭력 조사를 담당하는 해바라기센터의 상담이 있은 후에야 분리조치 됐다. S여중은 전수조사 다음날인 8월 29일 교육청에서 명단을 받아 피해학생을 지목한 뒤 가해교사와 대면사과 자리를 만들어 물의를 빚었다. 당시 피해자 명단...

안희정 무죄 판결 규탄집회..남성들도 2주째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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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ews.v.daum.net/v/20180825184559725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01&aid=0010296131 '성차별에 분노' 헌법앞성평등, 서울역사박물관 앞 결집 편파수사·판결 규탄하는 집회 (서울=연합뉴스) 정래원 기자 = '헌법앞성평등'이 25일 오후 4시 서울 종로구 서울역사박물관 앞에서 주최한 '그들만의 헌법 사법행정 항의집회'에서 이 집회에 연대하거나 참가한 단체들의 깃발이 나부끼고 있다. 2018.8.25 jrwmon@yna.co.kr (서울=연합뉴스) 황재하 기자 = 경찰의 불법촬영(몰카) 수사가 성별에 따라 편파적이라고 비판하면서 안희정 전 충남지사에 대한 법원의 1심 무죄 판결을 규탄하는 집회가 2주 연속으로 남성들의 참가 속에 열렸다. '헌법앞성평등'은 25일 오후 4시 서울 종로구 서울역사박물관 앞에서 '그들만의 헌법 사법행정 항의집회'를 열고 "워마드 운영자에게 신속하게 영장을 발부하고 안 전 지사에게 무죄 판결을 하는 등 '성별 편파수사·판결'이 이뤄졌다"고 주장 했다. 이 단체는 경찰이 남성혐오 커뮤니티 '워마드' 운영진에 대한 체포영장을 발부받은 것을 계기로 '성차별적 사법·행정을 규탄하기 위해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중심으로 꾸려진 자발적 모임'이라고 스스로를 소개했다. 신지예 녹색당 서울시당 공동운영위원장 은 이날 연사로 나서 "안 전 지사는 (비서 김지은씨가) 성관계에 동의했다고 얘기한다. 권력을 가진 50·60대 남성들이 여성 문제를 해결하지 않고 방임하고 공조한다"고 비판했다. 신 위원장은 또 "문재인 대통령의 지지율이 낮아진 것은 경제문제 때문이 아니라 대부분이 여성문제 ...

JTBC 미투 운동가 탁수정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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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수정씨의 과거 박진성 시인에 대한 성폭력 무고행적이 있음에도 미투 운동가로 활동한다면 과연 진정성이 있을까? 또한 이미 무혐의 판결까지 받은 박진성시인에 대해 사과 및 보상도 없었고.. 반성문을 쓰는 조건으로 기소유예를 받았다고 하니.... 그리고 문학과 사회, 참고문헌 없음 이란 작품에 박진성 시인데 대한 글이 계속 있으며 오히려 살을 붙여 왜곡하고 있는 점... 이대로 흘러 간다면 미투 운동이 변질 될 가능성.. 진정성에 흠집이 생길 가능성이 높아지네요.. 관련 뉴스입니다. http://egloos.zum.com/iandyou/v/3080635 손석희 앵커, '탁수정씨 건'은 잘못하신 겁니다. 폭로→부인→미투→사과…'미투' 한 달, 향후 과제는 JTBC 뉴스룸, 2018.02.28                           ▲ 캡쳐=2월28일자 JTBC '뉴스룸' 화면   [앵커] 가해자로 지목된 남성들이 입장을 번복하는 사이에 피해자들이 '2차 피해'를 입기도 한 경우가 있었습니다. [기자]. 이분들은 자신의 이름이나 얼굴을 걸고 나온 분들이죠. 그 때문에 공개적으로 평가받고 비난받아야 했습니다. 서지현 검사는 "정치를 하려는 게 아니냐"며 진정성을 의심받았고, 최영미 시인도 과거 문단 내 활동 등이 언급됐습니다. 엄지영 씨의 경우 '연기를 하는 것 같다'는 등 고발 태도에 대한 문제를 삼기도 했습니다. 특히 문단 내 성폭력 운동을 주도해 온 탁수정 씨는 과거 이력에 대한 허위 사실이 퍼지면서 비판을 받았습니다. 탁 씨의 경우 과거 피해자들의 목소리를 모아 소셜미디어 계정에서 고발하는 과정에서 명예훼손 소송 등을 당했던 사실이 있습니다. 하지만 소셜미디어에서는 명예훼손 부분이 무고죄로 고소당해 처벌 받았다는 식으로 퍼져나간 것입니다...(중략)... [앵커] 탁수정씨 같은 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