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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화액 '집중분사'하고 나니..방화문 막힌 '엉뚱한'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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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뉴스 네이버뉴스 [뉴스데스크] ◀ 앵커 ▶ 지난달 서울 서북부, 또 경기 일부 지역까지 통신을 마비시킨 KT 아현지사 화재는 10시간 만에 겨우 꺼졌습니다. 화재 규모에 비해서 진압이 오래 걸린 건 통신구가 지하이고 비좁아서 그랬다고 생각해 왔는데 황당한 이유가 따로 있었습니다. MBC가 KT 건물 구조도를 입수해 살펴봤더니 화재 초기에 소방대원들이 소화액을 분사한 곳은 불이 아니라 닫힌 방화문. 즉 문이었습니다. 먼저 양효걸 기자가 단독 보도합니다. ◀ 리포트 ▶ 불이 난 직후 출동한 소방대원들은 통신구에 소화액을 집중적으로 투입했습니다. 통신구가 지하에 있고, 폭 2미터에 각종 케이블로 가득 차, 소방관들의 접근이 어려웠기 때문입니다. 엄청난 양의 소화액을 뿌렸지만 연기는 쉽게 잦아들지 않았습니다. 왜 그랬을까. MBC가 건물 구조도를 입수해 분석했습니다. 소화액은 주로 KT건물 지하 1층, 통신구가 연결된 교육실쪽으로 뿌려졌는데, 여기에 방화문 두 개가 통신구로 향하는 통로를 가로막고 있었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당시 짙은 연기로 방화문의 존재를 알지 못한 채, 계속해서 이 방향으로 소화액을 뿌렸고, 이 문에 막힌 소화액은 화재 지점까지 제대로 닿지도 못한 겁니다. [소방 관계자] "문에다 대고 방수를 했으니까. 정보가 없는 상태에서 그 많은 시간과 소방 공무원들의 소방력이 방화문에다 대고 우르르 방사를 한거죠." 문제는 또 있습니다. 국과수 보고서에 따르면 KT건물에서 연결된 통신구는 밖으로 갈수록 완만한 내리막 구조를 하고 있었습니다. 통신구 중간 부분 맨홀에서 뿌린 소화액도 있었지만, 경사를 따라 아래로 흘러 내려갔을 가능성이 큽니다. 따라서, 화재 진압 초기, 건물과 연결된 44미터의 통신구 부분은 아무런 조치 없이 무방비로 계속 타 들어간 겁니다. 하지만 KT측은 이 방화문을 포함해, 건물 구조에 대해 소방에 제대로 알리지 않았습니다. [소방...

'KT 통신장애 보상' 악용한 보이스피싱 주의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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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ews.v.daum.net/v/20181128174434679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01&aid=0010495299 KT "개별 전화로 고객 금융정보 입력 요구 안 해" (서울=연합뉴스) 최현석 기자 = 최근 발생한 KT 아현지사 통신구 화재에 따른 통신장애 관련 보상을 악용한 전화금융사기 사례가 포착돼 주의가 요구된다. 28일 통신업계에 따르면 KT는 홈페이지와 페이스북, 트위터 등에 게시한 글에서 최근 아현지사 통신구 화재로 인한 통신 피해 지역을 중심으로, 신종 보이스 피싱이 발생하고 있다고 밝혔다. KT는 "보이스피싱에서는 화재지역 일반전화 고객에게 무작위로 전화를 걸어 이번 화재로 인한 피해보상에 대한 설명을 듣기를 원하면 0번을 누르도록 하는 등 고객들의 돈을 편취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KT는 개별 전화로 고객들의 금융 정보 입력을 요구하지 않는다며 보이스 피싱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유의해 주기 바란다고 강조했다. 앞서 SK텔레콤이 2014년 3월 통신장애 사고를 당했을 때도 보상을 위해 전화한 것처럼 위장해 고객 휴대전화번호, 계좌번호, 카드정보 등을 빼내는 불법 보이스피싱 사례가 확인됐다. harrison@yna.co.kr -------------------------------------- 혼란을 틈타 사기를 벌이는 인간들이 있나 봅니다. 모두들 주의해서 피해가 없었으면 합니다.

세상과 통신 끊겨 '투명인간'으로..'디지털 재난'도 약자에게 더 가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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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ews.v.daum.net/v/20181126165601171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28&aid=0002433781 24일 케이티 화재가 부른 '디지털 재난' 거동 불편한 중증 장애인·독거노인 등 약자에게 더욱 가혹..두려움 계속 [한겨레]  게티이미지 24일 케이티(KT) 아현지사 통신구 화재로 사흘째 이어진 ‘디지털 재난’은 장애인·독거노인 등 사회적 약자에게 유독 가혹했다. 당장 거동이 불편한 중증 장애인의 손발이 묶였고, 전화기 하나에 의지해서 사는 독거노인들은 정작 ‘통신 장애’가 일어난 줄도 모른 채 고립됐다. 세상과 연결되는 유일한 통로가 끊기자 이들은 ‘투명인간’이나 마찬가지였다. “외부로 가는 길이 모두 두절됐었다. 당황한 마음에 119를 눌러봤지만 연결이 되지 않았다. 나는 완전히 고립된 상태였다.” 지체장애 2급인 이용석 장애인단체총연합회 정책실장은 케이티 화재로 ‘직격탄’을 맞았다. 서울 용산구에 거주하는 이씨는 전화, 인터넷, 아이피티브이 모두 케이티에 가입한 상태였다. 이씨는 25일 오후 5시께 인터넷이 다시 연결되고서야 화재가 났다는 사실을 인지할 수 있었다. 이씨는 “연락이 끊겨 이동할 생각 자체를 못했다”며 “바깥세상과 완벽하게 고립됐다는 사실이 가장 두려웠다”고 말했다. 이씨는 “인터넷만이라도 에스케이(SK)로 바꿀 생각이다. 인터넷이라도 된다면 그나마 상황이 어떻게 돌아가는지는 알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에스엔에스(SNS)에 어려움을 호소한 장애인도 있었다. 자신을 희귀난치성 질환과 중증장애 등을 겪고 있다고 소개한 한 장애인은 25일 밤 8시께 자신의 페이스북에 글을 올려 “저는 케이티 화재로 통신이 단절돼 고립돼 있는 장애인입니다. 병원 예약도 할 수 없고, 장애인 콜택시도 이용할 수 없고, 응급상황이 생겨도 외부로...

KT "통신장애 피해 유·무선 고객에 1개월 요금 감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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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ews.v.daum.net/v/20181125201032473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01&aid=0010488724 (서울=연합뉴스) 고현실 기자 = KT는 서울 아현지사 통신구 화재로 인해 통신장애 피해를 본 고객에게 1개월치 요금을 감면해준다고 25일 밝혔다. KT는 "이번 화재로 인해 피해를 입은 유선 및 무선 가입고객에게 1개월 요금을 감면하기로 했다"며 "1개월 감면금액 기준은 직전 3개월 평균 사용 요금"이라고 설명했다. KT는 감면 대상 고객을 추후 확정해 개별 고지할 예정이다. 무선 고객의 경우 피해 대상지역 거주 고객을 중심으로 보상할 방침이다. KT는 "소상공인에 대한 피해 보상은 별도로 검토할 것"이라며 "사고 재발방지 및 더욱 나은 서비스 제공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KT 아현국사 화재로 통신장애 이틀째 계속 (서울=연합뉴스) 임헌정 기자 = KT 아현국사 화재로 통신장애가 이틀째 계속되고 있는 25일 오후 서울의 한 상점가 ATM 기기에 장애 관련 안내 문구가 붙어있다. 2018.11.25 kane@yna.co.kr okko@yna.co.kr ----------------------------------------------------- 1개월 통신요금 감면이 과연 얼마나 도움이 될지는 모르지만.. 없는것보단 낫겠죠.. 다만 피해액에 비하면 너무나 초라한 보상이라 과연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위안을 받을진 모르겠네요..

열기·연기에 '서버'도 손상.."기업 데이터도 불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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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ews.v.daum.net/v/20181125201012466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214&aid=0000894375 [뉴스데스크] ◀ 앵커 ▶ 이번 화재로 민간 기업 등이 데이터를 보관하는 KT의 서버실도 큰 피해를 봤습니다. 데이터들이 사라졌다는 피해 신고도 계속 되고 있는데요. KT는 얼마나 많은 업체가 피해를 본 것인지 정확히 파악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김성현 기자가 단독 취재했습니다. ◀ 리포트 ▶ 화재가 났던 KT 서울 아현동 지사의 2층 서버실. 바닥에는 시커먼 재가 가득하고, 통신 장비마다 분진이 수북이 쌓여 있습니다. 고객 정보나 각종 데이터를 보관하기 위해 인터넷 업체들이 KT에 맡긴 서버는 강한 열기와 연기에 노출돼 대부분 멈춰 서 버렸습니다. 열기를 식히고 먼지를 치우기 위해 대형 송풍 장비를 가동하고 있지만 서버 온도가 쉽게 내려가지 않고 있습니다. [KT 관계자] "복구 작업을 진행 중이에요. 점검을 계속 하고 있고…" 유무선 회선에 이어 서버까지 먹통이 되면서 이곳에 서버를 둔 인터넷 기반 업체나 커뮤니티에까지 피해가 확산되고 있습니다. 영화와 DVD, 오디오 시스템 정보를 공유하는 대형 커뮤니티 사이트. 지난 19일 오후부터 24일 오전까지 올라온 게시글과 데이터가 모두 사라져버렸다며 회원들에게 양해를 구하는 공지 글이 올라와 있습니다. KT 아현지사에 설치된 서버가 이번 화재로 손상돼 서버에 입력된 데이터가 복구 불가능할 정도로 손실된 것입니다. [박진홍/디비디프라임 대표] "사람들이 모여서 글을 쓰고 서로 정보를 주고받고 하는 건데, 그게 일종의 사이트 자산이고 그게 없어졌기 때문에 눈앞이 캄캄했거든요." 또 다른 인터넷 커뮤니티도 최근 게시 자료와 데이터가 지워진 상태. K...

완전 복구까지 '일주일'..불안한 한 주 될까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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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ews.v.daum.net/v/20181125182207313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22&aid=0003321461 당장 업무 시작해야 하는데.. 병원·기업 등 '일상 마비' / 주말 서울 도심 휴대전화 먹통 '난리'/ 일대 상가선 임시방편으로 "현금만" / 경찰 112 신고 시스템도 한때 불통 / 생명 관련 있는 병원·약국 상황 심각 /"빨리 복구되지 않으면 큰 혼란 우려" 서울 서대문구 KT 아현지사의 통신구 화재로 인한 각종 피해가 속출하고 있다. 통신망과 전산망이 먹통이 되는 바람에 가게들은 신용카드를 받지 못하고 병원들은 인터넷 진료예약을 받지 못했다. 월요일인 26일 한 주 업무가 시작되면 증권사나 병원, 기업 등의 업무에 큰 혼란이 빚어질 것으로 보인다. 완전복구까지 일주일가량 소요될 예정이라서 피해는 눈덩이처럼 불어날 전망이다. 25일 소방당국과 KT에 따르면 전날 오후 9시26분 아현지사에서 난 불이 모두 꺼져 대규모 인력을 투입해 통신망을 복구하는 중이지만 소실된 통신구 시설 규모가 상당히 커 애를 먹고 있다. 주말 도심은 별안간 닥친 신용카드 등 각종 결제 기기 마비와 스마트폰 먹통으로 한바탕 난리를 겪었다. 카드 결제기가 작동되지 않아 지하주차장에 몇 시간 동안 갇히거나 휴대전화 먹통으로 급한 용무를 못 보는 일이 속출했다.   25일 서울 서대문구의 한 상점에 전날 발생한 KT아현지사 화재로 인한 통신 장애로 카드 결제가 불가능함을 알리는 문구가 붙어 있다. 하상윤 기자 전날 실기 면접을 치른 한국예술원에서는 컴퓨터로 학생 신원을 조회할 수 없어 인쇄한 자료로 일일이 대조작업을 했다. 스마트폰이 작동하지 않자 택시기사들은 손님들 콜을 받지 못해 발을 동동 굴렀다. 아현지사가 통신망을 공...

KT 화재로 119 전화 못해 70대 노인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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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ews.v.daum.net/v/20181125150916505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22&aid=0003321437 KT 아현지국 통신구 화재사고로 서울 곳곳에서 전화 통신이 마비되면서 119 신고를 못해 70대 노인이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KT 아현지구 화재사고에 따른 첫 사망사건이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25일 오전 5시35분쯤 서울 마포구 용강동에 사는 주모(76·여)씨가 심장마비로 사망했다. 평소 당뇨병을 앓고 있던 주씨는 새벽에 화장실을 갔다가 갑자기 심장이 답답하다며 함께 사는 남편에게 알렸다. 주씨 남편은 갖고 있던 휴대폰으로 119 신고를 하려고 했지만 먹통이었다. 결국 주씨 남편은 길거리로 뛰쳐나갔고 지나가던 사람을 붙잡아 간신히 119에 전화를 걸었다.  25일 오전 서울 서대문구 충정로 KT아현국사에서 경찰, 소방 관계자 등이 전날 발생한 화재 원인 등을 조사하기 위한 현장 감식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119 대원들이 도착한 것은 주씨가 이상을 호소한 지 30분이 훌쩍 넘긴 시점이었다. 119 대원이 응급처치를 하려고 했지만 이미 주씨는 사망한 상태였다. 결국 주씨는 영등포구의 한 병원으로 이송됐고 이곳에 빈소를 차려야 했다. 주씨 남편은 “인공호흡을 하는 등 백방으로 노력했는데 결국 아내를 살리지 못했다”며 “전화 통화가 제때 돼 119 대원이 5분만 더 일찍 왔더라도 아내를 살릴 수 있었다”며 분통을 터뜨렸다. 김청윤 기자 pro-verb@segye.com ----------------------------------------------------------------- 아현동 KT 아현지사의 화재로 인해 사망사건이 나왔습니다.. 직접적인 사인은 아니지만 119에 연락이 안되어 제때 치료를 받지 못해 사망하였으니.. 연관이 없다 할 수 없겠죠.....

황창규 KT 회장 "적극적 보상안 마련..전국 시설 점검할 것"(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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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ttps://news.v.daum.net/v/20181125124204344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01&aid=0010488223 통 신장애 사과 메시지 발표·화재 현장 방문..KT "오늘 저녁까지 90% 복구" 오성목 사장 "아현지사는 등급 기준상 백업체계 예외..소방법 규정 준수했다" 고개 숙여 사과하는 황창규 KT 회장 (서울=연합뉴스) 박동주 기자 = 황창규 KT 회장이 25일 오전 전날 화재가 발생한 서울 서대문구 충정로 KT아현국사를 찾아 기자회견을 하고 화재로 인한 통신 장애 등과 관련해 사과하고 있다. 2018.11.25 pdj6635@yna.co.kr (서울=연합뉴스) 고현실 임기창 기자 = 황창규 KT 회장은 25일 KT 서울 아현지사 화재로 인한 통신장애와 관련해 "관련 기관과 협의해 피해를 본 개인 및 소상공인 등 고객들에 대해 적극적 보상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KT는 이날 오전 11시 25분께 황창규 회장 명의로 된 문자 메시지를 자사 고객에게 발송했다. 황 회장은 메시지에서 "소방청과 협조해 화재 원인을 찾고 있으며, 고객 여러분께 불편을 끼쳐 드린 점 진심으로 사과드린다" 며 이같이 말했다. 황 회장은 "오전 10시 50분 현재 이동전화는 53%, 인터넷 77% 등 빠른 복구가 이뤄지고 있다"며 "모든 역량을 기울여 이른 시일 내 완전 복구가 이뤄지도록 하겠다" 고 밝혔다. 이어 "이번 사고 분석을 통해 동일한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전국의 모든 통신시설에 대한 안전점검을 하는 등 재발 방지책을 시행하겠다" 고 말했다. 황 회장은 전날 오후 서울 서대문구 충정로 화재 현장을 발생한 데 이어 이날 오전에도 네트워크부문장 오성목 ...

KT아현지사 화재로 인근지역 KT 유무선통신 1시간째 '먹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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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ews.v.daum.net/v/20181124122627261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5&oid=421&aid=0003708130 24일 오전 서울 서대문구 충정로3가에 위치한 KT 아현지사에서 화재가 발생, 현장에 출동한 소방관들이 진화 작전을 펼치고 있다. 2018.11.24/뉴스1 © News1 신웅수 기자 (서울=뉴스1) 강은성 기자,김일창 기자 = 24일 오전 11시쯤 서울 서대문구 충정로3가에 위치한 KT 아현지사 건물지하 통신구 화재로 인근지역 KT의 유무선 통신이 '먹통' 상태다. 이날 오전 11시 20분 무렵부터 오후 12시20분 현재 KT의 이동전화는 물론 초고속인터넷과 인터넷(IP)TV, 인터넷전화와 롱텀에볼루션(LTE) 에그까지 모두 연결이 안되고 있다. KT는 통신복구를 위해 긴급히 3G망으로 이동전화망을 백업했지만, KT 가입자들의 접속이 한꺼번에 몰리면서 3G 통신망도 연결이 원활하지 않은 상태다. 이번 장애는 화재로 인해 설비가 훼손됐기 때문에 복구에 다소 시간이 걸릴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소방재난본부는 이날 긴급재난문자를 통해 통신장애 사실을 알리는 한편 화재를 진압하고 있다. esther@news1.kr ------------------------------------------------------- 화재진화중에 누구도 다치거나 죽거나 하는 상황없이 무사히 진화되길... 겨울이 되고 화재사건이 나오기 시작하네요.. 이러다 혹시 방화범이 돌아다니고 있다는 등.. 조직적 방화가 이루어지고 있다는 등.. 별의별 음모론이 나돌지 않을까 걱정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