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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매 운동에 신뢰 추락까지..샤프·소니 등 日전자기업 '이중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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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네이버 샤프 공청기, 미세먼지 제거 표시 성능 충족 실패 유해가스 제거 능력 등도 CA 인증 기준에 미달 소니는 소비자 환불 요구에 30% 수수료 떼다 벌금 환불 규정 제대로 표시하지 않아 경고 받기도 [이데일리 김종호 기자] 국내 시장에서 불매 운동 확대에 시름하고 있는 일본 전자 기업이 소비자 신뢰 추락이라는 ‘이중고’를 겪고 있다. 샤프(SHARP)는 미세먼지 제거능력이 기준치에 한참 못 미치는 공기청정기로 낙제점을 받았다. 소니(SONY)는 지난달 환불을 요구하는 고객에게 수수료를 떼다 덜미를 잡혀 500배의 벌금을 물었다. 업계에서는 불매 운동에 따른 수요 급감으로 타격을 받은 일본 가전 기업이 소비자 신뢰마저 잃으면서 국내 시장에서 위기를 맞을 수 있다고 내다봤다. ◇CA 인증기준 미달한 샤프 공기청정기 앞서 환경부는 지난 7일 국내외 제조사가 판매 중인 가정용·차량용 공기청정기 35개 제품에 대해 진행한...

日 2단계 수출규제..광주·전남 산업계 희비 엇갈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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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네이버 일본 기술의존도 높은 금형산업 직접 타격 전망 자동차 가전 타이어 철강 등 안도 속 상황 주시 3일 강원 춘천시 명동에서 열린 '아베규탄! 춘천시민촛불문화제'에서 시민·사회·노동단체, 정당 관계자, 시민 등 100여명이 일본의 한국에 대한 수출 규제와 화이트리스트 배재 등을 규탄하고 사과를 요구하고 있다.2019.8.3/뉴스1 © News1 이찬우 기자 (광주=뉴스1) 박영래 기자,지정운 기자 = 한국에 대한 일본정부의 화이트리스트 배제 결정이 광주와 전남의 주요 핵심산업에는 어느 정도 영향을 미칠까? 4일 지역 산업계에 따르면 광주지역 전략산업 가운데 하나인 금형산업에는 상당한 차질이 우려되고 있다. ◇금형산업 직접 타격 불가피 공작기계 분야의 경우 일본에 대한 기술력 의존도가 절대적인 현실이고 '캐치올' 품목에 수치제어기계가 포함돼 있어 일본이 이 부분에 대한 규제를 강화할 경우 직접적인 타격을 받게 된다. 캐치올 규제는 수출금지 대상으로 지정되어 있지 않은 품목이라 해도 대량 살상무기(WMD)나 재래식 무기 생산에 사용 될 수 있다고 판단되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