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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쳤냐고? 한국이 더 안전"..'팬데믹 회피처'로 부상(해당 언론사 내용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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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네이버 '방역체계+사재기 없는 국민성' 기피지역서 급반전..외국용병 잇단 귀환 "역유입 환자 증가 속 무연고 외국인 피난 현실화 될라" 당국 긴장감도↑ 한국에 거주 중인 프랑스인 얀 르 바이씨가 휴지와 식료품이 쌓인 한국 마트 사진을 자신의 SNS에 게시했다.© 뉴스1 (서울=뉴스1) 강성규 기자 = "한국행을 결정했을때 주변에서 '미쳤냐'는 이야기를 했다. 나도 처음에는 걱정했지만 상황은 급변했다. 한국의 상황은 안정적으로 변했다. 한국 국민들은 질서있게 생활하며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을 효과적으로 막고 있다" 프로야구팀 SK와이번스의 캐나다 용병 제이미 로맥이 지난 18일 현지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한 말이다. 그는 고국에서 둘째 아이의 출산을 지켜본 후 15일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그의 말이 '예언'이 된듯 전 세계가 코로나19와 사투를 벌이고 있는 가운데 한국은 기피지역에서 안전한 '회피처'로 순식간에 탈바꿈하고 있다. 우리나라의 코로나19 상황이 눈에 띄게 호전되고, 선제적 검진 및...

"정문 열어라" vs "못 연다"..7개월째 옥신각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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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네이버 [뉴스데스크] ◀ 앵커 ▶ 지금 보이는 초록색 문은 서울의 한 초등학교 정문입니다. 문은 닫혀있고 바로 옆에는 주차장이 있죠. 학교에서 정문을 잠가놓은 건데요. 이 학교 학생들은 멀리 돌아서 후문으로 등교를 하고 있습니다. 왜 정문을 이용하지 못하는 걸까요. 전동혁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리포트 ▶ 서울의 한 초등학교 정문 앞. 등교가 한창인 시간인데도 학생들은 정문 진입로를 그냥 지나쳐 갑니다. 지난 4월부터 이 학교 교장이 정문을 걸어 잠그고 후문으로만 다니라고 했기 때문입니다. 이 때문에 정문과 가까운 쪽에 사는 학생과 학부모들 사이에선 불만이 나오고 있습니다. 후문으로 가려면 큰 길로 200미터 가량 더 돌아가야하기 때문입니다. [OO초등학교 학생] "집이랑 너무 멀어요. 이쪽(정문)으로 가면 5분 걸렸는데 이쪽(후문)은 10분 걸려요." 교장이 정문 이용을 금지한건 안전 때문입니다. [탁현주/OO초등학교 교장] "진입로는 굉장히 좁고 그곳에서 학생의 통학로와...

199명 태운 제주 마라도 여객선 좌초.."승객 모두 안전"(종합2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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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뉴스 네이버뉴스 승객 "혹시나 하는 생각에 1층 선실로 뛰어내려가".."신속대응에 안심" 199명 태운 제주 마라도 여객선 좌초…"승객 모두 안전" 사진은 24일 제주도 서귀포시 대정읍 운진항으로 입항된 여객선 블루레이 1호 [서귀포해양경찰서 제공] (제주=연합뉴스) 변지철 백나용 기자 = 제주 가파도 근해에서 199명을 태우고 항해하던 여객선이 좌초해 또 한 번 놀란 가슴을 쓸어내리게 했다. 24일 해경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43분께 마라도에서 승객 195명과 승선원 4명 등 199명을 태우고 제주도 서귀포시 대정읍 운진항으로 향하던 여객선 블루레이 1호(199t)가 가파도 남서쪽 0.5㎞ 지점에서 고장을 이유로 구조를 요청했다. 해경은 사고 연락을 받고 대체선박 송악산 101호(139t)를 보내 30여분 만에 승객 195명을 전부 다른 배로 옮겨 태우고 제주로 이송했다. 좌초된 여객선 블루레이 1호는 승선원 4명만 태운 채 육지로 견인됐다. 예인되는 좌초 여객선 (서귀포=연합뉴스) 24일 오후 마라도에서 제주도로 향하다 좌초된 여객선 블루레이호가 제주 서귀포시 대정읍 운진항으로 예인되고 있다. 사고 선박에는 승객 195명과 승선원 4명 등 총 199명이 타고 있었으며, 이날 사고로 인명피해는 없었다. [연합뉴스 마라도 통신원 김은영씨 제공] atoz@yna.co.kr 승객 이정혁(40·경기 안양시)씨는 "아들과 함께 여객선 2층에 있는 데 굉음이 '쿵'하고 나면서 배 속도가 떨어졌다"며 "너무 놀래서 혹시나 하는 생각에 가족이 있는 1층 선실로 뛰어내려갔다"고 말했다. 그는 "대체선박이 온다는 안내방송이 나오고 소방헬기와 해양경찰이 바로 출동해 안심했다"고 말했다. 그는 "애들도 놀라고 가족이 모두 놀라긴 했지만 다행히 안내방송대로 대체선박이 신속하게 도착해 옮겨 탈 수...

"KTX승무원 비상대응매뉴얼 이수율 14%..올해는 교육도 안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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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뉴스 네이버뉴스 【서울=뉴시스】박영태 기자 = 김성태 자유한국당 의원 2018.12.10.since1999@newsis.com 【서울=뉴시스】 유자비 기자 = 강릉선 KTX 탈선 사고 등 크고 작은 열차 사고가 잇따르는 가운데, 지난해 KTX 승무원들의 안전교육 이수율이 10명 중 1명에 불과하고 올해는 안전교육이 이뤄지지 않았던 것으로 나타났다. 22일 자유한국당 김성태(서울 강서을) 의원이 코레일의 자회사 코레일관광개발로부터 제출받은 '2017~2018 승무원 교육훈련 현황' 자료에 따르면 2017년도 비상시 대응매뉴얼 교육 대상 중 14%만 교육을 이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코레일관광개발은 지난해 11월14일부터 29일까지 전체 514명을 대상으로 2시간짜리 비상시 대응매뉴얼 교육을 진행했지만 73명만 교육을 이수했다. 특히 올해는 교육 자체가 진행되지 않을 것으로 드러났다. 코레일관광개발 측은 "비상시 대응매뉴얼 미이수자에 대해 산업안전보건교육으로 대체할 수 있다"고 답변했지만, 산업안전보건교육은 비상시 대응매뉴얼과는 무관한 산업안전보건법, 자연재난지진안전, 위험성평가, 보호구의 종류와 사용방법, 근골격계질환 예방 등 교육으로 이뤄져있다. 이에 따라 KTX 승무원들에 대한 안전업무교육 관리가 시급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KTX 승무원들은 안전 업무를 담당하는 본사 코레일 소속 열차팀장과 소속이 다르고, 업무가 '안내'로 한정돼 있는 등 구조적인 문제도 제기되는 상황 이다. 김 의원은 "최근 잇따른 사고로 국민들의 안전에 대한 우려가 커진 만큼 승무원 비상시 대응매뉴얼 교육을 이수할 수 있도록 철저한 관리가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jabiu@newsis.com -------------------------------- 김성태의원... 또 혼수성태가 되어갑니까.;;; 중요한 것은 그게 아닐텐데요...  김성태 의원의 주장대로 안전교육을 다 ...

KTX 사고 열차 승무원 "팀장 협의 때문에 승객 대피 늦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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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ews.v.daum.net/v/20181212213024918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056&aid=0010650233 [앵커] 코레일 비상대응 매뉴얼에 따르면 열차 승무원들이 승객들에게 대피 명령을 내릴 때, 열차팀장과 협의를 해야한다고 돼 있습니다. 그런데 사고가 난 열차에 타고 있던 승무원이, 이 협의 과정 때문에 대피가 늦어졌다고 증언했는데요. 어떤 내막인지 신선민 기자가 단독 보도합니다. [리포트] 198명의 승객을 싣고 달린 사고 열차. 승무원은 '열차 팀장'과 '일반 승무원' 2명이었습니다. 사고 당시 열차팀장은 1호차, 승무원은 3호차에 타고 있던 상황. 그런데 1,2호차 승객들은 '대피 명령'을, 3호차 승객들은 "기다리라"는 얘기를 들었습니다. [3호차 승객 : "(승무원이) 2호차 쪽으로 비틀거리면서 방송을 할 테니 잠시 기다려달라라고 얘기하고 이동을 해서...대피 명령이 안 떨어졌을 땐 어떻게 해야 할지를 몰라서 굉장히 불안했었죠."] 3호차 승무원이 열차팀장과 무전이 닿지 않자, 직접 만나기 위해 2호차로 뛰어간 겁니다. 비상상황에서는 '협의' 후 대응해야 한다는 코레일 매뉴얼 때문이었습니다. 10분 가까운 아까운 시간이 흘렀습니다. [사고열차 승무원 : "제가 권한이 없기 때문에 팀장님이나 직원분들한테 지시를 받아야지 대피를 시킬 수가 있어요. 바로 2호차 쪽으로 가서 팀장님 지시 받고 그래서 이제 대피를 시킨 거거든요."] KTX 승무원은 항공기 승무원과 달리 안전 임무를 독자적으로 수행할 수 없습니다. 열차팀장은 코레일, 승무원은 자회사 코레일관광개발로 소속이 다른데, 안전과 서비스 업무가 분리돼 안전 업무는 ...

시속 300km 달리는 KTX에 왜 안전벨트 없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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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ews.v.daum.net/v/20181010000418029 대부분 열차 안전벨트 없어 급제동거리 길어 충격 감소 충돌· 탈선 때 압사 더 많아 벨트 매면 사망자 6배 증가 KTX는 급정거하더라도 제동거리가 최대 3㎞를 넘는 데다 정차까지 시간도 1분 10초가량이나 걸려 승객들이 느끼는 충격은 별로 크지 않다. [중앙포토] “자동차, 항공기에도 다 있는데 열차에는 왜 안전벨트가 없는 거죠?” 최근 지인들로부터 몇 차례 들은 질문인데요. 그러고 보니 고속버스나 항공기를 탈 때는 안전벨트를 신경 쓰지만, 시속 300㎞로 달리는 KTX(고속열차)를 타면서는 안전벨트를 찾아본 적이 없었습니다. 그저 원래 없는 것에 익숙한 탓인 듯도 하구요. 사실 우리나라는 물론 외국 열차에도 안전벨트는 대부분 없습니다. 물론 대형 열차사고가 나면 안전벨트 설치를 놓고 논란이 일기도 하는데요. 미국에선 2015년 5월 미국 필라델피아에서 200여명의 승객을 태운 뉴욕행 열차가 탈선하면서 140명이 넘는 사상자가 발생한 적이 있습니다. 국내에서도 2014년 7월 강원도 태백역 인근에서 무궁화호 열차와 관광 열차가 정면충돌해 1명이 숨지고 80여 명이 다친 사고가 있었는데요. 이런 대형 사고를 전후해 열차의 안전벨트가 실제 효과가 있을지에 논의들이 있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아직 열차 안전벨트는 도입되지 않았는데요. 전문가들은 이유를 이렇게 설명합니다. 우선 열차의 제동거리는 자동차에 비해 무척 깁니다. 도로가 마른 상태를 기준으로 승용차는 시속 50㎞ 때 브레이크를 밟으면 제동거리가 10m가량 됩니다. 버스는 17m로 좀 더 나간 뒤 섭니다. 타이어 마모 상태도 영향을 미쳐서 새 타이어냐 오래된 타이어냐에 따라서 시속 100㎞ 주행 시 제동거리는 47~70m가량으로 차이가 나는데요. 어쨌거나 이 정도로 급제동하면 승객들에게 미치는 영향은 상당합니다. 안전벨트를 안 하고 있을 경우 몸이 붕 뜨거나 앞 좌석에 머리를 세게 부딪히는 등 심한 물리적 ...

곳곳 '위험천만'인데.."속도 내라" 경고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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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ews.v.daum.net/v/20181001203711789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214&aid=0000878920  [뉴스데스크] ◀ 앵커 ▶ 바로간다, 인권사회팀 윤수한 기자입니다. 지난주 두 차례에 걸쳐 택배 물류센터의 살인적인 노동 강도와 열악한 처우에 대해 보도했는데요. 사실 더 심각한 게 있습니다. 바로 물류센터 노동자들의 안전 문제인데요, 어떤 상황인지 직접 일하면서 취재한 내용을 바로 전해드리겠습니다. ◀ 리포트 ▶ 자정 전까지만 주문하면 다음날 받아본다는 로켓 배송으로 유명한 택배회사 물류창고에 도착했습니다. 건물로 들어가니 작업 시작하기 전에 휴대전화부터 내놓으라고 합니다. 일할 때 보고 있으면 위험하다는 이유에서였습니다. [관리 직원] "핸드폰 끄시고 신분증이랑 내주실게요." 휴대전화까지 뺏는 걸 보니 안전을 꽤 중요하게 여기는구나 싶었는데, 그렇지가 않았습니다. 다른 물류센터와 마찬가지로 곳곳이 위험했습니다. 지게차가 경고음 없이 아슬아슬하게 지나가는 바람에 놀라기도 했고, 바닥에 떨어져 있는 물건에 걸려 넘어질 뻔했습니다. 진열대에 물건을 대충 쌓아놔서 사람한테 떨어지면 크게 다치겠구나 싶었습니다. 이게 다가 아닙니다. 창고 안에 스티로폼과 종이 박스가 가득한데 화재 대비는 심각한 수준이었습니다. 휴게 시간에 잠깐 돌아다녀 보니, 소화기 있다는 표시만 있고 실제론 없는 데가 많았습니다. 게다가 창고 4층과 5층에는 아예 소화기가 단 한 대도 없었습니다. 이 장면 한번 보시죠. 여기는 불났을 때 방화벽이 내려오는 공간입니다. 물건이나 화물운반대, 즉 팔레트를 절대 놔두지 말라고 써 붙여 놨는데, 그러면 뭐 합니까? 상자 잔뜩 실은 팔레트를 저렇게 당당하게 놔뒀는데 말입니다. 또 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