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 묶인 채 총상..'여행 칼럼니스트' 주영욱 씨 필리핀에서 피살
다음 네이버 [앵커] 한국인 유명 여행 칼럼니스트 주영욱 씨가 필리핀에서 총에 맞아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공동조사팀을 필리핀에 급파해 수사에 나섰습니다. 자세한 내용 취재기자 연결해 알아보겠습니다. 이경국 기자! 구체적인 사건 경위 전해주시죠. [기자] 네, 유명 여행칼럼니스트 주영욱 씨가 필리핀에서 총에 맞아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현지시각으로 지난 16일 오전 필리핀 경찰이 신고를 받고 출동해 안티폴로의 한 거리에서 발견했는데, 손이 묶인 채 총상을 입은 상태였습니다. 필리핀 경찰은 현장에서 찾은 호텔 열쇠로 숙박 내역을 확인해 주 씨의 신원을 확인했습니다. 여행 업체 대표이면서 음식과 여행에 대한 칼럼을 써온 주 씨는, 새 여행 상품 개발을 위해 지난 14일 혼자 필리핀으로 출국했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지난 18일 필리핀 경찰로부터 관련 내용을 통보받은 경찰청은 다음날, 현지에 공동조사팀을 급파했습니다. 국제범죄수사대와 감식요원, 프로파일러 등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