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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중에 '군수님' 생일 파티..술 끼얹고 '난장판'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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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네이버 [뉴스데스크] ◀ 앵커 ▶ 작년에 군 의원들이 해외 연수 중 가이드 폭행에 추태를 부렸던 경북 예천군, 이번에는 군수와 간부 급 공무원들이 '사회적 거리 두기' 지침을 무시하고 군수의 생일날 단체로 술판을 벌였습니다. 안전 재난 과장, 또 보건 소장까지 참석을 했는데요. 2차 술자리로 옮겨선 폭행 시비까지 일어 났습니다. 이정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 리포트 ▶ 정부 차원의 '사회적 거리두기'가 시작된 지 불과 사흘 뒤인 지난달 25일 저녁. 예천군수와 부군수, 핵심 간부 등 7명이 술집에서 식사 겸 술자리를 가졌습니다. 코로나19 대책 총괄 조정관인 기획감사실장, 통제관인 안전재난과장, 담당관인 보건소장까지 지휘부가 모두 참석했습니다. 이 날은 김학동 예천군수의 생일이었습니다. [김학동 /예천군수] "코로나 때문에 고생하신 핵심 간부들하고 식사하는 자리였습니다. 생일이(라고 모인 거)였으면 케이크도 자르고 했겠지만, 그런 거 전혀 (없었고)…" 군수가...

"누가 내 이름으로 마스크 샀네"..황당 시민, 경찰에 고소

다음 네이버 (광주=연합뉴스) 박철홍 기자 = 5부제 판매 등 마스크 수급 안정화 대책이 시행되고 있지만, 현장에서는 잡음이 여전하다. 13일 광주 북부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전 50대 여성이 자신의 명의가 도용됐다고 경찰에 고소장을 냈다. 마스크를 구매하기 위해 자신의 5부제 판매일에 약국을 찾았다가, 경북의 한 지역에서 자신의 명의로 누군가 마스크를 구매해버려 마스크를 살 수 없게 되자 경찰에 고소했다. 경찰은 누군가 이 여성의 주민등록 정보를 도용해 마스크를 구매했을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보고 수사에 착수할 예정이다. 수급 안정화 대책 시행에도 여전히 마스크를 구하기 어려운 상황이 지속하자 현장에서는 구매자들의 불만 어린 소동도 이어졌다. 전날 광주 동구와 북구에서는 약국 등에서 판매처에서 마스크가 동나자 구매자들이 항의하는 등 소동이 일어나 신고를 받은 경찰이 현장에 출동하기도 했으나 형사 입건으로 이어지지는 않았다. pch80@yna.co.k...

"동선 파악 무의미한 수준"...대구시 외출 자제 당부, 평상시 마스크 착용과 자주 손씻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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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네이버 [앵커] 지금 대구는 확진자 동선이 의미가 없을 정도로 도시 전체가 비상입니다. 대구시청은 외출을 자제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최규진 기자가 지금까지 공개된 확진자의 움직임을 정리했습니다. [기자] 1988년 세워진 대구 최대 도매시장인 '매천시장'이 폐쇄됐습니다. 어제(19일) 오후 상인 허모 씨가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매천시장 내 확진자와 가족들이 근무했던 청과물 시장입니다. 과일을 도매로 판매하는 점포 350여 개가 모여있는 곳인데요. 바로 이 가게에서 확진자가 나온 뒤 주변 가게들의 문을 닫아 두고 지금은 출입 금지선까지 설치해뒀습니다. [시장 상인 : 일요일 날인가 열이 나고 몸이 안 좋았었대요. 그래서 나오지 말라 하고 월요일부터 안 나왔거든요. 그러고 나서 검사하고 확진받았어요.] 대구 시내에서 유동인구가 가장 많은 동성로. 이곳에 있는 교보문고 대구점도 폐쇄됐습니다. 지난 15일 확진자가 방문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이정민/경북 경산시 : 거긴 몰랐어요....

오늘 하루 코로나19 15명 확진..무더기 확진자 나온 대구‧경북 패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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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네이버 지역 방역당국 긴급 대책 회의 31번째 확진자가 슈퍼전파자 역할 가능성 지역 병원 응급실 잇따라 잠정 폐쇄 보건소 보건위생과 감염관리팀 관계자들이 방역 작업을 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국내에서 19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15명 추가 발생했다. 국내 확진자는 총 46명으로 늘었다. 오늘 발표된 추가 확진자 중 대부분은 대구·경북에서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다. 보건 당국에 따르면 이날 경북대병원 등 대구·경북에서 코로나19 추가 확진자로 판명된 환자는 13명이다. 이에 따라 해당 대학병원은 응급실을 폐쇄하는 등 비상조치에 나섰다. 음압병상에 입원 중인 환자 가운데 코로나19 양성반응이 나온 경북대병원은 전날 오후 11시 15분부터 응급실을 폐쇄했다. 응급실에 있던 환자는 병원 내 1인실 등으로 격리 조치했다. 계명대학교 동산병원도 전날 37세 여성 코로나19 의심환자가 다녀간 것으로 확인된 응급실의 신규 환자 유입을 차단하고 있다. 이 병원은...

신종코로나 와중에 대구시·칠곡군의회 해외연수 빈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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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네이버 "대구시민에 사죄하라" 4일 대구시의회 입구에서 공무원노조 조합원이 신종코로나 사태 속에 국외출장 떠난 시의원들을 비판하는 1인시위를 벌였다. [연합뉴스] (대구·칠곡=연합뉴스) 홍창진 기자 = 최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신종코로나) 확산 와중에 대구·경북 지방의회 의원들이 공무국외출장(해외연수)을 떠나 빈축을 사고 있다. 대구시의회 기획행정위원회는 지난달 28일 7박 9일 일정으로 북미지역 연수를 떠났다. 기획행정위 위원 5명은 미국과 캐나다를 방문했다. 전날 국내에서 신종코로나 4번째 확진자가 나왔고, 대구에서 의심 환자가 잇달아 나오는 상황이었다. 의원들은 미국 뉴욕시에서 소방학교, 일선 소방서, 소방박물관, 911 메모리얼 파크를 견학하고 캐나다 토론토를 찾았다. 같은 기간 시의회 교육위원회 소속 의원 5명도 7박 9일 일정으로 미국과 캐나다 4개 도시를 방문했다. 이들은 뉴욕 공립도서관, 데모크라시 프렙 공립고교, 브루클린 라틴 공립고교, 페어팩스 교육청, 보스턴 메이커 스페이스 교육기관 등을 둘러봤다. 시의회 건설교통위원회는 지난달 30일부터...

경북 김천서 AI 바이러스 검출..고병원성 여부 확인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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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네이버 (대구=연합뉴스) 김현태 기자 = 경북 김천시 감천에서 조류인플루엔자(AI) 바이러스가 검출돼 당국이 고병원성 확인에 나섰다. 조류인플루엔자 바이러스 검사 [연합뉴스 자료사진] 경상북도 AI방역대책 상황실은 감천 일대에서 23일 채집한 야생조류의 분변 시료를 분석한 결과 H5형 AI 바이러스가 검출됐다고 26일 밝혔다. H5형은 고병원성이 의심되는 AI 바이러스다. 이에 따라 경북도는 사료가 채취된 곳의 반경 10km 지역을 '야생조수류 예찰 지역'으로 설정하고 해당 지역 내 가금과 사육 중인 조류에 대한 예찰·검사, 이동통제와 소독을 하고 있다. 또 철새도래지와 인근 농가에 대한 차단 방역을 강화했다. 검출된 AI 바이러스의 고병원성 여부에 대한 판정은 앞으로 5일 정도 걸린다고 경상북도 AI방역대책 상황실은 설명했다. mtkht@yna.co.kr 조류인플루엔자 바이러스가 발견되었습니다. 경북 감천 일대 철새의 분변 시료에서 나왔다고 하네요.. 경기북부에는 아프리카돼지열병.. 경북에는 조류인플루엔자네요.. 방역당국.. 계속 고생좀 할 것 같습니다. 보도에는 조류인플루엔자 H5형이라 밝혔는데 ...

'고작 탁자 만들려고' 수령 120년 느티나무 잘라..주민들 원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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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네이버 김천 상거마을 둘레 3.7m 아름드리나무 싹둑..주민 "쉼터 잃었다" 허탈 잘린 느티나무 잘린 느티나무의 폭은 1.2m, 둘레는 3.7m이다. [독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김천=연합뉴스) 박순기 기자 = 120년 된 느티나무를 탁자 만드는 데 사용한다며 잘라 주민 원성을 사고 있다. 경북 김천시 구성면 상거2리 30여 가구 주민은 20일 "외지인들이 마을 뒷산 입구에 있는 120년 이상 된 느티나무 4그루 중 1그루를 베어내고 1그루는 훼손했다"고 말했다. 주민들에 따르면 지난 2월 외지에서 온 2명이 탁자를 만든다며 느티나무를 베어 기둥 두 토막을 트럭에 실어 김천의 한 제재소에 넘겼다. 베어낸 느티나무는 폭 1.2m, 둘레 3.7m이다. 주민은 마을과 도로의 폐쇄회로(CC)TV를 확인해 벌목꾼 2명과 제재소를 산림 당국에 신고했다. 느티나무는 산 주인의 증조부가 산에서 나물이나 약초 캐는 사람, 소 풀 뜯는 사람 등의 쉼터로 마련한 것이라고 한다. 마을 할머니는 "구성면 주민은 나물이나 약초를 캐며 자식 학비를 댔다. 산 입구에 있는 느티나무는 쉼터이자 꿈이었는데 나쁜 사람들이 나무를 베어 버렸다"고 원망했다. 다른 주민은 "2명이 나무를 베고 목재업체가 관여한 것으로 의심된다고 했지만, 담당 수사관은 1명만 관련 있다고 해 수사가 미흡하다는 생각이다"고 했다. 잘린 느티나무 [독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산림 당국은 최근 벌목꾼 1명만 산림자원법 위반 혐의로 입건해 검찰에 송치했고 결국 벌금 100만원에 약식기소됐다. parksk@yna.co.kr 경북 한 마을의 뒷산에 있던 수령 120년된 느티나무를 베어다 제재소에 넘겼다고 합니다.. 이유는 탁자를 만들기 위해서... 그런데 웃긴건 해당 나무를 베어낸 사람은 그 마을 사람이 아니라고 합니다. 그리고 산주인도 아니고요.. ...

"술값 갚아라" 납치..필사의 '공동묘지' 탈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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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네이버 [뉴스데스크] ◀ 앵커 ▶ 대구에서 한 20대 남성이 클럽에서 알게 된 일당에게 집단폭행 당한 뒤 공동묘지로 납치됐습니다. 이 남성은 탈출했다가 다시 감금당하기를 거듭한 끝에 경찰에 구조됐는데, 납치한 일당의 돈 요구를 거부하면서 벌어진 일이었습니다. 손은민 기자입니다. ◀ 리포트 ▶ 지난 12일 밤 10시쯤, 경북 칠곡군의 한 가정집. 한 남성이 다급하게 뛰어와 도움을 요청합니다. [납치 피해자] "말려주세요." [집주인] "동영상 찍고 있다. 경찰 부른다. 가만히 있어라." 집주인이 경찰을 부른다고 소리치는데도, 다른 남자들이 다가와 이 남성의 머리채를 잡고 끌고 가 버립니다. [납치 가해자] "강간범이야." [납치 피해자] "진짜 아니에요. 아니라니깐요. 아, 잠시만…" 끌려간 남성은 20살 대학생 A씨로, 이 날 밤, 대구의 한 아파트 단지에서 7명에게 폭행을 당한 뒤 납치됐습니다. 이들은 인적이 드문 칠곡군의 한 공동묘지로 A 씨를 데려왔고, A 씨는 이곳에서 추가로 폭행을 당하다 백여 미터 떨어진 민가로 도망쳤습니다. [집주인] "(그 남성이) 케이블 끈 묶인 채로, 이제 도망쳐 나오셔서, 그냥 바로 담 타넘고 와서, 살려주세요, 살려주세요, 제발 살려주세요. 엄청 울부짖으셨고…" 이들은 A씨를 다시 끌고 가 대구의 한 원룸에 감금했고, 집주인의 신고로 경찰이 출동할 때까지 8시간 동안 폭행했습니다. 이들은 두 달 전, A씨와 대구의 한 클럽에서 만나 친해진 뒤, 자신들이 술을 샀으니 술값을 갚으라며 거액을 요구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피해자 아버지] "돈을 갚아준 게 한 400만 원 정도 됩니다. 쓴 돈이 보니까, 같이 클럽에서 먹고 같이 놀고 했던 돈을 00이가 다 내야 되는 거예요." 경찰은 강도 상해와 감금 치상 등의 혐의로, 일당 중 4명을 구속...

"또 지진이야" 울진 앞바다 지진에 강원 동해안 주민 '화들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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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argumentinkor.tistory.com/1834 산불 악몽 떨치자마자 연이은 지진 '악몽'..119 문의 전화 '0' 경북 울진 동남동 38Km 해역에서 3.8 규모 지진 발생 (서울=연합뉴스) 22일 오전 5시 45분 경북 울진군 동남동쪽 38㎞ 해역에서 규모 3.8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기상청이 밝혔다. 정확한 발생 위치는 북위 36.86, 동경 129.80이다. 당초 기상청은 울진군 동남동쪽 43㎞ 해역에서 규모 4.0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공개했다가 3분 만에 일부 수치를 수정해 보완했다. 기상청은 "수동으로 분석한 결과 일부 수치를 수정했다"고 밝혔다. 2019.4.22 [기상청 홈페이지 캡처] (춘천=연합뉴스) 이재현 기자 = 22일 새벽 경북 울진 앞바다에서 규모 3.8 지진이 발생하자 강원 동해안 주민들은 또다시 놀란 가슴을 쓸어내렸다. 이달 초 발생한 대형산불에 보금자리가 잿더미가 된 데 이어 사흘 전인 지난 19일 규모 4.3 지진으로 심한 진동을 겪었기 때문이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5시 45분께 경북 울진군 동남동쪽 38㎞ 해역에서 3.8 규모의 지진이 났다. 지역에 따라 진동을 느끼는 계기 진도의 경우 일부 강원도와 경북은 3, 충북은 2로 분석됐다. 3은...

김문수 , 文정부에 "촛불 좋아하더니 온 나라에 산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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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argumentinkor.tistory.com/1714 "촛불 정부인 줄 알았더니 산불 정부" 비아냥 【서울=뉴시스】박영태 기자 = 김문수 전 경기도지사 2018.09.17.since1999@newsis.com 김문수 페이스북 캡쳐 【서울=뉴시스】김지은 기자 = 김문수 전 경기도지사가 최근 산불 사고와 관련, 문재인 정부를 겨냥해 "'촛불 정부'인 줄 알았더니 '산불 정부'"라고 비난했다. 김 전 지사는 지난 6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강원도만 아니라 제 고향 경북 영천에도 제 평생 처음으로 산불 보도가 된다"며 이같이 적었다. 이어 "촛불 좋아하더니 온 나라에 산불, 온 국민은 홧병"이라고 주장했다. 지난 4일 오후 7시 17분께 고성군 토성면 원암리 일성콘도 인근 개폐기 폭발로 추정되는 화재가 났고 불은 순식간에 속초·강릉·동해·인제 야산으로 옮겨붙었다. 주불은 13시간여 만인 5일 오전 8시15분께 진화됐다. 이어 경북 영천에는 6일 낮 12시9분께 영천시 화산면 야산에서 화재가 발생해 임야 0.1㏊를...

경북 영천에서도 산불 잇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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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argumentinkor.tistory.com/1710 [앵커] 전국에서 산불이 잇따르는 가운에 오늘 오후 경북 영천시에서도 산불 2건이 잇따라 발생했습니다. 건조한 날씨 속에 불길이 번지고 있습니다.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김종호 기자! 산불 2건이 각각 다른 지역에서 발생한 건가요? [기자] 한 건은 영천시 자양면, 다른 한 건은 신녕면입니다. 우선 자양면 신방리 야산에서 오후 1시 반쯤 불이 시작됐습니다. 현재까지 임야 3만5천㎡가 소실됐고 잡혀가던 불길이 다시 번지는 모습을 보여 소방 당국이 긴장하고 있습니다. 이곳으로는 헬기 9대와 소방관, 공무원 등이 동원돼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신녕면에서도 불길이 번지고 있습니다. 아직 구체적인 피해 면적은 확인되지 않았는데 먼저 발생한 자양면 산불이 현재로써는 피해가 더 커 보인다는 게 소방 관계자 설명입니다. 신녕면에는 헬기 5대가 투입돼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경북 영천지역에는 지난 3일 건조주의보가 내려졌는데...

CCTV 보자 온몸이 떨려왔다.."학대 넘어선 학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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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네이버 [뉴스데스크] ◀ 기자 ▶ 바로간다. 손은민 기자입니다. 40개월이 채 되지 않은 서너 살의 어린아이들이 어린이집에서 교사들에게 심한 학대를 당했다. 안타깝고, 믿기 싫은 제보를 받았습니다. 부모의 입장에서 더 분통이 터지는 것은 가해 교사와 원장을 수사한 경찰과 검찰이 솜방망이 처벌로 끝내려고 하는 겁니다. CCTV를 보면 도저히 그런 결과를 낼 수 없는데도 말입니다. 어린이집의 CCTV를 단독으로 입수했는데, CCTV에 담겨있는 학대장면부터 먼저 확인해 보겠습니다. ◀ 리포트 ▶ 지난해 6월 27일. 경북 구미의 한 어린이집 점심시간입니다. 3살 남자아이가 울면서 상 앞에 앉아있습니다. 보육교사는 우는 아이 입속으로 밥을 집어넣습니다. 아이가 기침을 하며 구역질을 하자 이번엔 다른 보육교사가 오더니 괴로워하는 아이 입에 연거푸 음식을 욱여넣습니다. 결국, 아이는 욱여넣어 진 음식을 식판에 토해내고 맙니다. 그런데 잠시 뒤, 다른 보육교사가 토한 음식을 아이에게 다시 먹입니다. 이번엔 아이들이 낮잠을 자는 시간. 한 아이가 잠을 자지 않고 보채자 보육교사가 신경질적으로 아이의 팔이 끌어 일으켜 세웁니다. 아이를 밀어 얼굴이 맨바닥에 부딪히게 하더니 자신의 다리로 아이를 짓누르면서 아이 다리를 잡아채 버립니다. [피해 아동 보호자] "소리 지르면서 벌벌 떨면서 서가지고 소변을 그 자리에서 싸버리는데, 굉장히 극도로 공포에 질린 모습…" 보육교사에게 학대를 당한 아이들은 서너 살의 어린아이 5명입니다. 경찰이 확인한 학대행위만 40일 동안 76건인데…보육교사가 책을 빼앗으며 뺨을 후려치기도 하고 우는 아이를 밀어 넘어뜨리는 모습도 확인됐습니다. 아침마다 어린이집에 가기 싫다고 떼쓰는 아이가 늘어가자 보호자들이 어린이집 CCTV를 확인하면서 모든 게 드러났습니다. 자녀들이 당한 모습을 본 부모들은 벌벌벌 떨면서 분노를 참지 못했습니다. [...

구미 원룸 살인 용의자 2명 검거..조사 후 영장 신청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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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네이버 【구미=뉴시스】박홍식 기자 = 3일 오후 경북 구미경찰서로 압송된 구미 원룸 살인사건 용의자가 조사실로 향하고 있다. 2019.02.03 phs6431@newsis.com 【구미=뉴시스】박홍식 기자 = 경북 구미시 한 원룸에서 함께 살던 동료(후배)를 때려 살해한 후 승용차 트렁크에 시신을 버리고 도주한 20대 남성 2명이 사건 발생 7일 만에 경찰에 붙잡혔다. 구미경찰서는 3일 오후 3시 13분께 서울 동대문의 한 쇼핑몰 앞에서 살인 용의자 A(21)씨와 B(21)씨를 긴급체포했다. 이들은 지난달 27일 오후 8시께 구미시 진평동의 한 원룸에서 C(20)씨를 집단 폭행해 숨지게 한 후 시신을 차 트렁크에 싣고 유기하려고 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들은 다음 날 오전 6시 30분께 숨진 C씨의 시신을 렌터카(모닝) 차량 트렁크에 싣고 원룸에서 1㎞ 떨어진 해장국 집에서 태연하게 야식까지 했다. 식당을 나서는 순간 A씨 어머니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을 발견한 후 택시를 타고 달아났다. 이영동 구미경찰서 형사과장은 “살해 동기를 조사한 한 후 구속영장을 신청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phs6431@newsis.com ---------------------------------- 경북 구미에서 함께 살던 동료를 살해한 범인들이 서울에서 잡혔네요... 폭행치사로 처벌을 받을 것으로 예상됩니다만... 형량은 얼마 되지 않겠죠.. 하지만 여론은 사형시키라는 분위기입니다.. 폭행으로 살해하고 유기를 시도했다 보니까요.. 그리고 구미에서 달아났는데 서울까지 어떻게 갔는지... 경찰이 제대로 수색을 했었는지 의문도 드네요..

포항 구룡포 앞바다서 선박 화재 침몰..3명구조·3명 실종(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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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네이버 선장 김 모씨 등 선원 3명 구조 구룡포 항으로 이동 중 12일 오전 2시쯤 경북 포항시 남구 구룡포 동방 81km해상에서 선장 등 선원 6명이 탄 구룡포 선적 J호(9.77톤 연안통발)에서 화재가 발생해 3명이 실종됐다.사고 해역 위치도(포항해경제공)2019.1.12/뉴스1© News1 (포항=뉴스1) 최창호 기자 = 12일 오전 2시쯤 경북 포항시 남구 구룡포 동방 81㎞해상에서 선장 등 선원 6명이 탄 구룡포 선적 J호(9.77톤 연안통발)에서 화재가 발생해 3명이 실종됐다. 포항해경 등에 따르면 사고 해역에서 조업 중이던 통발어선이 오전 8시29분쯤 화재현장을 발견해 해경에 신고했고 인근을 지나던 부산 선적 139톤 트롤 어선이 사고 어선에 있던 선장 김 모씨(58) 등 3명을 구조했다. 사고 어선은 침몰한 것으로 알려졌다. 구조된 선장과 선원들은 화재 발생 직후 구명조끼를 착용하고 바다로 뛰어들었고 다시 사고 어선으로 올라와 있다 구조 된 것으로 알려졌다. 함께 바다로 뛰어들었던 선원 3명은 실종된 상태다. 사고 어선은 지난 11일 오후 8시쯤 구룡포항을 출항했다. 신고를 받은 포항해경은 헬기 3대와 함정 9척, 일본 해상보안청 경비정, 민간 선박 등 총 40여척을 동원해 실종자를 수색하고 있다. 해경 관계자는 "구조된 선원들은 모두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안다"며 "해경 함정으로 오후 늦게 구룡포 항으로 들어올 예정"이라고 말했다. 해경은 구조된 선원들이 병원 치료가 끝나는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할 예정이다. 사고 어선에는 선장 김 모씨(58), 선원 김 모(46), 김 모(50), 정 모(54), 최 모(45), 황 모씨(52)가 타고 있었고 선장 김 모씨와 선원 김 모(46), 김모(50)씨가 구조됐다. 사고 해역에는 10~14m/s의 강풍과 너울파도로 실종자 수색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choi119@news1.kr -------...

'이 상황에 굳이'..경북 시·군의회 의장단 베트남 연수 강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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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네이버 의장·수행원 등 40명 5일간 "일정 정해서 어쩔수 없어" '국제망신' 예천군의회 추태에 들끓는 민심 (CG) [연합뉴스TV 제공] (안동=연합뉴스) 손대성 기자 = 경북 예천군의원이 해외연수 중 가이드를 폭행하고 각종 추태를 부려 파문이 커지는 상황에서 경북 도내 시·군 의장들이 베트남으로 연수를 떠나 논란이 일고 있다. 10일 경북 시·군에 따르면 도내 23개 시·군의회 의장 가운데 18명과 수행비서 등 약 40명이 9일부터 13일까지 3박 5일 일정으로 베트남으로 연수를 갔다. 이들은 10일에는 베트남 농업농촌개발부와 노인복지시설을 방문하고 11일에는 하노이한인회와 한국문화원을 찾아간다. 12일에는 유명 관광지인 하롱베이와 하노이 신도시를 둘러보고 13일 귀국한다. 시·군의회 의장협의회 해외연수는 연례행사다. 그러나 최근 예천군의회 파문으로 의회 해외연수를 폐지해야 한다는 여론이 높아지는 시점에 시·군의회 의장들이 아랑곳없이 연수를 강행한 데 대한 시선이 곱지 않다. 한 도민은 "예천군의원들의 해외연수 추태로 온갖 말들이 나오는 상황에서 모범이 돼야 할 의회 의장들이 굳이 연수를 가야 했느냐"고 지적했다. 이에 대해 시·군의회 의장협의회 관계자는 "가야 할지를 놓고 협의회 차원에서 의견이 분분했지만 12월에 이미 일정을 정했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간 것으로 안다"고 설명했다. sds123@yna.co.kr ------------------------------- 경북 시군 의회 사람들은 학습효과가 없는건지... 일정때문에 어쩔 수 없다고 하면 용서가 되는줄 아나 봅니다.. 안가서 수억의 벌금을 물지 않는 이상 논란이 있으면 가질 말아야 하는데 또 관광갔네요.. 국회 운영위에서.. 외유성 출장에 논란이 일자 조기 귀국한 뉴스는 못봤나 봅니다.. 거기다 예천군 의원들의 추태와 더불어 가이드 폭행과 접대부 술집...

위내시경 받다 '날벼락'.."의사 잘못" 아니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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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ews.v.daum.net/v/20181215202820920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214&aid=0000900234 [뉴스데스크] ◀ 앵커 ▶ 수면 위내시경을 받던 30대 남성이 뇌사상태에 빠졌다가 한 달 만에 숨졌습니다. 처음엔 의사의 과실이 인정돼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넘겨졌는데 이후 같은 지역 의사의 자문 몇 마디에 결과가 뒤집혔습니다. 윤정혜 기자가 보도합니다. ◀ 리포트 ▶ 지난해 4월 37살 안 모 씨는 직장 건강검진을 하기 위해 병원을 찾았습니다. 안 씨가 수면 위 내시경을 받으러 병실로 들어간 지 불과 20분 뒤. 간호사가 다급하게 구급대원들을 안내하고 의사도 뛰어들어갑니다. 잠시 후 안 씨가 들것에 실려 나옵니다. [병원 관계자] "(식도) 원래 색깔은 입술색처럼 빨개. 색깔이 갑자기 옅어지기 시작해가지고 '무슨 일이 있다'해서 빨리 (내시경을) 빼고…" 내시경을 하던 중 산소 농도가 떨어져 뇌사 상태에 빠진 안 씨는 한 달 뒤 결국, 사망했습니다. [정 모 씨/아내] "그날 아침에 남편이 이렇게 막 안녕 이러면서 되게 반갑게 웃으면서 출근을 했어요. 어휴. 그 모습이 제가 너무…" 아내 정 씨는 의사를 업무상과실치사 혐의로 고소했습니다. 경찰은 '응급처치를 했다고 해도 의사가 산소 농도가 떨어진다는 비상벨 소리도 못 듣는 등 환자 관리를 소홀히 했다'며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습니다. 하지만, 검찰이 보강 수사를 요구하자 이번엔 불기소 의견으로 뒤집었습니다. 경찰이 작성한 수사기록입니다. 의사와 간호조무사의 진술 내용 등 기소 때나, 불기소 때나 문장, 토씨 하나까지 다 똑같습니다. 단 하나 다른 건 같은 지역 의사의 자문뿐입니다. 산소 농도가 떨어져...

구미시 의회, '박정희 예산'은 통과..'노동자 예산'은 싹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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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ews.v.daum.net/v/20181212164604113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28&aid=0002435832 구미시 의회, '구미 산단 50주년 축제' 예산 등 전액 삭감 박정희 전 대통령 탄신제·추도식 예산은 원안 통과 삭감 주도 한국당 장미경 의원 "삭감 이유 밝히기 곤란" 경북 구미시 의회가 2019년도 예산안에 들어있던 노동자들의 축제와 교육 예산을 대폭 삭감해 지역 정치권과 노동계가 술렁이고 있다. 시 의회는 그러나 박정희 전 대통령 탄신제와 추도식 행사 예산은 한 푼도 깎지 않고 원안대로 통과시켰다. 12일 구미시와 의회 설명을 종합하면, 시는 구미국가산업공단 조성 50주년이 되는 내년 예산안에 ‘노동문화축제’(9000만원)와 ‘노동단체 대표자 노동문화 교육’(2000만원) 예산을 편성해 지난달 21일 의회에 제출했다. 의회는 제227회 제2차 정례회 기간인 지난달 29일부터 구미시가 제출한 예산안을 심사했다. 이 과정에서 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지난 6일 계수조정을 하며 노동문화축제와 노동문화 교육 예산을 전액 삭감했다. 이 예산안은 지난 11일 시의회 본회의에서 통과됐다. 예산 삭감으로 구미시가 내년 노동절(5월1일)에 열려고 했던 노동문화축제는 개최가 불투명해졌다. 노동문화축제 예산 등의 삭감은 자유한국당 소속 장미경 의원(비례대표)이 주도했다. 의원들은 시가 제출한 내년도 박 전 대통령 탄신제(5000만원)와 추도식(1350만원) 예산은 삭감 없이 통과시켰다.  지난해 11월14일 경북 구미시 상모동 박정희 전 대통령 생가 일대에서 열린 박 전 대통령 탄신제에서 사람들이 박 전 대통령 동상 앞에 생일상을 차리고 있다. 김일우 기자 cooly@hani.co.kr 의회는 한국당 12명, 더불어민주당 8명, 바른미래당 ...

'팀킴 후원금 3천만 원' 감독 부부 계좌로..황당 해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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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sports.v.daum.net/v/20181122210302976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55&aid=0000691125 <앵커> 지금부터는 화려한 겉모습과 달리 그 안으로는 곪아가고 있는 우리 스포츠계의 문제를 차례로 다뤄보겠습니다. 먼저 저희가 계속 전해드리고 있는 여자 컬링 대표팀 '팀 킴' 이야기입니다. 평창올림픽이 끝나고 대표 선수들의 고향인 경북 의성군 사람들이 선수들 운동하는 데 쓰라고 3천만 원을 모아줬었는데 이 돈이 이상하게 흘러간 흔적을 저희 취재진이 확인했습니다. 그 돈이 고스란히 김경두 씨의 딸 김민정 감독과 사위의 계좌로 흘러 들어갔고 정작 선수들에게는 한 푼도 가지 않았던 겁니다. 김영성 기자가 단독 취재했습니다. <기자> [김선영/평창올림픽 여자컬링 대표 (지난 15일) : 올림픽 이후에 의성군에서 환영 행사가 있었는데 그때 이제 다른 여러 기관 단체들로부터 들어온 기금이 있었는데 그 기금의 행방을 저희가 알 수 없습니다.] 선수들의 폭로 이후 SBS가 의성군청을 찾아 이 기금의 행방을 알아봤습니다. 취재 결과 지난 3월 의성 군민들이 팀 킴 선수들을 위해 써 달라고 모은 돈이 모두 3천만 원이었는데 입금받은 계좌의 주인은 장반석 감독과 김민정 감독 부부였습니다. [의성군청 관계자 : 2천8백만 원은 전체 (경북)컬링팀들, 남녀팀 모두에 대해 지급된 거고, 2백만 원은 여자선수들에 대해서만 주는 걸로 2백만 원 보내줬다고 (담당자가) 얘기합니다. ] 2천 8백만 원을 받은 장반석 감독에게 "8개월이 지난 지금까지 왜 선수들에게 말도 안 하고 한 푼도 주지 않았냐"고 물었습니다. 이에 대해 장 감독은 "입금된 후원금은 경북체육회에 보고했고 남녀 팀 모두에게 지급된 돈이라서 세금 문...

경북서 화재, 부탄가스 폭발 등 사고 이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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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ews.v.daum.net/v/20181103184209318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01&aid=0010444902 경주 주택 화재 (경주=연합뉴스) 김준범 기자 = 3일 오후 경북 경주시 황남동 한 가정집에서 화재가 발생해 소방관이 화재를 진압하고 있다. 2018.11.3 psykims@yna.co.kr (포항·경주·경산=연합뉴스) 김용민 기자 = 주말인 3일 경북에서 화재 등 사고가 잇따랐다. 오전 11시 40분께 경북 경산시 중방동 한 원룸 2층에서 부탄가스가 폭발해 A(47)씨 등 2명이 얼굴 등에 화상을 입고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폭발음에 놀란 주민들이 놀라 대피하는 과정에서 3명이 연기를 들이마시는 등 피해를 봤다. 오후 5시 7분께 경북 포항시 두호동 한 아파트 12층에서는 냉장고 과열로 추정되는 불이 났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10여분 만에 불을 껐으며 화재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3일 오후 5시쯤 경북 포항시 북구 두호동 C아파트 12층에서 불이 났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이 고가사다리와 굴절차를 투입 화재 진압을 하고 있다.이날 불로 아래층 주민 등 5명이 연기를 흡입해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2018.11.3/뉴스1 © News1 최창호 기자 오후 5시 22분께는 경북 경주시 황남동 첨성대 인근 주택에서 불이 났다. 불은 주택을 모두 태운 뒤 20여분 만에 꺼졌으며 인명피해는 없었다. 그러나 좁은 길에 관광객 등이 타고 온 차량이 많이 주차돼 있어서 소방차가 화재 현장에 진입하는 데 애를 먹었다. yongmin@yna.co.kr -------------------------------------------- 인사사고가 없어서 다행입니다. 다친분...

'사드 충돌' 때 황교안 블랙박스 영상, 경찰이 편집 의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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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ews.v.daum.net/v/20181010205938007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437&aid=0000193312 '뺑소니 논란' 불거졌지만..주민만 기소 사고 직후 '1분 27초' 블랙박스 영상 사라져 [앵커] 2년 전 경북 성주에서 황교안 당시 국무총리가 탄 승용차가 사드 배치에 반대하던 주민의 차와 부딪히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당시에 황 전 총리 측이 현장을 급하게 떠나면서 '뺑소니 논란'도 제기됐지만, 정작 검찰은 올초 해당 주민을 공무집행 방해죄로 기소했습니다. 그런데 경찰이 당시의 상황을 파악할 수 있는 '증거 영상'을 편집했다는 의혹이 나왔습니다. 박소연 기자입니다. [기자] 지난 2016년 7월 15일. 사드 배치를 설득하기 위해 경북 성주를 찾은 황교안 당시 국무총리는 주민들에게 거센 항의를 받았습니다. 이후 급하게 성주를 떠나던 황 전 총리 측은 주민 이모 씨 차량과 부딪히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당시 황 전 총리 측의 '뺑소니 논란'이 일었지만, 올초 검찰은 이 씨에 대해서만 공무집행방해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도로를 가로막고 있던 이 씨가, 지나가려 하던 황 전 총리 차를 고의로 부딪혔다고 봤기 떄문입니다. 취재진이 당시 황 전 총리를 앞서 경호하던 순찰차의 블랙박스 영상을 확인해봤습니다. 경찰이 이 씨와의 소송에 증거로 제출한 영상입니다. 순찰차와 마주친 이 씨의 차가 천천히 옆으로 지나갑니다. 이후 갑자기 의경 2명이 뛰어갑니다. 이 영상은 오후 6시 13분 끝납니다. 이후 영상이 시작된 건 6시 14분 27초. 순찰차는 이미 시속 70km로 굽은 길을 달리고 있습니다. 황 전 총리 차량이 순찰차를 지나가던 상황이 담길 수 있는 '1분 27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