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호기계실 케이블, 왜 엉뚱하게 연결?"..KTX 탈선 원인 밝힐 핵심
https://news.v.daum.net/v/20181209144823623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25&aid=0002869414 국토부, 선로전환기 회선 문제 발견 이 탓에 신호시스템 오작동해 사고 애초 부실 시공과 유지 탓 거론 누군가 회선 임의 조작 가능성도 전문가 "부실 시공 가능성은 적어. 당시 코레일 직원 조처 확인 필요" 무단으로 회선 조작했다면 '인재' 광명역 탈선도 회선 임의 조작 탓 8일 오전 7시 35분께 발생한 강릉선 KTX 탈선사고 현장. [연합뉴스] "탈선 사고 전에 누군가 케이블(회선)을 건드렸나. 아니면 애초 부실시공과 허술한 유지보수 탓인가." 지난 8일 오전 발생한 강릉선 KTX 탈선 사고의 원인이 점점 좁혀지고 있다. 9일 국토교통부와 코레일 등에 따르면 사고 지점인 남강릉분기점에 설치된 선로전환기가 정상작동하는지를 표시해주는 케이블이 잘못 연결돼 신호시스템에 오류를 일으킨 사실이 초동조사에서 밝혀졌다. 사고 지점의 선로전환시스템에 이상이 생긴 상황에서 열차에 '멈춤' 신호를 보내야 하는데도 '정상 진행' 신호가 나가면서 탈선까지 이어졌다는 게 국토부 항공철도사고조사위 측의 추정이다. 선로전환기와 분기기가 제대로 작동하지 않으면 마치 철길이 끊긴 것 같은 상황이 생겨 열차가 탈선하게 되다. [중앙포토] 분기기와 선로전환기가 제대로 작동을 하지 않으면 열차가 지나가야 할 철로가 도중에 끊기는 것 같은 상황이 생기기 때문에 탈선할 수밖에 없다. 만일 이 케이블이 정상적으로 연결돼 있었다면 탈선사고를 막을 수도 있었다는 얘기다. 문제는 왜 케이블이 잘못 꽂혀있었느냐 점이다. 이 케이블이 연결된 곳은 사고지점에서 조금 떨어진 청량신호소 내 신호기계실이다. 지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