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사 후 자택 대기' 문자 보냈지만..곳곳 활보한 해수부 확진자들
다음 네이버 '검사 후 자택 대기' 문자 수차례 보냈지만 소용없어 세종시 보건소 "마스크 쓰고 돌아다녀 추가 접촉자 없어" 해수부 "자가격리 지침 어긴 직원들 추후 문책 예정" [앵커] 정부세종청사 해양수산부에서 확진자가 27명이 나왔는데 감염 경로가 아직 불투명합니다. 그런데 이 중 일부 확진자들이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받은 뒤 집에서 대기하지 않고 세종시 곳곳을 돌아다닌 것으로 확인돼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이상곤 기자가 단독 보도합니다. [기자] 지난 12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한 해양수산부 직원의 동선입니다. 세종시보건소에 있는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받은 뒤 약국과 식당, 사무실까지 들렸습니다. 또 다른 확진자도 검사를 받은 뒤 식당과 편의점, 마트를 찾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해당 업소들에 대한 긴급 방역 소독이 이뤄졌지만 손님은 뚝 끊겼습니다. [호영규 / 식당 주인 : 그 사람들이 오고 난 후에 하루 쉬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