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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불안해 일찍 나왔어요"..원주 아파트 주민 검체 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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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네이버 아파트 동대표 확진 후 입주민 줄줄이 감염 아파트 주민 대상으로 이동 선별 진료실 마련 방역복 전국적으로 부족..고위험 의료진 위주로 사용 [앵커] 신천지 교인이 동대표였던 강원도 원주 아파트에서 주민 집단 감염이 발생했다는 소식, 앞서 여러 차례 전해드렸는데요. 아파트 주민만을 대상으로 한 검체 검사가 오늘(7일) 진행됐습니다. 집 밖 외출을 삼가던 입주민들이 이른 오전부터 선별진료실에 몰렸습니다. 지 환 기자입니다. [기자] 신천지 교인인 확진자가 동대표로 있던 강원도 원주 행구동 아파트. 동대표가 확진된 이후 관리소장 등 입주민 6명이 줄줄이 감염됐습니다. 불안이 극에 달한 주민들. 결국, 자치단체가 입주민을 대상으로 한 선별진료실을 꾸렸습니다. 아파트 인근에 있는 공터, 주민들이 타고 온 차량이 길게 늘어섰습니다. 검사를 받는 주민들이 이른 오전부터 몰렸습니다. 차량 대기 줄이 수십 미터나 이어질 정도인데요. 검체 검사는 주민들이 차에서 내리지 않는 이른바...

기상청 간부 "공사 리베이트로 비누 받아라"..SNS로 드러난 민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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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ews.v.daum.net/v/20181012215413262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56&aid=0010628863 [ 앵커] 기상청 소속의 한 간부가 부하직원에게 공사업체로부터 불법 리베이트를 받도록 종용했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그러나 해당간부는 리베이트를 강요한 기억이 잘 나지 않는다고 해명했습니다. 최형원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기상청 산하 한 지역 기상대에 근무하는 공무원 A씨는 지난해 말, 직속 상사 B씨로부터 황당한 지시를 받았습니다. 당시 A씨는 청사의 도배 공사 업무를 맡고 있었는데, 상사는 A씨에게 "문풍지가 필요하니 도배업자에게 기부받아달라"고 했습니다 . [A씨/기상청 공무원/음성변조 : "업자가 와서 결국은 사면 돈으로 준다고... 돈으로 받았습니다. 한 20만 원."] 이후로도 비슷한 '기부' 요구는 SNS 대화를 통해 이어졌습니다. 공사중이던 도배업자에게 세제나 비누를 기부받자고 하는가 하면, 과일까지 도배업자로부터 기부를 받아보라고 주문이 왔습니다. 휴대전화 메시지로는 '기부'라는 표현을 썼지만, 실제로는 더 노골적으로 리베이트를 요구했다는 게 A씨 얘기입니다. [A씨/기상청 공무원/음성변조 : " 요새 공사하면 시청은 보통 20% 정도는 보통 (리베이트로) 받는다. 아침에 출근하면 그것(리베이트 요구)부터 시작하니까 저로선 상당히 부담이 됐죠."] A씨가 이를 무시하자 B씨는 휴일에 갑자기 "근무평정을 하러 사무실에 나와 있다"는 메시지를 보내기도 했습니다. A씨는 이후 근무평정에서 부서에서 혼자 최하등급을 받았습니다. 기상청은 지난 4월, 이 사건에 대해 조사를 진행했지만, 사실 관계 입증이 어렵다며 별다른 결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