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지아 관광 중 건물 붕괴 '날벼락'..한국인 2명 사상
다음 네이버 [앵커] 동유럽의 조지아 공화국을 관광하던 한국인 1명이 건물의 구조물이 무너지면서 목숨을 잃었습니다. 건물을 수리하려고 만든 철근 구조물이 바람이 강하게 불어서 무너진 것입니다. 함께 있던 가이드 1명도 다쳤습니다. 백종훈 기자입니다. [기자] 조지아 공화국의 수도 트빌리시의 메테히 교회입니다. 현지시간 24일 건물 수리를 위해 설치한 외부구조물이 무너졌습니다. 갑자기 돌풍이 불었기 때문입니다. 이 사고로 단체관광을 온 60대 한국인 남성 A씨가 숨졌습니다. 조지아는 독립 전 '그루지야'로 불렸습니다. 한진관광은 "철근구조물이 무너지면서 A씨가 언덕 아래로 떨어져 숨졌다"고 밝혔습니다. 유명 관광지인 메테히 교회는 높은 언덕에 있습니다. 최근 건물 수리작업이 진행되고 있었습니다. A씨 등 한국인 22명은 20일부터 조지아 등을 관광 중이었습니다. 이 사고로 한국인 현지가이드 B씨도 다쳤습니다. B씨는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당시 교회 안에 들어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