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유은혜·국방 정경두·여성 진선미..文대통령 중폭 개각
https://news.v.daum.net/v/20180830150006878 고용 이재갑·산자 성윤모..약 30% 교체로 '文정부 2기' 닻 올려 '우병우 감찰' 이석수 국정원 기조실장 발탁..방사청장 왕정홍 문화재청장 정재숙·공무원인재개발원장에 '文키즈' 양향자 (서울=연합뉴스) 이상헌 임형섭 박경준 기자 = 문재인 대통령이 30일 거취 논란이 일었던 송영무 국방부 장관 교체를 핵심으로 하는 첫 개각을 단행했다. 문 대통령은 송 장관 후임에 정경두(58) 합동참모본부 의장 을 지명 했다. 또 김상곤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후임에는 재선의 더불어민주당 유은혜(56) 의원 을 발탁 했다. 고용노동부 장관 후보자에는 이재갑(60·행정고시 26회) 근로복지공단 이사장 을, 여성가족부 장관 후보자에는 재선의 민주당 진선미(51·사법고시 38회) 의원, 산 업통상자원부 장관 후보자에 성윤모(55) 특허청장 을 각각 발탁 했다. 정경두 국방부 장관 후보자 특히 문 대통령은 박근혜정부 당시 우병우 청와대 민정수석의 비위를 감찰하다 사임 한 이 석수(55·사시 28회) 전 특별감찰관을 차관급인 국가정보원 기획조정실장으로 전격 기용 했다. 역시 차관급인 방위사업청장에는 왕정홍(60·행정고시 29회) 감사원 사무총장이 임명 됐다. 문화재청장에는 정재숙(57) 중앙일보 기자 가, 국 가 공무원인재개발원장에는 양향자(51) 민주당 전국여성위원장이 각각 발탁 됐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후 5명의 장관을 교체하는 중폭 개각과 함께 4명의 차관급 인사를 단행 했다고 김의겸 청와대 대변인이 발표했다. 문 대통령은 지난달 26일 민주당 이개호 의원을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으로 하는 원포인트 개각을 했지만, 이날 전체 장관의 30%에 가까운 5명을 추가 교체하면서 내각 쇄신에 방점을 둔 문재인정부 2기 내각이 본격적으로 닻을 올렸다는 평가다. 송영무 장관은 각종 말실수와 함께 최근 기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