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핸드폰 있어야 현금 빼 와"..택시비 '먹튀' 방법도 여러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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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네이버 택시비 내지 않고 달아난 승객의 얼굴 공개한 A씨. 온라인커뮤니티 캡처 택시비를 내지 않고 달아난 승객의 얼굴이 온라인 커뮤니티에 공개됐다. 22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택시요금 안 내고 튄 거지’라는 제목의 글이 게시됐다. 작성자는 택시기사의 자녀 A씨다. A씨는 21일 아버지가 운전하는 택시의 승객이 목적지에 도착해 택시비를 갖고 오겠다며 하차한 뒤 돌아오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A씨는 “돈이 문제가 아니라 얘기 들은 가족들의 기분이 다 상해서 승객 얼굴을 올린다”며 택시를 타기 직전의 승객 모습과 내부 블랙박스에 담긴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서 20대로 보이는 남성 승객은 마스크를 턱에 걸친 채 얼굴이 그대로 드러나 있다. 그는 목적지 근처에 와서 “조금만 더 가서 세워달라”, “한 바퀴 더 돌아야겠다. 너무 많이 오셨다”고 계속 말을 바꾸다가 “집이 바로 앞인데 현금을 갖고 내려오려고 한다”며 정차를 요구했다. 핸드폰 등 물건을 맡기고 다녀오라는...

'수면마취중'에 '전신마취제' 투여..결국 식물인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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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ttps://news.v.daum.net/v/20181009204013377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214&aid=0000881133 [뉴스데스크] ◀ 앵커 ▶ 건강하던 40대 여성이 건강검진을 받다가 식물인간이 됐습니다. 병원 측의 황당한 실수가 원인이었는데요. 피해자는 5년째 의식불명 상태지만 해당 병원은 이런 명백한 의료사고에도 우수검진기관으로 선정됐다고 합니다. 남효정 기자의 단독 보도입니다. ◀ 리포트 ▶ 병상에 5년째 누워있는 48살 심 모 씨. 손과 발을 남편이 열심히 주물러보지만 아무런 의식이 없습니다. "흰머리가 많아졌어. 그치? 우리 딸도 머리 만져주면 좋아하는데 엄마 닮아서…." 하루에도 수십 번씩 목에 연결된 호스를 통해 가래를 제거해야 합니다. 폐렴증상까지 나타나 언제 숨이 멈춰질지 모르기 때문입니다. [송지훈/심 모 씨 남편] "저희 같은 환자는 항상 내일이 없어요. 지금밖에 없어요. 이 세상에 (아내가) 하루 더 있는 게 같이 있는 게 저희의 소망이거든요." 건강했던 심 씨가 식물인간이 된 건 5년 전 집 근처 병원에 건강검진을 받으러 가면서부터입니다. 위 내시경 검사를 받은 뒤 수면마취 상태에서 회복 중인 심씨에게 검진 의사는 '베카론'이라는 전신마취제를 다시 투여했습니다. ' 인공호흡기'가 없이는 사용해선 안되는 강력한 전신마취제인데 어이없게도 검진 의사는 수면마취로 잠든 심 씨에게 이 약을 투여한 겁니다. 결국 심 씨는 곧바로 의식을 잃었고, 뇌손상에 빠져 식물인간 상태로 5년째 투병 중입니다. 경기도 수원에 있는 해당 병원을 찾아가 봤습니다. 당시 검진 의사는 2년 전 그만둔 상황. 수소문끝에 연락이 됐는데 베카론을 일반적인 근이완제로 알았다며 실수였다고 말합니다. [조 모 씨/베카론 처방 의사] (베카론이라는 약물에 대해서 모르고 실...

"법대로 해" 평택 편의점 난동 30대, 체포 중에도 '당당'(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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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네이버 15일 경기 평택경찰서는 특수재물손괴 등 혐의로 30대 A씨를 현행범 체포했다고 밝혔다. 경찰 제공 자신의 차량 몰고 편의점으로 돌진해 공모전 작품 없어져 점주와 갈등 추정 체포 때 달려드는 점주 향해 맞받아쳐 자신의 차량을 몰고 편의점으로 돌진하는 등 난동을 부린 30대 여성이 경찰에 체포됐다. 이 여성은 경찰에 체포되는 과정에서도 “법대로 해”라고 소리치는 등 당당한 태도를 보였다. 경기 평택경찰서는 특수재물손괴 등 혐의로 30대 A씨를 현행범 체포했다고 15일 밝혔다. A씨는 15일 오후 6시쯤 평택시 포승읍의 한 편의점에 자신의 제네시스 승용차를 운전해 돌진한 혐의를 받고 있다. 그는 돌진한 뒤에도 차에서 내리지 않고 편의점 안에서 앞뒤로 반복 운전하는 등 난동을 부려 내부 집기를 파손했고, 편의점 내부는 난장판이 됐다. 가게 문은 박살이 났고 안에 있던 물건들은 바퀴에 깔려 형체를 알아볼 수 없을 정도였다. 해당 영상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등을...

"성실히 소명하겠다"던 나눔의집 '후원금 못돌려줘' 단 세줄 소명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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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네이버 '청구 기각..소송비용 원고부담' 법원에 후원금반환소송 답변서 제출 대책모임 "광복절 방문때와 달라" 경기 광주 일본군 ‘위안부’ 피해 생존자 지원시설 ‘나눔의집’이 후원금 반환 소송과 관련, ‘후원금을 돌려줄 수 없고 소송비용을 후원자 측에서 내라’, ‘이유는 추후 설명할 것’이라는 세 줄짜리 답변서를 법원에 제출한 것으로 드러났다. 이에 소송을 건 후원자 측은 “앞서 나눔의집에 방문했을 당시엔 성실히 소명하겠다고 말했다”며 분노를 터뜨렸다. 16일 법조계에 따르면 사단복지법인 대한불교 조계종 나눔의집은 ‘일본군 위안부 할머니 후원금·기부금 반환소송 대책모임(이하 대책모임)’이 제기한 후원금 반환 소송과 관련, 지난 8월 서울중앙지법에  ‘청구 취지에 대한 답변’ 으로  ‘원고들의 청구를 모두 기각한다’, ‘소송비용은 원고들이 부담한다’, ‘청구 원인에 대한 답변’으로 구체적인 답변은 소송대리인 선임 후 제출하도록 하겠다  는 세 줄의 답변서를 제출했다. 대책모임 측 법률대리인 김기윤 변호사는 전날 보도자료를 통해 “이미 후원자들은 나눔의집으로부터 후원금을 반환받으면 다시 일본군 ‘위안부’ 피해 할머니들을 위해 사용하겠다고 공언한 상태”라며 “그럼에도...

서울시, 18일부터 제로페이 QR코드 전자출입명부로 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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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네이버 가맹점 전국 62만·서울 26만곳으로 집계 QR코드 스캔하면 자동으로 출입이 인증 역학조사에 활용..4주 지나면 자동 폐기 [서울=뉴시스] 29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영등포역 지하도상가 제로페이존의 한 악세서리 상점에서 서울시 김혜련 의원이 제로페이를 시연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DB) 2019.01.29.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배민욱 기자 = 18일부터 제로페이 QR코드도 전자출입명부로 사용된다. 한제현 서울시 안전총괄실장은 16일 서울시청에서 열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온라인 브리핑에 참석해 "현재 전자출입명부로 사용되고 있는 네이버와 카카오톡 등의 QR코드 인증과 함께 제로페이 QR코드도 추가해 전자출입명부로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18일부터 매장에 설치된 제로페이 QR코드를 통해 출입인증이 가능해진다. 현재 제로페이 가맹점은 전국 62만여곳, 서울은 26만여곳으로 집계됐다. 사업주가 별도로 출입인증을 위한 단말기를 설치하지 않아도 매장의 제로페이 QR코드를 스캔하면 자동으로 출입이 인증되는 방식이다. 수집된 개인정보는 확진자 발생시...

의대 교수들 "의대생 '국시 거부 중단'이 '시험 보겠다'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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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네이버 "응시 원하는 학생 상당수" "학생들 행간 읽어달라" 의대 학장단이 학생들 의견 수렴해 정부와 소통할 듯 정부는 "응시 하겠다는 의사 아직 없다" 입장 불변 15일 의사국가고시 실기시험 고사장인 서울 광진구 국시원으로 관계자들이 출입하고 있다. 정부 의료정책에 반대해온 의대생들이 동맹휴학과 국시 거부 등 단체행동을 중단했지만, 국시 응시 여부는 명확히 밝히지 않고 있다. 연합뉴스 의대생들이 ‘의사 국가고시(국시) 거부’를 중단하겠다고 공식 발표했지만 시험 응시 여부는 명확히 밝히지 않은 가운데 의대생들과 긴밀히 소통해 온 전국의과대학교수협의회(전의교협) 측은 "거부 중단이 곧 응시를 의미하는 것"이라고 해석했다. 또 응시를 희망하는 학생들 역시 적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전국 의대 학장들은 학교별로 학생들 의견을 수렴해 정부와 국시 재응시 관련 대화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 의대교수협회장 “국시 거부 중단의 행간 읽어야” 권성택 전의교협 회장 은 15일 한국일보와의 통화에서  “의대생들이 ‘국시 거부를 중단하겠다’고 밝힌 것은 ‘국시를 보겠다’는 말과 ...

'심야 영업' 풀었더니..긴장도 벌써 풀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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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네이버 [뉴스데스크] ◀ 앵커 ▶ 수도권의 사회적 거리두기가 2단계로 내려가고 어젯밤부터 심야 영업이 다시 시작됐습니다. 업소들은 전반적으로 방역 수칙을 잘 지키는 분위기였습니다. 다만, 2단계에도 영업을 할 수 없는 고위험 시설에서 비켜나 있는 '유사 업종'에서는 여전히 문제가 발견됐습니다. 김건휘 기자가 현장 취재했습니다. ◀ 리포트 ▶ 오늘 새벽, 서울 마포구의 한 번화가. 수도권 거리두기 2.5단계가 풀리면서 술집과 음식점이 줄줄이 문을 열었습니다. "지금은 자정을 훌쩍 넘긴 12시 43분입니다. 사람이 가장 적은 월요일이지만, 영업을 재개한 홍대 인근 주점은 이렇게 사람들로 북적이는 모습입니다." 20대로 붐비는 한 주점을 찾아갔습니다. 먼저 온 손님들이 테이블 20여 개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젊은 남녀가 음악에 맞춰 춤을 추고, 벽에 걸린 프로젝터에는 손님 간의 만남을 유도하는 듯한 대화가 계속 이어집니다. 전형적인 '헌팅 포차'입니다. '헌팅포차'는 감염 위험이...

노점상인들 "2차 재난지원금 지급하고 노점상 단속 멈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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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네이버 노점단체 기자회견 (서울=연합뉴스) 정하종 기자 = 15일 오전 서울 종로구 청와대 분수광장에서 열린 '코로나19 재난 시대 노점상, 도시 빈민 생계 대책 마련 촉구 노점단체 기자회견'에서 최을상 전노련 의장이 발언하고 있다. 2020.9.15 chc@yna.co.kr (서울=연합뉴스) 문다영 기자 = 민주노점상전국연합 등 시민단체는 15일 서울 종로구 청와대 분수광장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정부가 무등록 소상공인에게 2차 재난지원금을 지원하기로 했다가 취소했다"며 "재난지원금을 노점상에게 평등하게 지원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또 "일부 지자체는 5일장을 폐쇄하고 노점상을 단속해 갈등을 일으키고 있다"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재난 상황에서 이런 단속을 당장 중단해야 한다"고 밝혔다. 최을상 전국노점상전국연합 의장은 "한정된 예산으로 재난지원금을 선별 지원하니 이런 참상이 벌어진다"며 "재앙 속에서 가난한 이들이 여전히 탄압받고 있다"고 했다. 김윤영 빈곤사회연대 활동가는 "정부는 경제 위기를 겪는 사람들이 최소한의 위기에서 빠져나올 수 있도록 해야 한다"며 "미등록 노동자 등 여러 사유로...

주삿바늘 실수로 영아 숨지자 '병사' 진단서..법원 "허위 작성"

다음 네이버 골수 채취 중 6개월 영아 동맥파열로 숨져..사인 '호흡 정지'로 기재 재판부 "의료사고 은폐 의심할 수 있어"..의사 2명에 벌금 500만·300만원씩 선고 (울산=연합뉴스) 허광무 기자 =  골수 채취 과정에서 숨진 영아의 사망진단서를 허위로 작성한 혐의로 의사 2명이 1심에서 벌금형을 선고받았다. 울산지법 형사2단독 유정우 판사는 허위진단서작성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대학병원 소아과 교수 A(65)씨에게 벌금 500만원을, 전공의 B(32)씨에게 벌금 300만원을 선고했다고 15일 밝혔다. 공소내용을 보면 피고인들은 2015년 10월 21일 생후 6개월 된 영아의 골수 채취를 담당했다. 해당 영아는 혈소판, 백혈구, 적혈구 등이 함께 감소하는 범혈구감소증 증세를 보여 골수 검사를 받게 됐다. 당시 3년 차 전공의였던 B씨는 울고 보채는 영아에게 진정 마취제를 투여하면서 골수 채취를 시도했으나, 수차례 실패했다. 이어 2년 차 전공의 C씨 등이 이...

해운대 포르쉐 7중 추돌사고 원인은 대마 '환각 질주' 였다(종합2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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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네이버 40대 운전자 경찰 조사에서 '차 안에서 대마 흡입' 자백 7중 추돌 전까지 2차례 더 쾅쾅..충돌 전까지 브레이크도 안 밟아 오토바이ㆍ승용차 밀치고 질주하는 포르쉐 (부산=연합뉴스) 지난 14일 오후 5시 43분께 부산 해운대구 중동역 인근 교차로에서 7중 충돌 사고가 나 운전자 등 7명이 다쳤다. [보배드림 영상 캡쳐. 재판매 및 DB 금지] psj19@yna.co.kr (부산=연합뉴스) 차근호 기자 = 부산 해운대 도심 한복판을 아수라장으로 만든 7중 추돌사고 원인은 운전자의 '환각 질주'가 원인인 것으로 나왔다. 부산경찰청은 마약 투약 혐의로 7중 추돌사고를 낸 포르쉐 운전자 A(40대)씨를 조사하고 있다고 15일 밝혔다. A씨는 이날 경찰 조사에서 사고 직전 차량 안에서 대마를 흡입한 사실을 자백한 것으로 알려졌다. A씨는 사고 전후 '광란의 질주'로 표현될 정도로 도심 한복판에서 비정상적인 운전 행태를 보였다. 7중 추돌 사고 전에도 2차례 더 사고를 낸 것으로 확인됐다. 7중 추돌 사고 현장에서 570m 정도 떨어진 해운대 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