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 플라스틱 용기 제조공장 큰불..중상 3명·경상 8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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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전 11시 20분쯤 경기도 의왕시 고천동에 있는 플라스틱 용기 제조 공장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현재까지 중상 3명에 경상 8명으로 모두 11명이 다쳐 현장에서 응급조치 뒤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화재 현장 목격자들은 큰 폭발음이 들린 후 화염과 함께 검은 연기가 솟구쳤다고 말했습니다.
소방 당국은 불길이 번지는 것을 막기 위해 주변 소방서의 인력과 장비를 총동원하는 대응 2단계를 발령하고 소방차 등 장비 41대와 소방관 100여 명, 소방헬기 2대를 투입했습니다.
화재는 연면적 3천8백㎡의 6층짜리 공장건물 일부를 태우고 50여 분 만인 낮 12시 17분쯤 큰 불길이 잡혔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공장 내 설비를 교체하던 중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경위 등을 조사할 계획입니다.
박희재 [parkhj0221@ytn.co.kr]
의왕시 고천동의 플라스틱 용기 제조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었습니다.. 오후 12시 17분쯤에는 주불이 잡혔고 잔불정리중이라 합니다.. 이후 곧 진화가 완료될 것으로 보입니다..
폭발음이 들리고 이후 화염이 솟구쳤다는 주변 목격자의 증언이 있었고 화재전까지 해당 건물에서 설비 교체 작업중이었다는 증언도 있어 작업도중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예상합니다..
중상 3명에 경상 8명으로 사망자는 다행히 없다고 합니다.. 다친 분들의 빠른 쾌유를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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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전 11시 20분쯤 경기도 의왕시 고천동에 있는 플라스틱 용기 제조 공장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현재까지 중상 3명에 경상 8명으로 모두 11명이 다쳐 현장에서 응급조치 뒤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화재 현장 목격자들은 큰 폭발음이 들린 후 화염과 함께 검은 연기가 솟구쳤다고 말했습니다.
소방 당국은 불길이 번지는 것을 막기 위해 주변 소방서의 인력과 장비를 총동원하는 대응 2단계를 발령하고 소방차 등 장비 41대와 소방관 100여 명, 소방헬기 2대를 투입했습니다.
화재는 연면적 3천8백㎡의 6층짜리 공장건물 일부를 태우고 50여 분 만인 낮 12시 17분쯤 큰 불길이 잡혔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공장 내 설비를 교체하던 중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경위 등을 조사할 계획입니다.
박희재 [parkhj0221@ytn.co.kr]
의왕시 고천동의 플라스틱 용기 제조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었습니다.. 오후 12시 17분쯤에는 주불이 잡혔고 잔불정리중이라 합니다.. 이후 곧 진화가 완료될 것으로 보입니다..
폭발음이 들리고 이후 화염이 솟구쳤다는 주변 목격자의 증언이 있었고 화재전까지 해당 건물에서 설비 교체 작업중이었다는 증언도 있어 작업도중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예상합니다..
중상 3명에 경상 8명으로 사망자는 다행히 없다고 합니다.. 다친 분들의 빠른 쾌유를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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