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달하다 역주행 음주 차에 숨진 50대..당시 목격자 블랙박스 영상 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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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네이버 목격자가 119신고..구급대 오자 나타난 운전자 유족 국민청원.."저녁밥 못 먹고 치킨 배달 나서" "사고 직후 방치..가해자 엄정 수사·처벌 촉구" "숙소서 술 마신 뒤 귀가하다 중앙선 넘어 사고" [앵커] 배달에 나선 50대 치킨집 주인이 음주 역주행 차에 치여 숨진 안타까운 소식 전해드렸는데요. 피해자 자녀는 가해 운전자가 사고 직후 119신고도 하지 않은 채 변호사부터 찾았다며 엄벌을 촉구하는 청원을 올렸습니다. 사고 당시 상황을 주변 차에 찍힌 블랙박스로 살펴봤습니다. 안윤학 기자입니다. [기자] 새벽 0시 50분쯤. 사고 현장을 발견한 목격자들이 다급하게 차를 세웁니다. "안 돼, 안 돼! 어떻게 해? 차, 차, 차!" 널브러진 배달통 옆으로 50대 남성이 쓰러져 있습니다. "저 차 도망가는 거 아냐?" 목격자들이 다급하게 119에 신고한 지 6~7분 뒤, 출동한 구급대가 다급하게 심폐소생술을 시도합니다. 그제야 가해 운전자와 동승자가 차에서 내리는 ...

일본 올림픽이 연기됐는데..남해안 양식장이 '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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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네이버 [뉴스데스크] ◀ 앵커 ▶ 일본 도쿄 올림픽이 연기가 되면서 우리나라 양식업계가 큰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합니다. 무슨 말인가 보니까, 올림픽을 치르기 위해 준비했던 일본의 수산물들이 국내로 들어오면서 수산물의 판로가 막혔다는 겁니다. 부정석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리포트 ▶ 경남 거제의 한 참돔 해상 가두리 양식장. 그물마다 큰 참돔들이 가득합니다. 횟집 등에서 판매하기 쉬운 1kg되면 참돔이 출하되지만 판로가 막히면서 대부분 1.5~2kg를 넘습니다. 한달 사료값만 1억 원 넘게 들고 있습니다. [조석곤/참돔 양식장 대표] "하나도 안 남고 경비가 (한 마리당) 1만 천원 정도 들어가요. 지금 8천원대 출하가 돼요. 많은 양도 아니고 소량만요 그러니까 어민들이 살아남겠습니까…" 인근 쥐치 양식장도 지난해엔 한달 평균 10톤이 출하되던 것이 올 들어 2~3톤을 넘지 못하고 있습니다. 피해가 어종을 가리지 않는 겁니다. [백승원/쥐치 양식장 대표]...

"2주 사이 외식했으면 진료 안 됩니다" 병원서 문전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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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네이버   <앵커> 강원도 원주에 있는 한 대학병원이 최근 2주 사이에 한 번이라도 외식한 사람은 병원 진료를 받을 수 없다고 했습니다. 혹시라도 병원에 바이러스가 들어오는 걸 막겠다는 취지인데 해도 너무하는 것 아니냐는 불만이 나오고 있습니다. G1 곽동화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40대 직장인 최 모 씨는 지난 7일 원주의 한 대형 병원에 건강검진을 받으려다 쫓겨났습니다. 최근 2주 사이에 '외부 식당에서 밥을 먹었다면 검진을 할 수 없다'는 이유였는데 미리 들은 바도 없었습니다. 회사 다니면서 점심 외식 안 할 수도 없는 노릇이고, 휴가까지 내고 왔다가 낭패를 봤습니다. [최 모 씨/원주 A 병원 예약자 : '○○병원에 오려면 자가격리처럼 집에서 밥을 먹든가 도시락 싸서 2주간 먹어야 합니까?' 하니까 센터장이 '그래야 합니다' 더 화가 나는 겁니다.] 병원 측은 식당이나 카페에서 식사나...

'전 남편 살해' 고유정 교도소서 긴급재난지원금 신청(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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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네이버 청주시 "1인 가구 아니라 못 받는다"..제주교도소 통보 항소심서도 무기징역 선고받은 고유정 [연합뉴스 자료사진] (청주=연합뉴스) 윤우용 기자 = 전 남편을 살해한 혐의로 구속기소돼 무기징역을 선고받은 고유정(37)이 정부에서 주는 긴급재난지원금을 신청한 것으로 뒤늦게 밝혀졌다. 하지만 고유정은 재난지원금 지급대상에 포함되지 않는다. 10일 청주시에 따르면 제주교도소에 수감된 고유정이 지난 7월 말∼8월 초 법무부를 통해 긴급재난지원금을 신청했다. 법무부는 전국 교정시설에 수감 중인 1인 가구 수용자의 대리 신청을 받아 주민등록 주소가 돼 있는 자치단체로 발송했다. 수용자는 1인 가구의 단독 세대주만 1차 긴급재난지원금(40만원)을 받을 수 있다. 청주시 관계자는 "고유정이 법무부를 통해 긴급재난지원금을 신청했지만, 그는 1인 단독가구에 해당하지 않아 지급대상이 아니다"며 "이런 내용을 지난 7일 제주교도소에 통보했다"고 말했다. 고유정은 지난해 5월 25일 오후 8시 10분부터 9시 50분 사이...

한글날 서울 곳곳 대규모 집회 신고..경찰, 금지 통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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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네이버 서울 도심 광복절 집회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문다영 기자 = 경찰이 한글날 서울 곳곳에 신고된 대규모 집회에 대해 주최 측에 집회금지통고를 하고 있다고 10일 밝혔다. 이날 오전 11시 기준으로 한글날 서울 일대에 신고된 10인 이상 집회는 총 18건이며 7개 단체가 주관한다. 경찰에 따르면 자유연대는 내달 9일 교보빌딩과 광화문 KT 등 광화문 광장 일대에 2천명 규모의 집회 2건을 포함해 총 4건의 집회를 신고했다. 같은 날 천만인무죄석방본부도 종로구 세종로소공원, 중구 을지로입구역, 강남구 강남역 등지에서 각 4천명씩 8건의 집회를 열겠다고 했다. 이 중에는 세종로소공원에서 효자치안센터로의 행진도 예정돼 있다. 국가비상대책국민위원회는 시청역 인근에서 2천명, 박근혜대통령구국총연맹은 보신각 앞에서 300명, 민중민주당은 광화문 KT 앞에서 100명 규모의 집회신고를 냈다. 프레스센터 인근에서도 30명 규모의 집회 2건이 신고됐다. 소녀상을 둘러싸고 연좌시위를...

국방부, 추미애 아들 병가 적법하다 판단.."전화 연장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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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네이버 국방부, 서모씨 관련 언론보도 설명자료 배포 [서울=뉴시스] 박대로 기자 = 국방부가 10일 추미애 법무부 장관 아들 서모씨의 군 복무 중 병가 처리가 적법했다는 판단을 내놨다. 국방부는 이날 오후 설명자료에서 "진료목적의 청원휴가 근거는 군인의 지위 및 복무에 관한 기본법 시행령 제12조 제1항 제1호이며 이에 따라 군인의 부상 또는 질병에 의한 휴가를 지휘관이 30일 범위 내에서 허가할 수 있다"고 밝혔다. 이어 "현역병 등의 건강보험 요양에 관한 훈령 제6조 제2항에 의해 소속부대장은 제3조의 각 호에 해당될 경우 20일 범위 내 청원휴가 연장 허가를 할 수 있었다"고 강조했다. [과천=뉴시스] 이영환 기자 = 추미애 법무부 장관이 10일 오전 경기 과천시 법무부로 출근을 하고 있다. 2020.09.10. 20hwan@newsis.com 국방부는 서씨가 병가 연장 과정에서 군 병원 요양심사를 거치지 않은 점에 관해선 "민간병원 입원의 경우에는 제4조에 따른 군 병원...

출소 앞둔 조두순 "죄 뉘우쳐.. 안산으로 돌아갈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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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네이버 경북북부 제1교도소 독방에 수감된 조두순의 2010년 3월 16일 CCTV 계호 화면 초등학생 강간상해 혐의로 징역 12년을 선고받고 오는 12월 출소하는 조두순이 “죄를 뉘우치고 있고 출소하면 물의를 일으키지 않고 살겠다”고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조두순은 출소 후 자신의 집이 있었던 안산시로 돌아갈 계획이다. 10일 법무부에 따르면 조두순은 지난 7월 안산보호관찰소 심리상담사들과 면담 자리에서 이같이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조두순이 출소를 앞두고 심경 및 향후 행선지를 밝힌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조두순은 현재 포항교도소에서 복역 중이다. 안산보호관찰소 심리상담사들과의 면담은 조두순의 출소를 대비해 지난 7월 처음으로 실시됐다. 조두순은 복역 중 외부인과의 접촉을 극도로 거부해왔다고 한다. 하지만 보호관찰소에서 적극적으로 설득에 나서 면담이 이뤄졌다고 한다. 안산보호관찰소는 조두순의 사전 면담을 시작으로 출소 후에는 왜곡된 성의식 개선을 위한 전문프로그램을 실시할 계획이다. 조두순은...

의대교수들 "국가고시 추가 시행해야..향후 이 모든 문제의 책임은 정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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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네이버 "국시가 제대로 시행되지 못해서 발생하는 문제는 장·단기적으로 매우 커" / "의·정 합의에 따라 정부는 온전한 추가시험을 시행해야" 전국 의대 교수들이 의대생들이 국가고시를 추가로 응시할 수 있도록 하라고 정부에 요구했다. 전국의과대학교수협의회(전의교협)는 10일 “의·정 합의에 따라 정부는 온전한 추가시험을 시행해야 한다”는 성명문을 냈다. 전의교협은 “국시가 제대로 시행되지 못해서 발생하는 문제는 장·단기적으로 매우 크며, 향후 이 모든 문제의 책임은 정부에 있다”고 밝혔다. 이어 “정부와 여당은 학생과 의료계를 자극하는 언행을 중단하라"며 "의·정 합의가 파행되면 의대생들, 젊은의사들과 함께 행동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앞서 지난 9일 정부는 의료계의 의사국가시험 추가 접수 등 의대생 구제책 마련 요구와 관련, “이 부분에 대한 국민의 동의가 선행되지 않는다면 정부로서도 쉽게 결정할 수 있는 문제가 아니다”고 밝혔다. 손영래 보건복지부 대변인은...

시끄럽다고 인큐베이터에?..2~3명 신생아 포개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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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네이버   [뉴스데스크] ◀ 앵커 ▶ 저희가 차마 기사로 다 표현할 수가 없는 어느 산부인과의 신생아 학대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울음소리가 크다는 이유로 1인용 인큐베이터에 여러 아기를 집어넣고 또 분윳병을 아기 입에 꽂아 주고 혼자 먹게 했다는, 그러다 분유를 분수처럼 토했다는..겁니다. 이런 의혹을 경찰도 보건소도 알게 됐지만 의료법이 금지한 조항도 아니고 처벌 규정도 없다는 이유로 제대로 조사도 않고 있습니다. 윤상문 기자가 단독 취재했습니다. ◀ 리포트 ▶ 1인용 플라스틱 요람에 안대를 쓴 아기들이 포개진 채 누워 있습니다. 다른 아기에 깔려있는 신생아는 몸을 움직이기 쉽지 않아 보입니다. 지난 1월, 경기도의 한 산부인과에서 갓 태어난 신생아들이 황달 치료를 받는 모습입니다. [간호조무사 A/전직 직원] "그때 당시 (신생아실) 팀장님이 '기저귀를 다 빼놓고 골고루 다 (광선을) 쬐게 하라'고 얘기하고 퇴근을 하셨고요. (담당...

'집회 금지 통보'에 경찰관 밀친 민주노총 조합원 2명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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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네이버 신고 인원보다 6배 많아 집회 금지..구속영장 신청 예정 (군산=연합뉴스) 나보배 기자 = 집회 신고보다 많은 인원이 몰리자 집회 금지를 통보하는 경찰관에게 물리력을 행사한 민주노총 조합원 2명이 경찰 조사를 받고 있다. 전북 군산경찰서는 집회 및 시위에 관한 법률 위반, 특수공무집행방해 등 혐의로 민주노총 소속 전국플랜트건설노조 전북지부 조합원 A씨 등 2명에 대해 조사한 뒤 구속영장을 신청할 예정이라고 9일 밝혔다. 전날 군산의 공사 현장에서 집회하던 A씨 등은 경찰이 집회 금지 명령을 내리자 항의하면서 몸으로 밀치는 등 경찰관 5명을 다치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 노조는 B 건설사가 민주노총 소속 조합원 채용을 거부하자 부당노동행위 중단을 요구하는 집회를 열었다. 노조는 사회적 거리 두기 2단계에 따라 집회 인원을 100명 이하인 99명으로 신고했지만, 집회 현장에는 경찰 추산 650명의 조합원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