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하라 남자친구 측 변호인 "먼저 찍자 한건 구하라..협박 의도 전혀 없었다"
https://news.v.daum.net/v/20181004175355614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05&aid=0001136647
뉴시스
그룹 ‘카라’ 출신 구하라의 전 남자친구 A씨가 사생활 동영상으로 구하라를 협박했다는 의혹이 제기되는 가운데 A씨가 변호인을 통해 “협박 의도는 없었다”고 입장을 밝혔다.
4일 방송된 JTBC ‘사건반장’은 이같은 내용을 포함한 A씨 변호인과의 통화내용을 공개했다.
A씨 측 변호인은 “우선 (구하라를) 협박할 의도는 전혀 없었다. 동영상을 먼저 찍자고 한 것은 구하라 본인이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우리 측 입장에서는 동영상을 공개할 의도가 전혀 없었다”며 “(구하라가) 연예인이라는 특성상 피해가 더 이상 확대되는 것을 바라지 않아 (영상에 대해) 전혀 언급을 하지 않아왔다”고 설명했다.
JTBC '사건반장' 방송화면 캡쳐
이어 “(구하라 측은) 의뢰인이 동영상을 몰래 찍어 협박하려 했다는 식으로 언론플레이를 한다”며 “표면적으로 합의를 하겠다며 뒤로는 우리에게 불리한 사실을 왜곡해 발표한다”고 주장했다.
박태환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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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argumentinkor.blogspot.com/2018/09/blog-post_39.html
남성쪽이든 여성쪽이든 잘도 싸우네요..
구하라측은 동영상을 몰래 찍어 협박했다 하고 최종범씨측은 동영상은 구하라측에서 촬영했다 하고. 협박 안했다고 하고..
일단... 동영상을 유포하지는 않았지만 협박여부는 반드시 따져봐야 겠군요..
아무리 구하라씨가 찍자고 해서 찍었더라도 그걸 유포하자고.. 협박용으로 찍자고 한건 아니지 않겠습니까..
두사람간의 싸움이 진흙탕싸움이 되면서 이걸 보는 기사나 구경꾼들이야 재미있겠지만 그래도 보기가 너무 않좋네요..
뉴시스
그룹 ‘카라’ 출신 구하라의 전 남자친구 A씨가 사생활 동영상으로 구하라를 협박했다는 의혹이 제기되는 가운데 A씨가 변호인을 통해 “협박 의도는 없었다”고 입장을 밝혔다.
4일 방송된 JTBC ‘사건반장’은 이같은 내용을 포함한 A씨 변호인과의 통화내용을 공개했다.
A씨 측 변호인은 “우선 (구하라를) 협박할 의도는 전혀 없었다. 동영상을 먼저 찍자고 한 것은 구하라 본인이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우리 측 입장에서는 동영상을 공개할 의도가 전혀 없었다”며 “(구하라가) 연예인이라는 특성상 피해가 더 이상 확대되는 것을 바라지 않아 (영상에 대해) 전혀 언급을 하지 않아왔다”고 설명했다.
이어 “(구하라 측은) 의뢰인이 동영상을 몰래 찍어 협박하려 했다는 식으로 언론플레이를 한다”며 “표면적으로 합의를 하겠다며 뒤로는 우리에게 불리한 사실을 왜곡해 발표한다”고 주장했다.
박태환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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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argumentinkor.blogspot.com/2018/09/blog-post_39.html
구하라측은 동영상을 몰래 찍어 협박했다 하고 최종범씨측은 동영상은 구하라측에서 촬영했다 하고. 협박 안했다고 하고..
일단... 동영상을 유포하지는 않았지만 협박여부는 반드시 따져봐야 겠군요..
아무리 구하라씨가 찍자고 해서 찍었더라도 그걸 유포하자고.. 협박용으로 찍자고 한건 아니지 않겠습니까..
두사람간의 싸움이 진흙탕싸움이 되면서 이걸 보는 기사나 구경꾼들이야 재미있겠지만 그래도 보기가 너무 않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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