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아이치현 토요타시 돼지농가에 돼지콜레라 추가 발생

https://headlines.yahoo.co.jp/hl?a=20190831-00050159-yom-soci

愛知県は31日、同県豊田市の養豚場で、家畜伝染病「豚(とん)コレラ」の感染が新たに確認されたと発表した。県は、養豚場の豚計約250頭を殺処分する。県内の飼育施設での豚コレラ発生は16例目。

 発表によると、この養豚場は8月に14例目の感染が確認された養豚場から3キロ以内にあり、30日の搬出制限解除に向けて豚20頭を検査したところ、5頭で陽性反応が出た。

 県は9月2日頃までに殺処分を終え、消毒などの防疫措置は3日ㅕ頃までに完了させる方針。大村秀章知事は「感染を封じ込められない状況に大変苦悶(くもん)している」と述べた。

번역 (파파고)

아이치 현은 31일, 동현 토요타시 돼지 농장에서 가축 전염병"돼지(일본어로)콜레라"감염이 새로 확인됐다고 밝혔다.현은, 양돈장의 돼지 모두 250마리를 도살 처분한다.현내의 사육 시설에서 돼지 콜레라 발생은 16번째.

 발표에 따르면 이 농장은 8월 14번째 감염이 확인된 양돈장에서 3킬로 이내에 있어 30일 반출 제한 해제를 위해서 돼지 20마리를 검사한 결과 5마리에서 양성 반응이 나왔다.

 현은 9월 2일경까지 도살 처분을 마치고 소독 등 방역 조치는 3일경까지 완료할 방침.오오무라 히데아키 지사는 "감염을 막지 못하는 상황에 몹시 고민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일본에서 돼지콜레라가 유행하고 있나 봅니다. 양성반응이 나와 살처분 중이네요.

돼지 살처분으로 한국에 대해선 얼마나 영향이 있을까 싶지만 혹시나 일본으로부터 돼지고기를 수입하거나 먹는건 당분간은 꺼려질 것으로 생각됩니다. 물론 한국에서 만약 일본 돼지고기를 수입한다면 검역을 철저히 해야 하겠죠..

물론 몰래 빠져나가는 돼지가 없다면 유통되는 돼지고기는 없을테니 안전하다 할 수 있겠지만 그래도 꺼려지는건 당연한 것이겠죠.

하지만 한국에선 일본 불매운동중이니 영향을 받을리는 없을 겁니다.

다만 한국 양돈업자들은 긴장을 좀 해야죠.. 일본에서 돼지 콜레라가 유행중이니 한국에 영향이 없으리란 법은 없으니까요..

계속 양성반응이 나오는걸 봐선 방역에 꽤나 애를 먹고 있는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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