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15일 무더운 날의 광화문광장에서..태극기.. 일베... 그리고 페미.. 워마드 합체를...

광화문광장에 여러 행사(?)가 있었습니다. 대부분 태극기가 휘날리는(;;) 행사였네요..

이순신동상 주변 행사..

세종문화회관 옆에서의 행사..


그와중에 서울역에서 행진이 오고 있어 경찰이 차단막을 설치중이네요.

그리고 전기차 충전소에 경유차와 휘발유차가 주차되는 모습도 보기도 했고요..


오전에는 위안부 소녀상에서 행사가 있었습니다. 도착했을때는 이미 행사가 끝나 정리중이었고 외국인 관광객 몇명이서 소녀상에 대한 해설을 듣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광화문광장 북쪽에서는 일제 강제 징용희생자 추모제가 있었는데... 차광막이 없어 무척 더웠고 사람도 거의 없었네요..


세종문화회관에서의 외침소리...

이순신동상.. KT본사 옆 집회에서도 소리치고.. 노래 부르고...

경찰이 설치한 경계 구분 구조물..

그리고 조선일보 사옥 북쪽 집회도 있었죠..

그와중에 경찰들은 땡볕에 고생이 많았네요.. 물론 대부분 남경입니다..옆에 차광우산이 있었는데 거기에 여경 1명이 있긴 했네요..

물론 대한문에서도 태극기 집회가 있었습니다. 
 
그와중에 저 인파속에 페미단체 사람들이 섞여 있다고 합니다..

일베가 목격하고 증거를 남기는 상황까지....;;;
http://www.ilbe.com/10678257294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