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대통령께서 내리신 계엄"‥양궁 국대 기름 붓는 해명에 폭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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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직 국가대표 선수가 부정선거 음모론 등 극우 성향의 게시물을 SNS에 여러 차례 올린 것으로 드러나 물의를 빚고 있습니다.

리커브 양궁 남자 국가대표인 장채환 선수는 지난 6월 치러진 대통령 선거 즈음, 선거 결과가 조작됐다는 취지의 게시물을 잇달아 올렸습니다.

장 선수는 이재명 대통령의 당선 사실을 알리는 사진에 '중국=사전투표 조작=전라도=선관위 대환장 콜라보', '우리 북한 어서 오고, 우리 중국은 쎄쎄, 주한미군 가지마요' 등의 문구를 올려 게시했습니다.

또 투표소 앞에서 손등에 기표 도장을 두 번 찍은 사진 위로 '투표는 본투표 노주작, 비정상을 정상으로, 공산세력을 막자 멸공'이라는 메시지를 적기도 했습니다.

이 밖에도 지난 대선이 중국 등에 의해 오염됐고, 결과가 뒤바뀌었다는 취지의 게시물을 반복적으로 올렸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장 선수의 계정은 현재 비공개로 전환됐는데, 논란이 불거지자 이를 의식한 것으로 보입니다.

이 같은 사실이 알려지자 장 선수의 소속팀인 부산 사상구청 게시판에는 '국가대표가 일베다', '국가대표 자격을 박탈하라'는 항의성 게시글이 잇따라 올라오고 있습니다.

장 선수가 대한체육회가 정한 국가대표로서의 품위유지 의무를 위반했다는 지적까지 나오자 대한양궁협회 측은 "사안을 확인 중"이라면서 "SNS 사용과 관련해 국가대표 선수들에게 주의를 줬다"고 밝혔습니다.

국가대표 자격 시비까지 일자 장 선수는 오늘 '모든 국민은 법 앞에 평등하며, 정치적 이유 등으로 차별받아서는 안 된다'는 헌법 내용을 거론하며 자신에 대한 공세가 부당하다는 취지의 입장을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윤석열 대통령께서 계엄령을 내리신 이유를 찾아봤다', '자유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해 목소리를 내는 게 옳다고 판단해 부정선거 정황 등을 알렸다'며 자신의 입장은 바뀐 게 없다는 것도 분명히 했습니다.

이남호 기자(namo@mbc.co.kr)



현직 국가대표 선수가.. 정치적 성향을 드러내서 논란이 되었다는 보도..
리커브 양궁 남자 국가대표인 장채환 선수에 대한 뉴스입니다.
인터넷 계정에.. 극우성향의 SNS 게시물을 여러차례 올렸다는 보도입니다.
스포츠 선수라 해서 정치적 성향을 가지지 말란 법은 없습니다.
다만.. 국가대표가 되었을때는 달라집니다. 공인으로서 인정되는게 국가대표이니까요.
그래서 보통은 국가대표가 되었을 경우.. 인터넷 계정을 비공개로 돌리는게 대부분이고.. 비공개를 안한다면 문제가 될법한 게시물은 삭제하는게 보통입니다. 물론 그전에 이미 노출되어 국가대표가 된 뒤에 이를 언급하며 비판이 나오면... 보통은 사과를 하며 용서를 구하거나.. 대응을 하지 않거나 하는게 보통 아닐까 하고요.. 

그런데 해명하는 과정도 논란을 잠재우긴 커녕.. 오히려 더 논란을 키웠다는 보도도 나왔었습니다.

부산 사상구청 소속 리커브 양궁 국가대표 장채환은 지난 17일 스레드를 통해 “저는 1군 국가대표가 아닌 2군이라 공인이 아니라고 생각했다”며 “저 때문에 화가 나신 분들이 있다면 죄송하다”고 사과했다. 이어 “그런데 저 때문에 대한양궁협회와 국가대표팀, 소속팀이 여론의 뭇매를 맞는 게 너무 죄송하고 송구스러워서 이렇게 변명이라도 해봤다”며 “전라도를 비하하는 게 아니라 제 고향이 선거철만 되면 욕을 먹는 게 싫고 안타까운 마음에 게시한 것이었다”고 해명했다. 그러면서 “헌법에도 모든 국민은 법 앞에 평등하며 누구든지 모든 영역에 있어서 차별받지 않는다고 나와 있어 괜찮다 싶은 생각으로 개인적인 정치 성향을 드러내 왔다”고 했다.

장채환은 “윤석열 대통령께서 12·3 계엄령을 내리셨을 때 왜 지금 계엄령을 이 시대에 내리셨을까 의문을 갖고 어떤 일이 있었나 찾아봤다”며 “자유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해선 중도좌파보단 보수우파 입장에서 목소리를 내는 게 옳다고 판단했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개인 SNS에 주변 지인들에게나마 현 상황을 알리고 싶은 마음에 부정 선거 정황과 보수적인 내용을 게시했다”고 밝혔다.
그러니... 이정도면 극우성향이 아닌 이들은 국가대표 자격이 되느냐... 따지는 이들이 나올법 하죠.
위의 보도에선 해당 선수가 대한 체육회가 정한 품위유지 의무를 져버렸다는 내용이 있습니다.


제15조(성실의무 및 품위유지) 국가대표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사람으로서 최선을 다하여 훈련과 대회에 임하고 국가대표의 품위를 손상하는 행위를 삼가고 국민에게 자랑스러운 국가대표가 되도록 노력하여야 한다.

대한민국 국민은 모두 극우가 아닙니다. 다양한 정치성향을 가지고 있죠. 그래서 품위유지 의무가 부여되면.. 그때부터 정치성향을 드러내는건 금기시 되는 겁니다. 현재로선 장채환 선수가 이를 위반한 것으로 보이죠.
거기다... 현재 정권도 극우정권이 아닙니다. 이대로라면 국가대표 자격이 박탈되는건 시간문제로 보이죠.
장채환 선수가 정치적 탄압을 언급하며 국제연맹에 도움을 요청하지 않겠나도 예상이 되는데.. 문제가 된 행위를 국제연맹이나 선수위원회등에서 보면... 과연 장채환 선수를 도와줄지는 개인적으론 의문이 듭니다.

그동안 보아왔던 국제연맹.. 올림픽 위원회등.. 스포츠 관련 국제기구는 정치적 탄압에 대해 선수를 보호할려 애쓰는데... 정작 선수가 정치적 성향을 드러내며 부정선거를 거론하고.. 정치적으로 중립적이지 않고 극우성향을 드러낸 이력을 보고.. 정치적 탄압이라는 주장을 받아들일지가 의문이네요.

거기다 이전의 게시물이었다 하더라도 문제시 되자 낸 해명도 반성으로 볼 수도 없으니... 국제사회로부터에 도움은 개인적으론 받을 수 없을 것 아닐까 생각합니다. 거기다 품위유지 의무도 규정되어 있으니 규정 없이 처벌등을 한다는 주장도 안될테고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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