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 청원글] 8.15 광화문 시위 참가자 중 코로나 확진자는 자비로 치료케 할 것를 청원합니다

관련링크 : 8.15 광화문 시위 참가자 중 코로나 확진자는 자비로 치료케 할 것를 청원합니다(청와대 청원)

이번 8월 15일 광화문 시위에서 실제 허가 된 것은 동화면세점 일대에 100명 규모였던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실제로는 허가를 받지 못하거나 취소 된 다른 단체 등이 불법적으로 참여하였다고 언론에 보도되었습니다.

이 시위에는 많은 확진자를 내고 있던 ****교회측이 참가한다고

언론과 SNS 및 기타 여러 경로를 통해 기정사실화 되어 있었으며

실제로 전**목사의 주도하에 실제로 참가를 강행하였습니다

물론 ****교회측의 참가여부와 상관 없이 집회 참가자들은 집회 참가시 감염 확률이 높다는 것을 모를 수 없었습니다

아무튼 시위는 허가된 100명을 초과하였고 초과한 수많은 사람들은 불법 참가자인 셈 입니다.

그리고 이들은 불법적 시위 참가도 모자라 좁은 공간에서 거리두기를 실천하지 않고

마스크를 착용하지도 않거나 벗고 대화, 취식 등을 하였습니다.

이렇게 감염병예방법을 무시하고 거리두기와 마스크 쓰기를 실천하지 않는 등

스스로 위험을 자초한 사람들이 이후 코로나에 걸렸다고 해서 국가에서 국민의 세금으로 치료를 해 준다는 것은 옳지 않습니다.

그들은 감염병예방법과 집시법을 지키지 않은 범법자들인데 이를 국가에서 치료해 준다면

앞으로 누가 거리두기를 실천하고 불편한 마스크를 쓰고 생활하겠습니까?

따라서 이번에 나오는 확진자들을 자비로 치료하게 하지 않으면

이후에는 감염병을 통제하기 어려운 방종을 초래 할 수 밖에 없으리라 생각합니다.

많은 국민들은 이번 참가자들에게 자비 치료 외에도

그들로 인한 국가, 사회적 피해의 구상권 청구를 바라고 있으며

이번 시위로 파생된 지역 감염 확산 및 그로인한 전국민적 경제적 손실에 대한 민,형사상 책임까지 지우길 바라고 있습니다.

따라서 우선 이 청원에서는 이번 시위 참가자에서 나온 확진자의 치료는 자비로 하게 하여주시길 우선적으로 청원합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