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병원, "대체인력없다"며 코로나19 감염 간호사 계속 근무시켜
지금까지 총 126명 집단 감염
[서울=뉴시스]유세진 기자 = 일본 오사카(大阪)에서 한 병원이 간호사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감염된 사실을 알고서도 대체인력이 없다는 이유로 계속 근무하도록 한 사실이 드러났다고 NHK 방송이 23일 보도했다.
오사카 이쿠노(生野)구에 있는 나미하야 재활병원에서는 지금까지 의료 종사자와 환자 등 모두 126명이 코로나19에 집단 감염된 것으로 확인됐다.
이 병원은 지난 20일 이 여성 간호사의 감염 사실을 알았다. 하지만 대신할 인원을 찾을 수 없어 그날 저녁부터 다음날 아침까지 야근을 하도록 한 것으로 밝혀졌다.병원 측은 당시 코로나19에 감염된 환자와 감염되지 않은 환자들을 다른 병동에 나눠 수용하고 있었으며, 이 간호사는 코로나19에 감염된 환자들이 있는 병동을 담당했다고 말했다.
오사카시는 이에 대해 있어서는 안 될 일이 벌어졌다며 이런 일이 재발되지 않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
총 120개의 병상을 갖추고 있는 나미하야 재활병원은 이달 들어 코로나19 감염이 잇따라 확인되면서 입원 및 외래 환자 접수를 중단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dbtpwls@newsis.com
일본에서 어이없는 상황이 벌어졌습니다.. 일본의 어느 병원에서 간호사가 코로나19에 감염이 되었음에도 근무를 했다고 합니다..
이 사실만으로 논란이 되고 해당 간호사는 비난받을 수 있는데.. 알고보니 병원에서 확진자임을 알고도 근무를 지시했다고 합니다..
그럼 병원이 논란이 될 수 밖에 없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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新型コロナウイルスの感染が130人以上確認されている大阪市の病院が、看護師の陽性が分かった後も病院で患者の看護をさせていたことがわかりました。
大阪市生野区のなみはやリハビリテーション病院では、これまでに患者や医療従事者など134人の感染が確認されています。
市によりますと、病院は今月20日、検査で感染が判明していた女性看護師に患者の看護をさせていました。病院は市に対し「代わりの人員が手配できなかったため勤務を指示した」と説明していて、市の保健所は「絶対にあってはならない」として、病院に改善するよう指導したということです。
また、勤務する別の看護師も「感染が確認された女性看護師と患者の対応にあたってほしい」と病院側からお願いされたと話していますが、病院側は「担当者が不在でコメントできない」としています。(24日02:33)
번역 : 파파고
간호사 양성확인후에도 근무지시 오사카
신형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이 130명 이상 확인된 오사카시의 한 병원이 간호사의 양성을 알아낸 후에도 병원에서 환자를 간호해 준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오사카시 이쿠노구의 나니와 재활병원에서는 지금까지 환자나 의료종사자 등 134명의 감염이 확인되었습니다.
시에 의하면, 병원은 이번 달 20일, 검사로 감염이 판명되고 있던 여성 간호사에게 환자를 간호하게 하고 있었습니다.병원은 시에 "대신 인원이 준비되지 않아 근무를 지시했다"고 설명하고 있고, 시 보건소는 "절대 있어서는 안 된다"며 병원을 개선하도록 지도했다는 것입니다.
또, 근무하는 다른 간호사도 "감염이 확인된 여자 간호사와 환자의 대응을 담당해 주었으면 한다"라고 병원측으로부터 부탁받았다고 이야기하고 있습니다만, 병원측은 "담당자가 부재중으로 코멘트할 수 없다"라고 하고 있습니다. (24일 02:33)
양성판정을 받은 사람을 그대로 근무를 시킨 병원... 그런데 여기에 논란이 더 되는 보도가 일본에서 나왔습니다. 확진된 간호사에게 근무를 시킨 정황이 또 나온 겁니다. 일본 오사카시 보건소에서 2일 연속으로 행정지도를 했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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大阪市生野区の「なみはやリハビリテーション病院」(120床)で約130人に及ぶ新型コロナウイルスの院内感染が発覚した問題で、病院側が、感染が確認された別の看護師にも、陽性反応後に勤務を指示していたことが24日、市関係者への取材で判明した。この看護師は自宅療養中だったが、上司が病院に呼び出して21日に夜勤をさせていた。市保健所は病院側の対応が悪質だとして、23日付で行政指導した。2日連続の指導は極めて異例。
なみはやリハビリテーション病院を巡っては、20日に陽性が確認された看護師について、上司が翌21日朝までの夜勤を指示。感染者が入院する病棟で看護処置をしていたことが既に判明している。同病院では今月中旬以降、入院患者用に設置されるリハビリ室の利用者を中心に、医療スタッフや患者ら計約130人の感染が発覚。院内で大規模なクラスター(感染者集団)が発生した疑いが強いとして、厚生労働省のクラスター対策班や市保健所が調査に乗り出している。
市関係者によると、新たに勤務が発覚した看護師も20日、PCR検査(遺伝子検査)の結果、陽性と確認された。自宅で療養することになったが、人手不足で21日の夜勤を担う要員が見つからず、上司がこの看護師に夜勤に入るよう指示。自宅から自家用車で呼び出して勤務させていた。この看護師も、感染者の入院病棟で看護処置などにあたっていたという。
市保健所が調査の過程で、今回の問題も把握。病院側は事実関係を認め、「今回も代わりの看護師を手配できず、やむを得ず勤務をお願いした。他の医療スタッフに同様の例はない」と答えた。市保健所は23日付で再び病院に行政指導し、再発の防止を求めたという。
毎日新聞は病院に取材を申し込んでいるが、病院側は24日午前までに回答していない。【矢追健介】
번역 : 파파고
다른 감염간호사에도 야근 지시 이틀 연속 행정지도 오사카 재활병원
오사카시 이쿠노구의 "나미하야 재활병원"(120개 병상)에서 약 130명에 이르는 신형 코로나 바이러스의 원내 감염이 발각된 문제로, 병원측이, 감염이 확인된 다른 간호사에게도, 양성 반응 후에 근무를 지시하고 있었던 것이 24일, 시 관계자에의 취재로 판명되었다.이 간호사는 자택 요양 중이었지만 상사가 병원으로 불러내 21일 야근을 시켰다.시 보건소는 병원측의 대응이 불량하다며, 23 일자로 행정 지도했다.2일 연속의 지도는 지극히 이례.
나미하야 재활병원을 둘러싸고는, 20일에 양성이 확인된 간호사에 대해서, 상사가 다음날인 21일 아침까지의 야근을 지시. 감염자가 입원하는 병동에서 간호 처치를 하고 있었던 것이 이미 판명되었다.동병원에서는 이번 달 중순 이후, 입원 환자용으로 설치되는 재활실의 이용자를 중심으로, 의료 스탭이나 환자등 합계 약 130명의 감염이 발각.원내에서 대규모 클러스터(감염자 집단)가 발생한 혐의가 짙다며 후생노동성 클러스터 대책반과 시 보건소가 조사에 나섰다.
시 관계자에 의하면, 새로운 근무가 발각된 간호사도 20일, PCR 검사(유전자 검사) 결과, 양성으로 확인되었다.자택에서 요양하게 되었지만, 일손 부족으로 21일의 야근을 담당하는 요원을 찾지 못하고, 상사가 이 간호사에게 야근에 들어가도록 지시.집에서 자가용으로 불러내 근무하게 했다.이 간호사도, 감염자의 입원 병동에서 간호 처치 등에 임하고 있었다고 한다.
시보건소가 조사 과정에서 이번 문제도 파악.병원 측은 사실관계를 인정해 이번에도 대체간호사를 구하지 못해 부득이하게 근무를 부탁했다.다른 의료진에 비슷한 예가 없다고 답했다.시 보건소는 23 일자로 다시 병원에 행정 지도해, 재발의 방지를 요구했다고 한다.
마이니치신문은 병원에 취재를 신청하고 있지만, 병원측은 24일 오전까지 회답하지 않았다.야오이켄스케
2명이나 확진된 간호사를 근무시킨 병원입니다..1명을 2일 연속 근무시킨게 아닌 2명의 확진판정을 받은 간호사를 말이죠.. 이런 간호사 또 있는 거 아닌가 의심도 됩니다..
이렇게 된 원인은 인력부족... 야근등에 일을 할 간호사의 부족으로 결국 확진자를 다시 데려와 일을 하게 만든 상황이 결국 클러스터 양성이라는 결과로 돌아오는 것 아닐까 싶습니다..
그리고 이런 상황은 비단 하나의 병원만의 문제인가 싶죠..
대구도 비슷했습니다.. 물론 확진된 의료진을 투입한 사례는 없었지만 의료진 부족에 대해 대구시는 지원을 요청했고 전국 각지에서 대구, 경북을 위해 의료진들이 파견을 갔습니다.. 공보의들도 투입이 되었고 간호장교들도 수료식 이전에 투입되는 경우도 있었습니다.. 그래서 결과적으론 일본의 사례가 발생되지 않았죠..
그만큼 방역당국과 정부.. 의료계에서 얼마나 고분분투를 했었고 하고 있는지 알 수 있는 대목입니다. 이들의 헌신과 노력이 없었더라면 일본처럼 되었을지도 모르죠..
결국 일본은 자신들이 우려하는 의료붕괴가 일어나고 있는 것 같습니다.. 당장에 일본의 몇몇 병원들은 코로나19 의심증상자에 대해 진료거부하는 사례도 나오고 있다 알려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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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진도 의문 갖는 검사 기준
검사 필요해도 거절당한 건수 290건에 달해
“보건소 기능부전 상태”
일본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감염자가 급증하면서 의료 붕괴가 우려되고 있다. 일본 매체는 계속해서 의사들의 진료거부 등 실태를 보도하며 위기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아사히 신문은 16일 후생노동성의 코로나19 ‘검사 기준’ 때문에 검사를 받지 못하는 사례를 잇달아 보도했다.
‘검사 기준’에 부합하지 않으면 4일간 열 나도 검사 못 받아…의사 “기준 실정 모르겠다”
후생노동성에 따르면 감기 증상이나 37.5℃ 이상의 발열이 4일간 계속되는 경우 혹은 강한 권태감과 숨을 쉬기 어려운 경우, 우선 귀국자·접촉자 상담 센터에 전화해 상담한다. 센터 측이 감염 의혹이 있다고 판단할 경우 전문 외래에 있는 ‘귀국자·접촉자 외래’에서 진단받는다. 이곳에서 의사가 코로나19 검사가 필요하다고 판단이 설 때야 비로소 “겨우 검사를 받을 수 있다”고 지적했다.
즉, 이 기준에서 벗어나면 일본에서는 코로나19 검사를 받을 수 없다.
지난 4월 초 오사카(大阪)부 오사카시에 거주하는 여성(45)은 고등학생 큰딸(16)이 2일간 열이 38℃까지 오르며 지속하자 코로나19에 감염된 것은 아닌지 의심해 보건소에 전화했다. 남편까지 발열이 시작됐다.
그러나 보건소는 “4일간 발열이 지속하지 않으면 검사를 받을 수 있는 대상이 아니다”라고 했다. 고등학생인 큰딸은 계속된 고열 증상으로 물을 마시기 힘들 정도였으며, 4일 째에는 39.6℃까지 열이 치솟았다. 또다시 보건소에 전화했으나 2시간 만에 전화가 연결된 보건소는 이번엔 “1개월 이내에 해외 방문” “주변에 (코로나19) 양성인 사람이 있는 경우”에 해당하지 않는다면서 “검사 대상 외”라는 말을 늘어놓았다.
이 여성은 딸이 “4일간 줄곧 치료를 기다렸다”고 호소했지만 “보건소 의사가 몇 가지 이유를 들며 검사가 필요하지 않다고 판단했다”는 이야기만 들었다. 딸은 결국 검사를 받지 못했다. 이후 다행히 열은 가라앉았지만, 감염 여부를 알 수 없어 불안한 상태다.
일본의사회 지역 의료기관 조사에 의하면 의사가 코로나19 검사가 필요하지만 거절당한 사례가 2월 26일~3월 16일 최소 290건에 달한다고 전했다.
의사들조차 후생노동성의 기준을 모르겠다고 털어놓았다.
가나가와(神奈川)현 요코하마(横浜)시의 한 병원 원장인 쇼지 아키라(庄司晃) 의사는 이달 초 20세 여성 환자를 맞이했다. 이 환자는 38℃ 이상 열이 4일간 계속되고 기침도 심했다. CT검사 검사 결과 폐렴 증상도 확인했다.
의사는 곧바로 코로나19 상담센터에 전화해 코로나19 검사 실시를 요구했다. 그러나 약 1시간 끝에 걸려온 전화에서 담당자는 “‘즉각귀국자·접촉자 외래’에서 진찰받을 만한 상태는 아니다”라며 검사를 거절했다.
효고(兵庫)현 고베(神戸)시의 한 종합병원 원장은 일본 정부는 코로나19 검사 능력을 강화하겠다고 자신 있게 이야기했으나, 현장의 실태를 모르는 거 같다면서 “의료업계에 종사하고 있는 우리도 검사 실정을 모른다”고 말했다.
그는 “해외에서 귀국해 발열 증상이 있는 환자나, 집단 감염이 발생한 장소에 있었던 환자 등이 내원했을 때 보건소에 연락해 검사를 의뢰했었다”면서도 보건소 측은 “근처 병원을 몇 곳을 소개해 주고는 연락을 해보라고 지시만 했다”고 밝혔다. 더군다나 연락을 하면 발열 환자는 받지 않는 병원도 있었다.
이 원장은 “보건소나 센터가 기능하고 있다고 생각하지 않는다”고 꼬집었다.
집중치료실(ICU) 부족에, 코로나19 의심환자는 이송처도 못 찾아
문제는 이뿐만이 아니다. 감염이 의심되는 환자가 병원을 가고 싶어도 병원에서 이송처를 찾지 못해 헤맸던 사례도 있다.
요미우리 신문은 이달 초 도쿄도 주오(央区)구 한 병원에 폐렴인 남성이 내원했다고 전했다. 이 남성은 코로나19 감염이 의심돼 병원에서는 이송처를 방방곡곡 찾아봤지만, 20개가 넘는 병원에서 거절당했다. 결국 5시간 후 새벽에 겨우 이송처가 결정됐다. 매체는 “보건소가 감염자 이송처를 조정하는 시스템은 사실상 파탄했다”고 비판했다.
겨우 병원으로 환자가 이송된다 해도 들어갈 코로나19 중증 환자를 치료할 중환자실이 부족한 상황이다.
니혼게이자이(닛케이) 신문은 코로나19 중증 환자를 구할 수 있는 집중치료실(ICU)의 기능이 마비될 우려가 커지고 있다고 보도했다
매체는 일본 정부의 집계를 분석해, 이미 전체 47개 도도부현(都道府県·지방자치단체) 가운데 43개 지역의 중증 환자 수가 ICU 병상 수를 웃돌 가능성이 있다고 전했다. 이어 “일본은 해외보다 인구당 ICU 병상 수가 적으며 사람도 부족하다”며 “설비 집약, 광역 협력 등 대책이 급선무다”라고 우려했다.
일본 전국 ICU 병상 수는 총 5707개지만 만일 전국에서 동시에 코로나19가 유행해 절정에 달할 경우 예상 중증 환자 수는 총 7555명이 된다. 도쿄(東京), 오카야마(岡山), 후쿠오카(福岡), 오키나와(沖縄)는 ICU 병상 수가 다른 지역에 비해 많긴 하지만, 코로나19 확산 상황에서 다른 병으로 ICU가 점령당한 상태라면 코로나19용 ICU는 줄어든다.
일본은 인구 10만 명 당 ICU 5개를 보유하고 있다. 미국과 독일은 각각 약 35개, 30개로 이와 비교했을 때 차이는 크다. 많은 사망자가 나온 프랑스는 약 12개, 스페인 약 10개에 비해서도 한참 적다.
일본집중치료의학회 니시다 오사무(西田修) 이사장은 “3월 말 기준 사망률 1.1%인 독일과 11.7%인 이탈리아의 차이는 ICU 체재의 차이다”라며 “일본 집중치료 체재는 팬데믹(세계적 대유행) 상황에는 매우 취약하다”고 경고했다.
한편, NHK가 16일 각 지방자치단체와 후생 노동성의 발표를 집계한 바에 따르면 일본 코로나19 감염자는 ‘다이아몬드 프린세스호’ 크루즈선 탑승객 712명을 포함해 9434명으로 증가했다. 전날 기준 중증환자는 173명이며 누적 사망자는 191명이다.
한명오 인턴기자
이전에 대구에서 집에 머무르던 입원대기자가 사망한 사례가 있었죠.. 결국 대구시에선 경증 환자들을 수련원등의 시설에 모아 격리.. 관리하고 일부는 타지역으로 보내 치료받게 하여 병상수를 확보.. 집에서 입원대기를 하는 사례는 없어졌습니다..
그때 일본에선 한국에 대해 뭐라 조롱을 했을까 싶겠죠.. 한국에서 의료붕괴가 일어났다.. 무작정 검사수 늘리면 저리 의료붕괴가 일어난다..
결국 한국에선 의료붕괴가 일어나지 않았지만 일본에선 일어났네요...
코로나19의 확진자와 사망자...그리고 누적확진자... 모두 일본이 한국을 앞질렀습니다..
이런 상황에선 어찌보면 한국쪽에서 일본을 조롱할 차례일 수도 있는데 꽤 조용합니다.. 왜일까요?
아마도 일본에서 한국으로 넘어오는 이들중 상당수가 확진판정을 받고 있기에 그렇습니다..
일본은 한국에 대해 입국금지를 했죠.. 이에 한국도 일본에 대해 입국절차를 강화했습니다.. 그래서 한국으로 넘어오는 이들중엔 대부분 한국인들입니다..
그런데 넘어오는 이들이 상당수 감염되어 오는 상황... 마냥 조롱할 수 없는 상황이죠.. 이들을 격리시켜 확산을 막아야 하니까요..
어찌보면 조롱이 아니라 짜증을 내야 할 판이죠.. 출국자 관리좀 하라고 말이죠..
중국도 마찬가지고요..
아직은 의료붕괴중인 일본에 관심을 줄 여유는 없을 것 같습니다..계속 한국내에 있는 확진자들의 완치자 수를 늘리고 감염확산을 막고.. 사망자 증가를 억제시켜 종식시키고... 그 이후엔 조금씩 내부 경기를 살려 한숨 돌릴 여유가 생겨야 조롱을 하든.. 불구경을 하든 하면 될 것 같습니다.. 아직 한국도 안심할 상황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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