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참 "북 미상의 발사체 함경남도서 동해상으로 2발 발사"

다음

네이버

북한이 28일 미상의 발사체를 발사했다고 합동참모본부가 밝혔다.

합참에 따르면 북한은 이날 함경남도 연포 일대에서 동해상으로 미상의 발사체를 2발 발사했다.

북한의 발사체 발사는 지난달 31일 이후 28일 만이다. 북한은 지난달 31일 평안남도 일대에서 초대형 방사포로 추정되는 발사체를 동해상으로 2발 발사했다.

합참은 북한이 이날 발사한 발사체에 대해 정밀 분석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북한은 올해 들어 이번까지 13차례 발사체를 발사했다.

오세진 기자 5sjin@seoul.co.kr




북한이 발사체 2발을 발사했습니다.

감지한지는 얼마 되지 않았기에 정확히 발사체에 대한 종류나 거리.. 고도.. 등 발사체에 관련된 재원에 대해선 분석중이라 나중에 나올 것으로 보입니다.

합참의 북한의 발사체 발사에 관련해서 일본에선 한국의 합참의 발표에 근거해 발사했다는 보도는 나왔지만 일본의 해상보안청의 발표로 북한 발사체 발사에 관련된 보도이외 방위성의 성명이나 북한의 발사체 관련 종류나 발사체 수량에 관련되어 보도되거나 추가가 된 보도는 없습니다.

관련링크 : 北朝鮮がミサイル発射と海保発表(산케이신문)

海上保安庁は28日夕、北朝鮮からミサイルが発射されたとみられると発表した。政府が詳しい情報を収集している。

해상 보안청은 28일 밤 북한에서 미사일이 발사된 것으로 보인다고 발표했다.정부가 자세한 정보를 수집하고 있다.

따라서 아직 지소미아 종료 유예가 된 상황이기에 일본에서 한국에 대해 북한 발사체 관련 자료 요구가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이후 합참에서 발사체에 관련한 추가 발표가 있었습니다.

합참은 "발사한 발사체의 최대 비행거리는 약 380㎞, 고도는 약 97㎞로 탐지했다"며 "추가 제원은 한미 정보당국이 정밀 분석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그리고 초대형 방사포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