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불매운동, 몽둥이 단속으로 묘사한 윤서인.."팀킬에 미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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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툰작가 윤서인, 과거 '위안부'문제를 정부 분풀이로 묘사..아동 성추행범 조두순 희화화로 2천만원 배상도

지난달 30일 윤서인 작가가 '미디어펜'에 연재한 한컷만화. 일본제품 불매운동에 대한 윤 작가의 시선이 담겨있다./사진=미디어펜
'조두순 성폭력 사건'을 희화한 웹툰으로 논란을 일으킨 웹툰작가 윤서인이 이번에는 일본제품 불매운동을 '단속'으로 비꼬았다. 그는 한 인터뷰에서 일본제품 불매운동을 "팀킬에 미개한 수준"이라고 폄하하기도 했다.

윤 작가는 지난달 30일 미디어펜에 연재하는 한컷만화 '미펜툰'에 '단속'이라는 제목의 한컷짜리 만화를 게재했다.

해당 만화에는 'NO JPN'이라고 쓴 조끼를 입고 '단속'이라고 적힌 빨간 모자를 쓴 사람들이 "이 시국에 일본여행이라니!" "이 시국에 일본제품이라니!" "이 시국에 일본음식이라니! "이 시국에 일본차라니!"라고 말하며 방망이로 다른 사람들을 때리는 장면이 묘사돼있다.

일본이 한국에 대해 반도체 핵심소재 수출을 규제하면서 시작된 국민들의 자발적인 일본제품 불매운동을 폭력적 행위로 비난한 것이다. 윤 작가는 만화 하단에 '단속반이 무서워'라는 한줄 평도 남겼다.

이에 앞서 지난달 24일 게재한 한컷만화에서는 일본제품 불매운동을 주장하는 사람에게 "일본물건을 안팔아주면 어떤 식으로 나라에 힘이 되냐"고 물으면 "너 친일파냐"는 답이 돌아온다고 묘사했다.

윤 작가는 지난달 15일 MBC 탐사기획 스트레이트와 인터뷰에서 일본제품 불매운동은 "진짜 팀킬에 미개한 수준에 불과하다"며 "일본 제품 불매운동하고 온라인에 반일 프사(프로필 사진) 달고 욕한다"고 주장했다. 이 같은 인식을 자신의 웹툰에 고스란히 담아낸 것이다.

윤서인 작가가 2005년 그린 일러스트/사진=윤서인 작가 블로그 캡처
윤 작가는 과거에도 일본 편향적인 발언으로 수차례 논란이 됐다. 2005년 야후코리아 심리웹진 '구냥' 광복절 특집호에 "나도 일제시대에 태어났다면 친일파가 되지 않았을까"라고 적힌 일러스트 컷을 그렸다.

그는 누리꾼 사이에서 '친일파' 논란이 일자 "심리테스트를 하면서 자신의 친일파 지수를 테스트하는 웹진에 맞게 제 그림이 들어간 것 뿐"이라고 해명했지만 이후 논란이 계속됐다.

2017년에는 위안부 문제를 한국 정부가 일본 정부에게 분풀이하는 것으로 묘사하기도 했다. 그는 자유경제원 한컷만화에 "중국한테 뺨맞고 일본에게 분풀이한다"는 문구와 함께 위안부상을 그려 넣었다.

윤 작가는 아동 성추행범 조두순 성폭력 사건을 희화화했다가 피해자 가족에게 사과하고 2000만원의 배상금을 지급하기도 했다.

그가 지난해 역시 미디어펜에 게재한 만화에는 아버지로 추정되는 한 남성이 "딸아~널 예전에 성폭행했던 조두숭 아저씨 놀러오셨다^^"라고 말하자 조두순으로 추정되는 남성이 "우리 ○○이 많이 컸네, 인사 안 하고 뭐 하니?"라고 그렸다.

김민우 기자 minuk@



윤서인씨가 미디어펜에 연재하는 한컷만화 '미펜툰'에 '단속'이라는 제목의 한컷짜리 만화를 게재를 했다고 합니다..

그 그림은 위에 있네요..

단속반이라 하는 사람들이 일본제품 구입한 사람들을 진압하는 모습을 그렸습니다.

일본의 경제보복에 맞서서 불매운동을 하는 것에 대해 일본제품을 구입한 사람들에 대한 공격성 발언등을 하는 것을 보고 희화화 한 것입니다.

뭐 논란을 만들것은 자명하겠죠..

윤서인씨는 어떤 사람일까요?

관련링크 : 윤서인(나무위키)


대한민국의 만화가이자 전과있는 일러스트레이터. 만화의 주된 장르는 시사다.
주로 뉴데일리와 같은 우익성향의 보수매체에서 활동하며, 데뷔 때부터 만화 및 유튜브, 블로그, SNS 등을 비롯해 다양한 활동을 해왔다. 흰색 젠타이를 신은 캐릭터를 페르소나로 사용하는 것으로 보인다. 야후 웹툰에서 조이라이드를 오랫동안 연재해오면서 인지도가 높아졌다. 극우 친일 성향으로 문제가 되고 있으며 그의 활동은 정치 성향과 상관 있든 없든 매번 잦은 논란이 되었다.

어떤 것이든 바라보는 시각이 여럿일수록 정확한 실체를 알 수 있다고 합니다. 따라서 좋은 면만 보는게 아닌 나쁜 면도 보고 판단해야 하며 긍정적인 비평만 받아들이는게 아닌 부정적인 비평도 받아들여 신중한 생각을 할 수 있게 하는것... 그게 모두가 취해야 할 객관적 판단이라 생각합니다..

그런 면에서 윤서인씨의 비평을 받아들이고 싶은데... 이건 뭐 너무 치우쳤네요.. 더욱이 조두순씨를 희화화해서 결국 벌금도 물었습니다.

범죄라는 거죠.. 비평도 정도껏 해야 하는데 처벌까지 받을 정도면 받아들이지 못할 비평이라는 것이고 윤서인씨는 그정도밖에 안된다는 것이라고 스스로 만든게 아닌가 생각합니다.

윤서인씨의 주장. 비평등을 받아들이는 것 보는 분들의 마음입니다. 다만 저걸 보고 한쪽으로 치우쳐진 생각을 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곰곰히 생각해봅니다.. 지금 일어나고 있는 불매운동이 과연 폭력적인지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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