즉각사표 김종천 靑비서관, 혈중알코올 0.120% 100m 운전
https://news.v.daum.net/v/20181123125548317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421&aid=0003706945
인도 방문을 마친 문재인 대통령 부인 김정숙 여사가 8일 오전 성남 서울공항에 도착해 영접 나온 주영훈 경호처장, 김종천 청와대 의전비서관과 인사하고 있다. (청와대 제공) 2018.11.8/뉴스1
(서울=뉴스1) 윤다정 기자 = 김종천 청와대 의전비서관이 23일 오전 청와대 인근에서 음주운전을 하다 적발됐다.
서울 종로경찰서에 따르면 김 비서관은 이날 오전 12시35분쯤 술을 마시고 운전을 하던 중 서울 종로구 청운효자동 주민센터 앞에서 음주단속에 적발됐다.
김 비서관은 서울 종로구 효자동 소재 한 음식점에서 적발 지점까지 약 100m 가량 운전했던 것으로 조사됐다. 당시 김 비서관의 혈중알코올농도는 0.120%로 면허취소 수준이었다.
경찰 관계자는 "당사자와 전화 통화를 한 뒤 출석 일정을 조율해 음주운전 경위를 조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mau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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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운전으로 김종천 청와대 의전 비서관이 사표를 냈습니다.. 면허취소 수준으로 먹고 운전했기에 사고가 안났더라도 지탄받아야 하는건 맞는데...
문득 생각나는것이.. 음주운전하고 공직에서 즉각 내려온 사례가 얼마나 있었는지 궁금합니다..
특히나.. 이용주의원이 생각나는건..;; 물론 이용주의원은 국회의원 신분이니 다르죠..
그런데 이전 경호실 소속 공무원이 음주 폭행으로 사표내고 나갔고.. 의전비서관이 음주운전으로 사표내고 나갔습니다..
바로바로 나가네요... 과거엔 권력기관의 공무원이라고 쎙때쓰고.. 버티고.. 어쩔땐 언론에 사건이 안나오도록 조용히 처리하기도 하고...하다못해 경찰도 음주운전이나 폭행을 했음에도 버티는 경우가 많았는데 말이죠..
혹시.. 일 그만두고 싶어서 일부러 사고친거 아닌지 의심될 정도입니다.
(서울=뉴스1) 윤다정 기자 = 김종천 청와대 의전비서관이 23일 오전 청와대 인근에서 음주운전을 하다 적발됐다.
서울 종로경찰서에 따르면 김 비서관은 이날 오전 12시35분쯤 술을 마시고 운전을 하던 중 서울 종로구 청운효자동 주민센터 앞에서 음주단속에 적발됐다.
김 비서관은 서울 종로구 효자동 소재 한 음식점에서 적발 지점까지 약 100m 가량 운전했던 것으로 조사됐다. 당시 김 비서관의 혈중알코올농도는 0.120%로 면허취소 수준이었다.
경찰 관계자는 "당사자와 전화 통화를 한 뒤 출석 일정을 조율해 음주운전 경위를 조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mau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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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운전으로 김종천 청와대 의전 비서관이 사표를 냈습니다.. 면허취소 수준으로 먹고 운전했기에 사고가 안났더라도 지탄받아야 하는건 맞는데...
문득 생각나는것이.. 음주운전하고 공직에서 즉각 내려온 사례가 얼마나 있었는지 궁금합니다..
특히나.. 이용주의원이 생각나는건..;; 물론 이용주의원은 국회의원 신분이니 다르죠..
그런데 이전 경호실 소속 공무원이 음주 폭행으로 사표내고 나갔고.. 의전비서관이 음주운전으로 사표내고 나갔습니다..
바로바로 나가네요... 과거엔 권력기관의 공무원이라고 쎙때쓰고.. 버티고.. 어쩔땐 언론에 사건이 안나오도록 조용히 처리하기도 하고...하다못해 경찰도 음주운전이나 폭행을 했음에도 버티는 경우가 많았는데 말이죠..
혹시.. 일 그만두고 싶어서 일부러 사고친거 아닌지 의심될 정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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