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서울택시 기본요금 1000원 인상..할증 11시부터
https://news.v.daum.net/v/20181002191233692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421&aid=0003616887
노사민정전협의체 제안..요금추가 거리 10m 단축
사납금 6개월 동결..승차거부 원스트라이크아웃 도입
hone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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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비가 오릅니다. 그러나 택시기사분들을 위해 6개월간 사납금은 동결합니다만.. 이후에는 오릅니다. 그리고 기본거리는 줄어들고 할증은 밤 11시부터로 줄어드는 군요..
택시기사들의 수입안정을 위해 올렸습니다. 이해합니다. 택시기사도 사람이니 생활이 가능하도록 수입을 개선하는 건 좋은 겁니다.
그리고 이에 따라 승차거부 처벌이 강화되고 고령 택시기사에 대한 자격유지 검사도 같이 도입합니다. 그렇기에 조만간 몇몇 택시기사분들의 자격취소등의 처벌도 나올 것입니다.
내년에 말이죠..
최저임금도 오르는데 택시비가 오르는 걸 막는다면 안되겠죠.. 개인적인 생각으론 사납금을 내렸으면 좋겠지만 그렇게 하진 못할테고요..
다만 승차거부에 대해서는 철저히 단속했으면 합니다. 그리고 일부 야간의 일부 택시기사의 불법행위도 단속이 되었으면 합니다.
그리고...
아마 택시 이용율이 잠시라도 떨어질 것 같네요.. 서울엔 지하철이 활성화가 되어 있어서 대체 교통수단이 있으니까요..물론 야간의 술자리가 빈번한 곳은 아니지만요..
아 물론 내년에 말이죠..
근데... 승차거부 단속.. 되기는 할까요? 지금도 잘 안되는 데 말이죠..
사납금 6개월 동결..승차거부 원스트라이크아웃 도입
(서울=뉴스1) 이헌일 기자 = 내년부터 서울시 택시 기본요금이 1000원 오를 전망이다. 또 금액이 추가되는 기준거리도 현행보다 10m 가량 짧아지게 된다.
2일 서울시와 택시업계에 따르면 시와 택시노사, 시민단체, 전문가가 포함된 노사민정전협의체(이하 협의체)는 이날 회의를 열고 이같은 내용을 담은 요금인상 및 서비스 개선안을 결정, 시에 제출했다.
협의체는 현행 3000원인 기본요금을 4000원 수준으로 올리는 안을 제안했다. 내년 서울시 생활임금을 바탕으로 계산한 인상폭이다. 내년 서울시 생활임금은 시간당 1만148원이고, 여기에 택시기사 평균 근로시간인 10.8시간, 월 26일을 곱하면 약 285만원이 된다. 택시기사가 이정도 수입을 보장받기 위해서는 기본요금이 1000원 가량 올라야 한다는 계산이다.
요금이 추가되는 기본거리를 축소하는 방안도 내놓았다. 현재는 기본요금에 142m마다 100원씩 추가되는데 이를 132~135m로 줄인다는 계획이다. 더불어 할증 시작시간을 현행 자정에서 밤 11시로 1시간 앞당기는 방안도 권고했다.
수입 증가분이 회사가 아닌 기사에게 온전히 돌아가도록 하기 위해 요금인상 이후 6개월간 사납금을 동결한다. 인상 이후 수입의 변화를 분석, 6개월 뒤에는 수입 증가분의 20%만큼 사납금을 올리기로 했다.
서비스 개선을 위해 승차거부 '원스트라이크 아웃제'도 도입한다. 내년부터 시행되는 65세 이상 택시기사에 대한 자격유지검사와 함께 도입을 추진한다.
협의체는 지난해 11월부터 요금 인상 및 서비스 개선 정책을 두고 논의해왔다. 이 과정에서 인상폭 설정에 기준이 되는 최저임금, 연료비 등을 포함하는 택시운송원가 분석 용역도 실시했다. 그 결과 최저임금 인상, LPG 연료비 증가 등에 따라 마지막으로 요금을 인상했던 2013년보다 운송원가가 6.8%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시는 앞으로 대시민 공청회를 열어 시민 의견을 듣고 물가대책위원회, 시의회 의견청취, 택시정책위원회 등 절차를 밟을 예정이다. 시의회 의견청취는 올 12월20일에 끝나는 마지막 회기에 이뤄질 예정으로, 요금인상 시기는 내년이 될 전망이다.
서울시 관계자는 "협의체 결정 사항은 권고사항일 뿐 아직 인상폭 등이 확정된 것은 아니다"라며 "향후 절차에 따라 검토한 뒤 확정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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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비가 오릅니다. 그러나 택시기사분들을 위해 6개월간 사납금은 동결합니다만.. 이후에는 오릅니다. 그리고 기본거리는 줄어들고 할증은 밤 11시부터로 줄어드는 군요..
택시기사들의 수입안정을 위해 올렸습니다. 이해합니다. 택시기사도 사람이니 생활이 가능하도록 수입을 개선하는 건 좋은 겁니다.
그리고 이에 따라 승차거부 처벌이 강화되고 고령 택시기사에 대한 자격유지 검사도 같이 도입합니다. 그렇기에 조만간 몇몇 택시기사분들의 자격취소등의 처벌도 나올 것입니다.
내년에 말이죠..
최저임금도 오르는데 택시비가 오르는 걸 막는다면 안되겠죠.. 개인적인 생각으론 사납금을 내렸으면 좋겠지만 그렇게 하진 못할테고요..
다만 승차거부에 대해서는 철저히 단속했으면 합니다. 그리고 일부 야간의 일부 택시기사의 불법행위도 단속이 되었으면 합니다.
그리고...
아마 택시 이용율이 잠시라도 떨어질 것 같네요.. 서울엔 지하철이 활성화가 되어 있어서 대체 교통수단이 있으니까요..물론 야간의 술자리가 빈번한 곳은 아니지만요..
아 물론 내년에 말이죠..
근데... 승차거부 단속.. 되기는 할까요? 지금도 잘 안되는 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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